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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미하라 산의 투신자살 이야기

(미하라 산의 분화구)


활화산인 미하라산은 1993년 1월, 도쿄 상류층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의 여학생 두명이 정상의 분화구에 오르기 전까지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산이었다. 당시 24세였던 우케이 메이코는 분화구에 뛰어들겠다고 친구에게 선언했다. 순식간에 화장되어 연기와 아름다움 속에서 죽을 수 있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었다. 친구에게 비밀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후, 그녀는 몸을 던졌다.

동행했던 도미타 마사코는 21세였다. 그녀는 또 한명의 친구에게 메이코의 투신자살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러자 그 친구는 자신도 메이코의 뒤를 쫒아 미하라의 문을 통해 낙원에 가고 싶다며, 마사코에게 미하라 산에 데려가 달라고 졸랐다. 그녀의 마음을 돌릴 수 없었던 마사코는 2월 중순 친구와 함께 분화구에 올랐다. 친구는 몸을 던졌고, 마사코는 도쿄로 돌아왔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사건은 일본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미하라 산을 찾았다.



(I'll be back)


증기선으로는 그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여 더 큰 배로 대체될 정도였다. 두명의 젊은 여성이 자살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4월 어느 일요일 6명이 분화구에 뛰어들었고 25명은 물리적인 제재를 받아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 후 1주일에 5~6번꼴로 일어나는 투신자살을 구경하려는 관광객들의 행렬이 생길 정도였다. 그 해 1년동안 적어도 140명이 분화구에 몸을 던졌고 다음해인 1934년에는 160명 이상의 사람이 분화구에서 투신 자살을 했고, 1200여명이 경찰에 의해 저지되었다.

경찰은 24시간 체제로 분화구에서 감시활동을 폈고, 높은 철조망을 둘러쳤다. 하지만 1936년에는 최소한 600여명의 사람이 미하라 산에서 목숨을 끊었다. 결국 분화구로 올라가는 진입로가 봉쇄되었지만 이 결론이 나기까지 적어도 1000여명 이상의 사람들이 분화구에 몸을 던졌다.


출처 - Night Falls Fast[케이 레드필드 제이슨]

79 개의 댓글:

  1. 저렇게 막아봤자, 정말 죽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다른 방법을 찾아낼텐데 말이죠.

    그나저나 확실히 죽을 수 있다는 점에선 매력적이긴 하네요. 무지 고통스러워보여서 문제지만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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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신 자살 방법들은 장소만 다를 뿐이지 보통 동일한 맥락 속에서 죽는 방법이니까요
      다만 이번 포스팅 같이 분화구 투신 자살의 경우에는 시신조차도 완전히 못찾게 되는거니(물속으로 투신하는 자살은 수색하여 그나마 시신발견 가능성을 열어 둘 수 있지만 이건 시신을 찾을 수 없다고 100% 확실하게 되니) 이런쪽으로 생각있으신 분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겠죠. 확실히 잘 알려져 있는 건물 투신이나 다리 투신보다는 독특한 방법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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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예전에 영화에서 보고 용광로에 빠져죽으면 고통지를 새도 없이 죽는다고 생각했는데 더 알아보니 매우 고통스럽다고 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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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화산속 투신자살이라...
      확실히 죽을 수있는 방법이자 동시에 화장도 되고, 시신조차도 못찾아버리니
      이런 방법 원하시는 자살계획자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이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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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자살을 방지하고 예방한다치고 자살의 수단만 무족건 막는 정책이 얼마나 쓸모없는지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와 별반 다를바가 없는 것이 현실임을 보여주는 포스팅이네요.
    일본이 우리나라보다도 국민행복지수가 높고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자살자가 많은 걸 보면 일본 정부도 그리 똑똑하지만은 않은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 구조에도 문제가 많은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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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니 사정은 도토리 키재기일듯 싶네요. 일본 또한 자살의 노출 환경이 상당히 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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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실 자살할 처지의 사람이면 스웨덴같이 사회안전망이 잘 되있지 않는 이상 어떤 나라에서 태어나던 안습할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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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요즘 자살검색해바야 상담되는곳이 사이버상담실인데 여기 사연이 많이올라와 읽어보니 한사람이 죽은사람들의 기사를 매일 찾아다닌다 쓰니 상담사가 외 그렇게 그런기사만 찾아보냐면서 동문서답하더군여 이해를 못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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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라면 이 답에 '그런 대답은 4살먹은 제 친척동생도 할 수 있는 대답입니다' 라고 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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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몇번 이용해 봤는데, 그쪽에서 일하는 사람들 전문성이 매우 의심이 되긴 하더군요.
      마치 국영수사과 중심교육처럼 급하게 이론관련 책만보고 실전투입되는 모양인듯...
      오프라인상의 수단(자살예방센터같은 곳)에서도 그리 도움되지 않는 데 온라인상이라도 다를 건 없어요. (저런곳 대부분 답변이 사무적이고 형식적인 내용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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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들의 최종적 목적은 자살자를 막기 보다는 그냥 금전적인 이득을 챙긴다던지 공기관이라면 공무수행을 하는 것뿐입니다. 실질적으로는 도움이 전혀되지 않습니다. 물론 의학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신과도 실질적으로는 약의 도움을 받을 뿐이지 의사가 도움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약을 처방받기 위한 수단일뿐이죠.
      차라리 이러한 공간에서 같은 처지인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더 도움됩니다. 왜냐면 사연은 제각각이지만 어찌됐든 같은 처지로써 최소한의 이해를 하고 공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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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상류층 사람들은 확실히 생활 비관 자살은 하지 않을듯 적어도 남들보다 풍족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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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류층의 사람들은 확실히 물질적인 걱정은 없으므로 일반 사람과 자살률이 크게 차이날것 같습니다. 죽음도 돈많은사람은 피해가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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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국이 자살율이 유독 다른나라보다 높은 이유는 카지노떄문임 외국인들은 스트레스받으면 카지노가서 푸는데 한국인들은 혼자서는 갈떄가 별로없음 그래서 연예인들도 카지노에 가는거임 스트레스푸는데 최고라서 단지 외국인들은 항상갈수잇고 업소가 많아서 무리한베팅을 하지않고 한국인들은 항상 갈수없으므로 한방베팅하다 망하는거임 나도 어릴떄 오락실가는게 최고의 낙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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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런데 DSM의 프로세스 중독 항목을 보니 개인적으로는 개개인마다 다를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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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국이 자살율이 높은 이유는 도박(카지노) 뿐만 아니라 사회적 작용과 국민성 작용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한가지만 집어서 카지노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1차원적인 생각이지 않나싶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도박문화는 해외도박문화랑 많이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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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주카이숲이 생각나네요 언제쯤 행동에 옴길지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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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런글보다는 자살에 대해 연구해주시는 포스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살방법이 한정되있다는게 좀 아쉽네요 많은 정보를 얻어가고 싶습니다 항상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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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석하게도 현재는 그다지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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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나라에는 안락사 지지 시민단체나 비영리단체 같은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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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없습니다. 옆나라 일본도 안락사당(새누리당이나 민주당 할때 그 당 맞습니다) 이라는 안락사 지지단체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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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블로거님
      블로거님이 만약 우리나라에도 안락사 지지 단체가 있다면 그 단체에 들어가서 활동하고 계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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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병역의무자는 시민단체나 당 활동같은걸 하면 안된다는 헬조선법때문에 전역하고 나서야 할듯 합니다. 있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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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유년시절 가정상황때문에 생긴 반응성애착장애때문에 평생 장애인처럼 살다가 자살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겪은,그토록 평범한 삶을 살아갈수 있기를 바랬지만 살아갈수 없었던 이야기를 다른사람들에게 털어놓을수 있다면 저와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줄어들도록 도울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어요. 근데 문득 생각해보니 제가 남긴글이 확산되면 저랑 비슺한 증상을 보였다는 이유로 자폐증 취급받는 그런 피해자가 생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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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딜레마가 생길 것 같습니다. 냅두다가 나중에 병원오면 '이지경이 될때까지 뭐하셨습니까' 소리들을것 같고 알리자니 편견이나 차별이 생길 것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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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테스트해보니 되네여 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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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첫째-한국의 자살수치는 OECD 1위가 아니라 세계1위라는 사실이다.그것도 자살통계수치는 통계청 수치가 있고,경찰청 수치가 따로 있는데,통계청수치가 경찰청 수치보다 월등히 작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통계청 수치로도 OECD 1위가 아니라 세계1위를 찍은게 2011년이고,2012년은 필자가 기억하기로 2011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절대적으로 덜하지 않은것으로 기억하고 있는것으로 안다.이건 명백한 팩트이니 다시한번 강조할 필요도 없다.

    둘째-자살수치를 투명히 공개해서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하기보단,위와같이 세계1위같은 심각성을 노출하지 않은채 최대한 은폐하고,축소해서 국민이 눈치를 못채게 하는 기색이 역력하다는 사실이다.한국의 자살이 높다높다해도 OECD 1위다 정도로만 알고 있지 세계1위인건 잘 모르고 있는 사실이지 않는가?

    셋째-구리시,남양주는 무슨 자살이 1년에 3200명인데 이건 거의 도살이나 학살수준이다.90년대만 해도 한국 전체 1년 자살숫자가 3000명이었는데 이걸 구리시와 남양주 두개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는게 사실 말이나 되는 일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심각한 이슈는 '전혀' 이슈되지도 않고 있는게 현실이라는 사실이다.

    넷째-이같은 명백한 사실이 이슈화 되지 않고 묻힐수 있는것에는 이 중요사실을 알리려는 노력을 음모론으로 치부하는 국민들의 무관심이 첫째지만, 그것도 결국 언론과 정치인의 합작아래 이뤄놓은 결과라는 것이다.고로 기댈건 정치와 언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이를 맡겨만 두고 좌시하는게 한국의 실태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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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전에 어떤 음모론에서 처치곤란 사건들은 자살로 땡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특정 지역은 학살 수준으로 자살률이 높은데 사실이면 좀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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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루에서 수명이 자살시도를 하고 이들 중에서 수명은 자살시도에 성공하여 사망합니다.
      다만 뉴스에 나오지 않는 부분은 제대로 집계가 힘들기 때문이지, 전체 집계를 실시간으로 하게 된다면 하루에 수십명이 계속 죽어나가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
      혹시 알아요? 이 블로그 방문자 중에서도 지금 이순간 자살시도를 하고 자살에 성공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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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이 블로그의 포스트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자살관련 대응정책에 대해서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아주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관련 기관의 상담사라던지 정신과 의사들이 상담행위를 단순히 직무로만 생각하고 진정으로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하지않는 경우가 많은 것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 블로그처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깊은 공감을 나누는 것이 더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대게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무기력한 면이 있기때문에 오프라인으로 상담받으러 가는 것 자체가 불편할뿐더러 익명으로 대화하는 것이 심리적으로도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포스트들이 잇달아 접근이 금지되는 것을 볼때 정부에서도 블로그의 존재를 알고있다는 것인데 이러한 공간이 지니는 가치를 무시하고 자살관련 내용이 있다는 것만으로 접근 자체를 막는 행위에 대해 깊은 회의를 느낍니다. 운영자님의 포스트들은 잘 보고있습니다. 글마다 매우 생각할 거리를 많이주는 것 같습니다. 혹시 '자살의 역사'라는 책을 읽어보셨는지요, 자살이라는 것에 항상 많은 관심을 가져왔는데 이 책으로부터 자살에 대해 더깊은 이해를 할 수잇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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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담사는 그냥 자원봉사자입니다 월급도 적고 할일없는 학력만 높은 주부들이 재택알바로 하는것이고여
      정신과의사는 두얼굴의 싸이코입니다 실제입원해보면 압니다 환상을 버리세여 입원하면 환자의 재산상태부터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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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티비 케이블채널 모 프로그램에서 미국 FBI 범죄심리학을 다룬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세상을 바꾼 인물, 영향력이 큰 인물들 보통 사이코패스적인 면모를 갖고 있다고 했던 것을 본적이 있네요.
      (대표적인 인물이 세계적 IT기업 전 애플 CEO 스티브 잡스도 사이코패스라고 합니다.)
      사이코패스들은 자신의 지능을 잘만 이용하면 엄청난 부와 명예를 얻는다 하던데 정신과 의사들도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의사라는 직업도 어찌보면 핸드폰 가게에서 핸드폰을 파는 판매직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들은 환자를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돈을 버니까, 다른 점이라면 판매업종은 물건을 팔지만 의사들은 자신이 공부한 의학술을 파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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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예전에 블로그 일 때문에 지역 자살방지센터를 방문한 일이 있었는데 그쪽의 분들도 형식만 챙기시는 전형적인 공무원분들이라 좀 아쉬웠습니다. 인력이나 예산이 부족한건 어쩔수 없다 쳐도 언제쯤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자살예방센터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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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확실히 우리나라 자살예방센터 공기관은 전문성과 인력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죠.
      일부 국가에서는 자살미수자가 발생하면 전담 전문 공무원이 있고 적극적인 지원도 한다는데 우리나랑은 너무 차원이 다르네요.
      진정으로 자살공화국 입장에서는 시급한 문제이지만 예산난 등의 온갖 핑계대면서 자살예방정책으로는 단지 수단만 막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점.
      정말 우리나라는 제대로된 시스템은 언제 나올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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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체면을 중요하게 여기는 한국인은 그 체면 이 손상되면 극단적 방법인 자살을 택하기도 한다. 연세신경정신과의원 원장 은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별다른 치료 도 받지 않고 덥석 자살을 택한 데에는 '수치 심'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우리 사회에서 어느 누구도 이들에게 돌을 던지지 못할 것이다. 모두 이들을 동정한다.
    반면 기독교 영향권인 서양에서는 자살을 범죄로 본다. 영국 웨일즈 지방 에서는 경찰이 자살미수자를 실제로 구속했다. 현재 미국도 법으로 자살을 금지하지만, .공권력이 직접 개입해 자살미수자를 처벌하 지는 않는다. 가령 살인누명을 쓴 사람이 자 살로써 무죄를 호소하면 한국 사람들은 심정 적으로 무죄를 인정해준다. 자살을 '이해'하 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양에서는 자살을 통해 무죄를 증명하려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설사 그런 행동을 한다 하더라도 무죄를 믿지 않 는다. 자살한 사람은 '죄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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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거 식민지, 유신정권, 급성장 경제기반 발전 등이 만들어낸 극도한 경쟁사회가 만든 것이자, 극단의 이기주의가 만들어 낸 사회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상당히 많이 닮은 점들이 많습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일본한테 상당수 문화들을 받아들이고 있는데 그리 좋은 문화는 아니죠.
      두 국가 국민들 모두 자신이 우월하다고 느끼는 우월감을 갖고 있고 명예나 체면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최대 극단의 선택을 하는 경우도 상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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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국같이 개인총기소지가 합법화된 나라는 자살이든 살인이든 상당히 노출되어 있는 나라인지라 경찰같은 공권력은 우리나라의 경찰과는 상당히 틀립니다. 또한 굳이 자살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문화와 국민의식수준이 애초 틀리기 때문에 받아들여지는 것이 상당히 차이납니다.
      미국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국민들이 자살이나 정신질환 인식수준 상당히 높아 자살시도자의 초기진화를 상당히 잘하는 편입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누군가 자살을 하겠다고 하면 무심한 것이 보통이지 적극적으로는 개입하진 않죠.
      미국 내에서는 자살미수자를 막았다라는 소식은 어렵지않게 접할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극히 드문일 인뿐만 아니라 뒤늦게 알려지는게 보통입니다.
      이는 국민성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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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마도 죽은 사람에게는 법적 책임을 묻지 않는것도 한몫 하는것 같습니다. 범죄자들의 자살률도 보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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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우리나라 국민성을 보면 대충 범죄자들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상대방 잘되는 꼬라지 절대적으로 보기싫고 배아파 하는 한국인의 특성상 곱게 죽지 않은 범죄자들이 분명히 예상외로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쉽게 말해 어차피 죽을거 저놈 죽이고 나도 죽자 식으로 살인이라는 행위를 한 후에 자살을 하는 범죄자들이 은근 많다는 것이죠. 즉 자살을 목적으로 살인하는 분류의 인간이 존재한다는게.....
      죽은자는 말이 없는 법이니 법적으로 책임은 절로 안묻게 되는거고 결국 피해자 가족들만 바보되는 세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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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뜬금포이지만 옛날 윗어르신분들이 말씀하시는 "착하고 인간답게 살아라" 말은 요새 세상에 무색하기 짝이없죠. 착하게 살수록 손해보는 이상한 세상, 오히려 나쁘게 살수록 성공 가능성 높은 이상한 세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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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요새 너도 나도 마스크 끼며 이 더운데 그렇게 살고싶나 ㅋㅋ 진짜 이해안가더라 걍 메르스 걸리면 죽고 안걸리면 살면 되는거지 마트 알바들까지 마스크 낀거보면 참 인생별거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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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월래 우리나라 뭐 하나 터지면 과민반응이 하늘을 찌른다. 반응만 보면 거의 지금 당장 인류종말 할것 처럼 한다.
      한국인 특유의 극단적인 이기주의적 국민성은 이미 잘알려져 있지 않나?
      특히나, 이번 메르스 사건도 보면 의료진 가족들 매도하고 선동하는 것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나?
      자기 자식만 사람취급하는 극성 아줌마들 남의 가족과 자식들 권리 침해하기 바쁘고. 뉴스충들은 비논리적 자기합리화식으로 정부와 국가까기 바쁘다 이게 대한민국의 미개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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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번 메르스 과민반응 오진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기침하면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마스크쓰면 오히려 메르스환자 취급한다.
      매도하고 선동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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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요새는 그나마 좀 나아진것 같습니다. 전에 우연히 확진자가 나온 지역에 볼일이 있어서 들렀는데 기침이 좀 나와도 사람들은 제 할일 하거나 갈길을 가더군요. 그런데 소방관이나 의사, 간호사 자녀분들이 학교에서 놀림을 받는다는 기사를 보고서는 국민성이 어디 가질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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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자기가 길거리에 걷다가 돌부리에 넘어지는 것도 국가와 정부 책임 또는 남탓으로 모는 세상인마당에 마녀사냥식의 매도질이야 대수롭지 않고 새삼스럽지 않을 정도록 이미 대한민국의 국민성은 역사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라죠.
      현 정부를 옹호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어떨때 보면 국가와 정부를 이렇게 매도질하고 선동하여 지금의 한국사회를 만든 것도 국민 스스로가 자초한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정말 역겹기 짝이 없는 모순이 국가와 국민 사이에서 돌고 돌뿐인 사회에서 무엇을 하나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간다는건 언제 어디서 (멀쩡한 사람조차) 마녀사냥식 매도질 당하여 하루 아침 사이에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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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사람에게 상처받아 정신병자되서 고통받고 인생포기인데 사람에게 의지하려고하는

    내자신이 병신이다.

    여러개글 선정해서 상담사들 답글을 보니 니들이 노답이다.

    니들이 보기엔 여기에 사연올리고 위로받으려는 사람들이 한심하고 우습게보이지?

    자칭 무보수 상담사인 싸가지없는것들아.

    다른사람들 답글을 봐도 참 성의없고 개싸가지다.

    이딴식으로 상담하려면 그시간에 니들일이나해 일을해서 차라리 병원비라도 하라고 돈을

    쥐어줘라.

    답글들 꼬라지가 절망가운데 빠진사람들이 눈물나오는 사연을 적어올리는데 무슨 답변을

    소설쓰듯이하냐?

    아마 니들 상담사들끼리 이런사람 이해가안되 병신들많내등등 뒤로 존나까데고있지?

    여기에 눈물을 흘려가며 상담글쓰는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건 기계적인 답변이아니

    라 에휴 말을말자 상담사년님아

    한사람한사람 그사람의 깊숙한 마음속에 상처를 정신멀쩡하신 상담사년님들께서 어찌아시겠소

    이사이트에 의문을 제시하는글도 보았는데 거기에 대응 논문을 쓰는 답글보니 참 노답이다 으휴..

    그렇게 열받고 짜증나면 상담을 하지마 상담사년님들아 엇잡히 돈도 안받고한다며?

    이사이트에 목적을 지들이 써놓고도 모르것같아? 힘들면 여러번 올리고 그러는거지

    그럼 달랑한번올려서 답글달아주면 오오!! 모든것이 해결되었습니다.하고 다시는 글안

    써야겠다? 어휴 모든 자살상담이런 홈페이지들 없애고 자살검색하면 당신의 생명은 소중어쩌고 이러것도 없애고 그냥 사람들끼리 카페나 그런데모여서 서로 위로하게!!

    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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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ㄴ너무 재밋어서 혼자보기아까워서 올려봄 ㅋㅋ내일쯤가면 답변도 볼듯ㅎㅎ 오늘날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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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거 공유(작성자)하신 분 현지 내 에서 가져온 글인가요? 누가 올린지는 알 수 없지만 얼듯보기에는 막글 같지만 제대로 돌직구에 다 맞는 말만 쓴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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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요새는 포털 사이트에서 자살 관련 검색어들이 막히고 있는 추세인것 같더군요, 몇년전 네이버에서 자살을 검색하며 저와 같은 처지에 속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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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젠 관련글 찾는게 너무 힘들어 졌습니다.
      예전에 자주가던 네이버 블로그 분들도 대부분 다 블라먹었더군요.
      국내 포털 사이트에서 정지먹으신분들 대부분이 해외로 넘어가거나 아예 활동 정지하신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물론 그분들 중에서 가신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도대체 언제까지 이 정책을 고수할지...(수단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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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거 직접가서 봤는데 여기 방문자 분들도 직접 한번씩 보고오면 피식할정도로 웃기긴 합니다. 비록 "벼텨라" 같은 역겨운 말들 뿐이지만 이런말들 너무 들어서 그런지 이젠 무감각을 넘어 허탈의 웃음 경지까지 온것 같습니다.
      웃어본지 오래되고 감정에 메마른 저조차도 피식할 정도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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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래 상담위원께서 답글을 다신 것에 추가하여 운영진에서 몇 자 더 적습니다.
      우선 사과를 드립니다.
      6/20일 안식님이 적어주신 상담글에 상담위원이 안식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안식년님이라고 부른 것에 대해서 느꼈을 황당함과 불쾌함을 뒤늦게 발견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상담위원께서 '안식'이란 단어를 '안식년'으로 이해해서 적게 된 실수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여성을 비하하는 맥락의 '년'자를 붙인 것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안식년은 종교계나 학계에서 오랜 근무를 한 보상으로 1년을 쉬는 기간을 주는 의미로 쓰는 단어입니다. 상담위원께서 꼼꼼하게 글을 읽지 않은 것은 분명 불찰이지만 상담위원의 배경에서 안식과 안식년을 자연스럽게 혼동한 정도의 맥락이었으며 폄하의 의도는 없었다는 점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6/20일자 답글에서 안식년은 모두 안식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생명의친구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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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님에게!
      남기신 글을 읽으니 우선 이렇게 늦게 글을 쓰는 것 부터 미안한 마음이 드느군요.
      말씀처럼 세상에 상처를 받아 위로를 구하고자 하였는데
      답도 없었으니 얼마나 마음이 상했겠어요?
      여러가지로 마음이 많이 상했음을 글 내용을 통해 충분히 이해하였습니다.
      길에 핀 장미꽃을 보면 저는 참 예쁘던데 누구에게나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저는 컴퓨터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실제 컴퓨터게임에 푹 빠져 사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그렇듯 세상에는 다양한 의견이 있고 다양한 일이 있습니다.
      또 해가 드는 날도 있고 비가 오는 날도 있습니다.
      세상을 향해 힘든 것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 일이 가득한 날도 올겁니다.
      또 도움이 되지 못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바쁜 일정 가운데
      누군가와 소통하기 위해 애쓰는 상담사들을 좋은 눈길로 보아주시기도 희망합니다.
      그럼 내내 평안하시기를.....
      생명의 친구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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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그게 바로 한국적인 방식의 자살률 줄이는 방법이죠. 상담센터가 노답이고 도움이 전혀 안되는 상담으로 절박한 이들을 분노하게 만들어 더이상 상담센터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지 않게 만들어

      그것을 가지고 자살률이 줄어들고 살만해 졌다는 근거라고 우기는거죠.

      자살 상담률이 줄어들었으니 예비자살자 들 또한 줄어들었다는 식의 깝깝한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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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정말 쉬고싶은데 쉴수있는 방법을 찾는다는게 자살뿐인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사회라는건 정말 잔인한 사회인것 같습니다. 이런지경까지 내몰렸다는건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또는 현실적으로든 그 개인이 감당하기에 너무나 고통스러운 한계에 이르렀다는 것인데 어째서 그런 개인들에게 휴식처 하나 제공해주지 않는걸까요.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는 공짜로 먹여주고 재워주고 보호? 해주면서 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으로 살아가지만 너무나 힘겹다 못해 자살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사회의 아무런 보호제도가 없다는게 너무나 부조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년이든 아니면 하다못해 몇개월이라도 자살위험군의 사람들이 각자의 현실환경에서 벗어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평화롭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쉬고 돌볼수 있는 공간과 제도적 시스템을 갖춘다면 실제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산이야 적잖이 들겠지만 교도소 운영하는 거에 비하면 적을것 같고 또 자살로 인한 사회의 막대한 물질적 정신적 손해를 생각하면 자살위험군에게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것이 그들이 사회에 복귀한 후를 생각해봐도 사회적으로는 손해보는 장사가 아닐텐데 그런 현실적인 해결에는 무관심하고 말로만 천냥빛 값듯이 버텨라 버텨라 하는 사회란건 결국 범죄자들은 사회에 위협이 되어서 격리시키겠지만 자살위험군은 죽기전까지는 피빨아먹을 수 있으니 방치한다는 것밖에 안되는것 같군요. 이런상태로 또 내일 출근해야 한다는 것이 괴롭기만 하고 내일이 오는게 싫어서 잠들기도 싫습니다. 이런 압박감과 모든 삶의 짐과 고통을 내려놓고 한동안 만이라도 쉴수 있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테러라도 저질러버리고 싶은 마음조차 들게하는 잔인한 사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살한다면 그전에 더러운 새끼들에게 경각심이라도 불어넣기 위해 기득권계층 중에서도 진심 돼지새끼같은 넘들에게 테러라도 해버릴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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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적 팩트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라면 분신자살만큼 팩트있는 자살방법은 없지 싶습니다. (시행 장소는 정치적 상징물이나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물, 인구집중장소 등등 일수록 사회적 파장을 이르킬 수 있습니다. 자세한건 전태일 분신자살 사건 참고.)
      다만, 엄청난 고통이 따른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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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현재 우리나라 상황으로는 정신병원에 들어가던가 아니면 계속 고통받는가 이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방법 말고는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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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한국은 암만봐도 전체주의 파시즘 사회인것 같습니다.
    죽을권리도 국가가 통제하고 간섭한다는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수 있는 일입니까?
    전 골똘히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이블로그도 유해사이트로 지정했더군요
    한국정부의 끝없는 간섭과 통제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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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말로만 민주주의, 자유 시장주의 사회, 현실은 시궁창.
      대한민국 헌법정신은 이미 버리고 권리속 권리는 잊혀진다.
      앞뒤 전혀 맞지 않는 모순 속 모순 사회 언제나 모순모순을 외치는 그들.
      ㅇㅂ, ㅇㅇ 등 모 정치성 사이트에서 정부와 사회를 비난, 비평하는 행동은 '표현의 자유' 를 보장하고 냅두면서 정작 멀쩡하고 힘없는 개인 블로그에 대해서는 간섭과 칼같은 통제.
      이게 그들이 말하는 '자유 민주주의' 사회인가?
      강한자 앞에선 한없이 약하고, 약한자 앞에선 한없이 강한 정글의 법칙과 다른 점이 무엇이 있는가?
      "자살방법을 알려주면 자살한다", "자살을 예방하려면 자살의 수단을 막으면 된다." 등등이라는 그들만의 상식 속에서 사회에서 몰린 자살예정자들의 행복권과 권리를 침해하는 것도 모잘라, 그나마 이런 공간에서 위로받고 하루하루 위태롭게 버티고 있는 사람들 조차 내모는 클라쓰가 역겹기 짝이 없다. (죽을 권리조차 빼앗는 것도 모잘라 이젠 소통 공간도 막아버린다.)
      국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살율 1위 국가 대한민국,
      왜 1위인지 이해를 전혀 못하고 있으면서도 맨날 자살공화국이라도 신나게 자랑스럽기라도 한듯 떠들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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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는 입영통지서가 날아왔을때부터 전체주의 파시즘 사회임을 자각했습니다. 나치가 유대인이 적이라는 이유로 국민들에게 비인권적인 처우를 행한 것처럼 북한이 적이라는 이유로 비인간적인 처우를 하겠다는 문서가 날라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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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아까 항콜린성 독이 주성분인 독초 다투라 잎을 구해서 몇그람 먹었는데 맛이 우우웩이네요. (지금 사탕물고있는 중)
    뿅가서 환각이라도 보든지 호흡 마비로 죽든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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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독초는 사람 체질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초등학교때 멋모르고 피마자를 먹었다가 구토해서 살아난 일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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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안녕하세요... ㅎㅎ 눈팅만하다가 댓글남겨봐요...
    궁금한게있는데
    보통 동반자살은 자살사이트에서 만난다하든데요
    자살사이트가 존재하긴한가요?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네용 ㅠㅠ
    외국사이트 찾는법도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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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블로그의 일개 방문자 이지만 해당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해드릴 수도 어떠란 정보를 주는 것 해드릴 수 없습니다. 이 질문에 답변한다는 것은 '자살방조죄'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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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눈팅만 하는새리는 자살못함 걍 꺼져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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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성공을 장담하는 수단이 아니라면 자살방법중 가장 성공률 낮은게 동반자살이다.
      동반자살 사례들 보면 대다수가 배신이나 무서워서 도망간다
      어설프게 시도하다 한 사람이 살아난 경우도 대다수다
      죽을려면 혼자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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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자살사이트는 워낙 음지에 있기 때문에 저도 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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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궁금한게있는데...
    자살사이트가 존재하긴 한가요??
    동반자살이런거는 어디서 만나서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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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이 블로그는 자살사이트나 동반자살모집하는 블로그 아닙니다. 자살사이트, 동반자살 언급은 자제해 주시고 동반자살 모집글도 올리지 마세요. 어차피 블로거님이 해당 질문사항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답변해 주시진 않을 겁니다.
    가뜩이나 자살예방협회인지 나발인지에서 모니터링하면서 감사당하는 블로그인데 이러다 이분 또 정지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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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검토제라서 다 읽어보고 허용한거니 관심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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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전 포스팅이나 읽어보고 덧글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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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죄송합니다 ㅠㅠ 댓글 지우고자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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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질문은 허용하되 동반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연락처는 검토대상에서 제외시키고 있습니다. 예전에 자살사이트가 아니라는 포스팅을 하였는데도 연락처를 올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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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자살 막는게 참 이해 안가는게 사는게 개인의 당연한권리라면 죽음도 당연한 권리일텐데 왜 막는걸까
    어차피 죽을사람은 죽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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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타크래프트 SCV 터진다는 드립 생각하시면 가장 이해하기 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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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한 방법이네요. 그나마 화산지대가 제주도 이긴 하지만 마그마가 끊고 있지는 않으니 하지만 가능하다면 자살 방법중에서 가장 깨끗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물론 엄청난 고통이 있겠지만 뛰어 들어가는 순간 가루도 남지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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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베르테르 효과...
    근데 상류층인데 왜 자살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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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여기는 해외라 항상 약이나 여러 물품 구하기가 힘든데, 다른 방법도 있을것 같군요. 예를 들면 바다에서 죽는다던지...손목긋는걸 실행하고싶지만 실수로 살아서 흉터가 남게 되면 짜증날 듯 해서 주변에 깊은 바다를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익사가 가장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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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폐에 물이 차는 괴로움 등이 생각나서 저는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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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터미네이터 2 저 장면에서 대사가 i will back 인걸로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데
    저 대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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