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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원주 자살사건에 나온 블로그는 제 블로그가 아닙니다.


저는 현재 살아있는 데다가 저는 동반자살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저와 비슷한 글을 쓰는 블로그인것 같습니다. 게다가 제 성 이니셜이 P인데 저 기사에서는 H라고 되어있군요.


요새 댓글을 못달아드려서 죄송합니다.

8 개의 댓글:

  1. 행아웃 메시지 남겨 드렸습니다. 확인해 보시고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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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노파심에 메시지 한번 더 남깁니다. 행아웃 확인하시고, 바로 연락 주세요. 010-4778-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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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기사보자마자 님생각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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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전 내심 이 블로그이기를 바랬습니다 이 블로그가 사라질지 어떨지 모르지만 전 동반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기에 언제라도 만나서 가실분을 구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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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반은 하면안되는 이유가 두가지이상됩니다
      혹시라도 혼자살아남게되면 살인방조죄로 교도소에 가서 실형을 살게 됩니다
      또 중간에 마음바겨서 배신하는경우가 종종 있어여 이경우 고발당한자들은 정신병동에 수감됩니다
      막상 만나보니 말도 안통하고 다시살고싶어서 가 이유던데 곧 죽을사람들이 말이통해서 머합니까 사업이라고 할건가여 한심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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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 동반자살에 대해서는 소극적으로 동의하지만 다만, 자살성공률 100%라는 전재하에 동반자살 하는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보통 혼자하는 것보다는 둘 이상 자살 행위가 이뤄지는 경우에는 부담해야할 리스크가 반드시 생기기도 하지만 어설프게 시행하다 자칫 한 사람이라도 살아남는다면 이게 더 최악이죠.
      만약 동반자살을 계획하신다면 성공률이 최대한 가장 높은 방법, 확실한 방법으로 선택하세요. 나머지 추가적인 의견은 이미 위에 분이 다 설명하셨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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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서울=聯合) 지난 5일 상오 6시께 서울 구로구 독산2동 1036의 43 金秉俊군(16.서울N고1)이 자신의 방에 있는 높이 1m80㎝의 다용도 운동기구에 운동화끈으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아버지 金모씨(46.회사원)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아버지 金씨는 전날 아들의 고교입학 기념으로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하고 돌아와 자정께 잠자리에 들었으나 아들이 학교 갈 시간이 됐는데도 일어나지 않아 방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방구석에 있는 운동기구에 목을 매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가족들에 따르면 秉俊군은 평소 내성적인 성격으로 지난 2일 고교에 입학한 뒤 새롭게 시작된 고교생활에 적응하기 어렵고 성적을 올릴수 있을지를 걱정하는등 고민을 해왔다.

    경찰은 秉俊군이 고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성적 문제를 지나치게 두려워한 나머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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