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ing...
2015/05/29

자살이 불효라면 미리 부모를 죽이면 어떨까



2011-08-17 11:12:37
일반론적으로 "자살은 최대의 불효"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우울증이 낫지도 않고 살아있는 것이 괴로워서 매일매일이 생지옥이라 자살하여 편하게 되고 싶습니다만, 부모님이 모두 살아계십니다.

그래서 미리 부모를 죽이고 자살하려고 생각했는데, 정신과 의사가 "그 도리는 이해가 안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모는 부모 나름대로의 인생이 있는데, 당신의 주관으로 부모를 죽여 버린다는 것은 부모의 입장에서는 생각해 보지 않은 것이며 또 부모가 자식이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음을 알면 어떻게 생각하나" 라는 것입니다.

나로서는, 부모보다 먼저 죽는 것이 불효이다면 부모를 죽이고 자살하면 된다는 이 논리의 어디에 결함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인들과 상담사에 이 말을 해본 결과 역시 의사와 같은 의견인 사람도 있고 "부모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고 생각되는 착한 사람이다"라고 한 사람도 있습니다.
나는 자력으로 죽일수는 없기 때문에 대행업자에게 상담했는데 "그런 의미에서의 살인은 받지 않는다. 어차피 돈을 쓰고 대행한다면 우울증이 낫게 하는게 더 낫다"라고 하는 업체도 있고 "정말 효심의 생각에서 하겠다"라는 업체도 있었습니다.
의견이 완전히 갈라졌어요.



베스트 답변으로 선택된 답변
2011/8/22 20:56:52

자살은 불효는 아니지만 불효라고 하더라도 문제 없습니다.
일반론과 부모의 입장에서 부모에게 유리한 생각에 불과합니다. 자식에게 가혹하고 부모에게는 편한 생각은 부모의 책임 회피에 불과할 뿐이에요.
부모는 누구 때문에 성교를 하고, 아이를 낳으려고 생각하고 아이를 낳았나? 그것은 전부 자신들 때문이에요.
쾌락 때문에 성교를 하고 가능하면 낳거나 결혼하거나 일단 아이가 필요하거나, 외로워서 한명 더 필요하던가 귀여운 아이나 유치원생 따위를 상상하고 태어난 아이가 행복하게 될거라 생각하는, 시시한 이유로 아이를 낳습니다.
태어난 아이가 사는게 싫다고 생각하도록 힘들게 될 가능성이라든지, 그런 현실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무책임합니다.
어머니가 돈을 쓰는 것도 자식을 구하려는 욕심 때문이지 태어날 아이 때문은 아닐 겁니다.
부모는 아이를 낳기 전에 아이의 인생을 생각지 않고 자기 자신밖에 생각하지 않으니 아이가 불효자라도 상관없습니다.
부모가 자신이 낳은 아이로 인해 치뤄야 하는 댓가입니다.
일부러 부모를 죽이지 않고도 자살은 불효가 아니며 어머니의 입장으로 봐도 죽기보다는 자식이 먼저 죽는편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죽기 전에 죽으면 불효라니. 단순한 발목 잡기죠.




출처 - 야후 지식보따리.
원문에서는 '저주해서 죽이면' 이라고 되어있지만 저는 저주 따위를 믿지 않기 때문에 생략했습니다.

87 개의 댓글:

  1. 부모님을먼저죽이는걷도한방법이기는하지만 그건아닌거갇습니다 죽기도전에 큰죄를짓고 부모를죽인자로낙인이찍혀서 세상사람들의손가락질가 비난을받게죠 부모님은부모님인생이따로잊고 자식은 자식인생이따로잊습니다 부모님 을먼저죽이는겉은옭지안타고생각합니다

    답글삭제
    답글
    1. 저도 만일 제가 죽는다면 부모에게 해를 가할 생각이 없습니다. 타인까지 말려들게 할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삭제
  2. 내 부모는 나같은 인간 태어날 줄 알았다면 애초에 안낳았을 거라고 말합니다. 나도 지금 부모를 원하지 않았고 내 부모도 나같은 자식은 원하지 않았습니다. 서로에게 악연일 뿐입니다. 불효? 그런 개념은 적어도 나에게는 존재하지 않네요. 나는 그저 내 부모가 가급적 빨리 자연사해서 내가 홀가분한 마음으로 자살하거나 부모를 빌미로 한 그런 구차한 핑계없이 내가 먼저 결단을 내리길 바랄 뿐입니다.

    답글삭제
    답글
    1. 자살을생각해다면 부모님이먼저돌아가실때까지기다릴필요는없지안나싶내요 자살한후에 일은부모님이감당해야할부분이니까요

      삭제
    2. 타인의 눈물은 물과 다름없다고 님의 답변이 딱 그짝이네요.ㅋ 이미 자살미수로 오른쪽 무릎 아작나 후 죄책감 유발로 원인제공자 사라지길 기다리는 무기력한 당사자 입장에선 남의 속도 모르는 오지랖으로 밖에 안들립니다.ㅋㅋ 관심 가져줘서 고맙습니다.

      삭제
    3. 오지랖떨어서 죄송합니다.이미죽음을생각해다면 이것저것생각하면 죽기는 힘들어집니다 계속죽계다는생각만하면서살아가게지요

      삭제
    4. 예. 님 말이 맞습니다. 여러번 어설픙 시행착오 겪게되면 죽기 직전까지 죽음에 대한 고통에 두려움 떨며 목숨연명하게 되지요. 계속 그렇게 타인에게 훈계하며 사세요.ㅋㅋ 그것이 님의 존재이유니깐요.

      삭제
    5. 비웃을 일이 아닌데 자살이 존재이유인게 타인에 대한 훈계가 존재이유인것보다 더 훌륭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므로.

      삭제
  3. 그러면 안돼? 그렇게 죽겠다는 생각만 하면서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더 낫다라는 조언은 죽음이후를 확실하게 아는사람이 해야 설득력을 갖는거야. 하지만 유물론자든 유신론자든 이원론자든 그런 실제적인 정보를 갖고 있는 존재는 이 세상에 없지. 따라서 피하고 싶은 삶을 산다고 해서 자살결행이 더 나은건 절대 아니야. 그저 그렇다고 믿고싶은 희망을 투영하는 것일뿐. 그러고보면 자살자라고 해서 아무희망이 없는건 아니지. 고통을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자체도 희망이니까.
    결국 엄밀하게 말해서 현재시점의 지식의 한계에서는 자살이란 그저 빚쟁이가 마지막 남은 동전 하나마저 슬롯머신에 집어넣는것이라고봐. 운좋으면 잭팟 이겠지만.
    따라서 죽지도 제대로 살지도 못하는 상태가 자살보다 나쁜건 결코 아님

    답글삭제
  4. 타인의 눈물은 물과 다름없다는 것을 님 덕분에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답글삭제
  5. 그리고 자살을 결행하기엔 부모가 마음에 걸려서 부모가 죽을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놈들은 그냥 자기 환상속에 갇혀 있는거야. 물론 자식이 자살을 하면 정말 또라이같은 부모가 아닌이상 정신적고통이 엄청날 거라는건 당연히 예상할 수 있지. 근데 사실 나도 마찬가지지만 그런 사람들은 대개 머리속으로 소설을 쓴다. 그리고 그 소설의 각본대로 자신이 죽은 후의 부모를 주인공으로 영화한편 만들면서 미리 슬픔과 고뇌에 빠져 죄책감을 느끼지. 근데 따지고보면 자기가 죽은후에 부모가 어떨지는 아무도 몰라. 정말 자기머리속 영화처럼 정신적인 나락으로 떨어지며 평생 고통만 받을지 아니면 그로인해 더 깊고 성숙한 정신세계를 갖게되어 다른삶을 살아갈지 또는 또다른 원인으로 인해 상상과는 동떨어진 다른 삶을 이어갈지 정말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 따라서 질문자가 했던 불효라서 부모를 먼저 죽이는게 어떻겠느냐는 생각은 완전 멍청해. 그보다는 그런 머리속 생각과 상상을 죽여버리는게 자신에게 가장 객관적인 해결책이지. 그런 복잡한 망상을 하는 머리속을 죽이는 방법이야 자살이든 아니면 수행이든 알아서 선택할 문제고.

    답글삭제
    답글
    1. 그렇게 고차원적인 생각과 타인에 대한 훈계를 하시는 님은 오늘 무엇을 하셨나요? 님을 보니 딱 떠오르는 말이 있네요. "너 자신을 알라."

      삭제
    2. 넌 아는게 그말뿐?

      삭제
    3. 넌 기껏 한다는게 앵무새처럼 의미없는 되받아치기?

      삭제
    4. 자살 원하는 막다른 순간에서 마저 타인에 대한 우월감을 느끼고 인신공격하며 정신승리하는 니 자신이 처량해 보인다.ㅋㅋ 재밌네.

      삭제
  6. 인간이라는 존재에게 타인의 눈물이 물이 아니라면 눈물 흘릴일도 없을걸? 눈물자체가 타인의 눈물이 물이라는걸 반증하는 것이지. 세상에 넘쳐나는 사랑타령이 사랑의 부재를 반증하는 것처럼. 따지고보면 세상속에 일어나는 대부분의 고통은 존재간의 거리를 제대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이야. 이세계 그리고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자신과 동일시. 그것도 가장 저열한 방법으로. 다름을 틀림으로 간주하고 모든것을 필요와 불필요로 구분하는 잣대가 그래서 생긴다고 봐. 자기중심성. 동반자살 시도를 해본사람은 알거야. 같은 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믿고 만난 사람도 얼마나 자신과 틀린지를 느끼게 되고 실망과 불화도 생기지. 그조차 감수하고 시도하려고 해도 마지막 순간에는 뼈저린 고독이 엄습한다.
    결국 이런걸 인정하면 비로소 진짜연민이란게 생겨. 동정과 헷갈리는 그런것이 아닌 나와 너 모두에 대한. 그래서 가장 냉소적인 인간이 사랑에 자신을 온전히 모두 던질수 있다라는 말도 있는지 몰라.

    답글삭제
    답글
    1. 네 다음 중언부언 논점일탈 자기합리화

      삭제
    2. 너한테 대답하는거 아닌데 뭐함?

      삭제
  7. 네 다음 논지조차 없는 단답형 키워

    답글삭제
    답글
    1. 네 다음 정신승리

      삭제
    2. 네 다음 무작정 막장

      삭제
    3. 여기까지 흘러왔지만 난 너와 다르당께요!ㅋㅋ I'm different.ㅋㅋㅋ

      삭제
    4. 그럼 다르지. 사람은 다 달라. 그걸 이해못하는게 너처럼 인생을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으로만 구분하려는 멍청이 들이지. 넌 그냥 타인도 나와 다를바 없다는 자기위안으로 불안과 두려움을 위로받으려는 정신퇴화단계에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삭제
    5. 자살 원하는 막다른 순간에서 마저 타인에 대한 우월감을 느끼고 인신공격하며 정신승리하는 니 자신이 처량해 보인다.ㅋㅋ 재밌네.

      삭제
    6. 그래 지금 너한테는 우리모두 막장 위아더루저 라고 맞장구 쳐주는 사람만 만족스럽겠지. 넌 그저 절망감을 너와같은 시선과 감정으로 호응하는 사람에게 위로받고 싶을 뿐인것 같은데 그럴수도 있어. 사실 자살을 고민하는 사람등중에는 그런사람이 적지않고 그건 잘못된것도 이상한 것도 아니야. 다만 죽음을 생각한다 해도 그런식의 교감과 소통에 더이상 의미와 가치를 못느끼는 사람도 있고
      나는 그런사람중의 하나야. 하지만 생각해봐. 우리같은 사람들은 대개 지독하게 고립되었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무시무시한 외로움에 시달리는 사람일테고 아마도 타인에 대한 기대가 더 이상 없다는 것이 절망감의 큰 부분일텐데 어째서 자살을 생각한다고 해서 누군가 나와같은 입장의 사람에게 자신이 온전히 이해받을거라 기대하는것이지? 어떤 상태에 대한 이해야 교감할 수 있지만 온전히 자신의 것일수 밖에 없는 절망감은 타인의 마음에 닿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는게 삶이든 죽음이든 선택하는데 의미가 있지 않겠어? 그런 의미에서 타인은 이해해줄수 없는 자신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게 죽더라도 더 마음이 평화로우리라 생각해. 그렇게 절망감을 사방에 사납게 드러내고 할켜대는것 보다는 말이야. 이것조차 우월감 운운한다면 나도 이젠 그만하지. 이건 그저 내가 그동안의 과정에서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얘기하는것일 뿐이니까. 너에게 훈계따위 하고 싶지도 않고 그럴 이유따위는 없어. 이건 내 방식의 소통일 뿐이야.

      삭제
    7. 그래. 그렇게 자기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 평가,억측,유추,폄하하며 소설쓰고 자기합리화하며 스트레스 해소하며 살아라. 그게 니 생활의 활력소니까. 니 구구절절하고 뻔한 셰도우복싱은 읽지도 않았다. 혼자 떠들어라.

      삭제
  8. 그리고 이건 본문글에 대한 또다른 내 생각인데 정말 존중받을수 있는 최소한의 부모의 마음을 가진 존재라면 자식이 죽음만을 희망으로 품고 제대로 삶을 살아가지도 못하면서 부모인 자신이 죽고나서 다음차례로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걸 안다면 그건 아마 자식이 당장 자살해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면서 삶이 지옥이지 않을까? 내가 그 입장이라면 자식이 부모인 나를 그런식으로 절망적인 짐으로 여기기 보다는 차라리 삶이든 죽음이든 자식이 나와 상관없이 자신의 길을 가기를 원하겠음. 그 후야 내가 감당하리라 결심할테고. 그건 입장을 바꿔서 부모가 자살하기 위해 자식인 내가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너때문에 죽지 못해 산다는 같은 말이라도 나를 사랑해서 하는 말과 나를 단지 목적에 걸림돌인 장애물이나 짐으로 여겨서 하는 말은 다른것이니까. 후자의 경우는 내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부모로서의 자기망상과 집착일 뿐. 따라서 자식으로 부모를 그런대상으로 여겨서 살해하고 자기도 죽고싶다라고 한다는건 자살보다 더한 불효일거라고 생각해. 아니 살해하지 않고 자연사를 기다린다고 해도 마찬가지. 따라서 그런 망상과 자기애와 다를바 없는 연민에 사로잡혀 있다면 부모 죽길 기다리지 말고 그냥 죽도록해. 그렇지 않고 정말 부모를 한 인간으로서 연민해서 그런다면 죽은셈 치고 부모 봉양하다가 사고든 자연사든 돌아가시면 자살할수도 있겠지. 근데 한 인간에 대한 연민으로 그 세월을 지독한 자살욕구를 참으며 견뎌낼 수 있다면 내가 보기엔 자살하기 전에 부처가 될것 같은데?

    답글삭제
    답글
    1. 이런데 오면 늘 느끼는 건데 본인이 사회에서 피해자로서 가해자에게 당한 것을 인터넷에서 다른 피해자에게 그대로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유형이 바로 너다. 계속 그런식으로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입장에서 타인을 깡그리 무시하고 오지랖,훈계,정신승리하며 살아라. 너도 그 가해자들과 다를 바 없다. 아니지. 어쩌면 그 가해자들보다 더 지독할지 모르지.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고 자기와 비슷한 사회낙오자들에게 앙갚음하니.

      삭제
    2. 자기성찰은 안돼나보다? 본문글의 질문에 대한 내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글에 먼저 비아냥 거리면서 키워질 시작한게 너님이란건 건 확인이 안되심? 그리고 피해의식이란건 자연스러운거야. 그걸 너처럼 감정적으로 표현하느냐 이성적으로 표현하느냐의 차이일 뿐. 너랑 나랑 다를뿐인거라고. 넌 계속 비슷함을 강조하는데 비슷하지 물론. 아마도 현실의 괴로움은 비슷하고 정신적인 고통도 비슷할거야. 그런데 달라.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도 타인을 바라보는 관점도 아마 세상을 보는 관점도 다를거야. 그런 다름에 의해 다르게 드러나는 생각들을 왜 오지랖, 훈계, 정신승리따위로 조롱하는거지? 자살을 고민하는 사람들끼리는 이성적인 대화나 토론은 하면 안돼는건가?
      그냥 너처럼 감정적으로 서로 동병상련을 확인하기만 해야 자살을 고민하는 사람으로서 적당한 태도야?
      난 너에게 앙갚음 따위 한적 없어. 왜냐하면 분노를 풀기 위해 글쓴거 아니거든. 단지 내가 냉정한 어투로 글을 썼다고 해서 니 자신이 앙갚음 당한듯이 느낀다면 그거야 말로 니가 나에게 하는 비난이 바로 니 자신에게 적용되는 듯이 보인다. 니 피해의식에서 나오는거지. 정신분석 용어로 투사라고 한다던가?

      삭제
    3. 고장난 레코드도 아니고 아까부터 계속 했던 말 반복하네. 자기입장에서 유추해서 결론내리고 남탓,인신공격,책임전가,훈계하며 논점일탈 물타기의 연속이네. 계속 그러고 살라니까. 누가 뭐라 하나?ㅋ 그냥 니 혼자 일기장에 써라. 니 문제점이 뭔 줄 아냐? 타인에겐 유독 엄격한데 자신에겐 엄청 관대해. 내 말은 맞고 니 말은 틀리다고 우기는 애들 말장난으로 밖에 안들린다.

      삭제
    4. 이성적으로 얘기하는데 감정적으로만 받아들이니 참...
      그래 여기저기 열심히 비아냥 거리다가 평화롭게 죽어라.
      난 끝.

      삭제
    5. 개인적인 차원에서 혼자 단정짓는 말투는 그 자신을 위한 합리화를 위해 필요할지도 모르나 누군가가에게 전달된다면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을 우월하게 두는 수단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말이 옳던 틀리던과 무관하게요. 내용과 관계없이 그 뉘앙스가 상대방한테 전달된것 같습니다.

      삭제
    6. 남은 들을 생각도 없는데 자기혼자 열받아서 자기입장에서 남탓하며 독단적인 중언부언 궤변,훈계,자기합리화로 일관해 놓고 이성적으로 얘기했단다.ㅋ 자기합리화의 달인이네. 우월감 유지하려고 끝까지 훈계하고 빠지네. 너나 잘해라.ㅋ 본인포장은 아주 잘해요.

      삭제
    7. 어떤 글에서는 자살자를 이기적으로, 또 어떤 글에서는 자살자를 이타적이라고 하는데 이기적이던 이타적인건간에 자살이 불효라고 하더라도 부모님에게 죄송하다는 유서를 쓰는게 최대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에게 원한이 있지 않은 한 부모에게 해를 가하고 자살할 일이 없으니까요.

      삭제
  9. 그렇죠. 그런데 단정형 어투는 그 내용과 보는사람에 따라서 우월감으로 비칠수도 반대로 무지를 드러내는걸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월감을 갖고 말한 사람은 반박 당했을 때 크게 부끄러울 수도 있죠. 따라서 차라리 내용있는 반박이 있었다면 제 자신이 우월감을 가졌었는지 아니면 그저 익숙하고 무심한 상태였는지 반응을 볼 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저 역시 좀더 생각할 거리가 생겨서 여러가지로 복잡한 머리속을 조금이라도 더 잊을 수 있고 좋았겠네요.

    답글삭제
    답글
    1. 내가 내용있는 반박하는 것 자체가 당신이 만든 독선과 아집으로 점철된 구렁텅이에 자기발로 들어가진흙땅 싸움하겠다는 꼴인데 바보가 아닌 이상 누가 그렇게 하겠습니까? 당신 글 내용 보면 그냥 평소 자기생각 정리도 하고 타인에게 주지시킬 목적으로 시종일관 자기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는 가정 하에 우월감 가지고 가르치려는 입장에서 논쟁을 일삼고 있네요. 처음부터 내가 당신의 생각에 거부감을 표시하니 당황하여 더욱 나를 폄하하는 동시에 오지랖성 강한 훈계와 자기합리화에 몰두하고 있구요. 전형적인 키보드워리어네요. 거기다 가독성도 부족한 장문의 글까지 써놓고 내가 납득하길 원하구요. 자기중심적인 생각에 점철된 당신 입장에선 남이사 납득을 하든 안하든 자기 말이 옳은건 기정사실이라며 자평하는 건 당연할 수 밖에요. 상대방에게는 자기위안받으려 한다고 평가하면서 정작 자신은 마지막에 생각할 거리 생겨 복잡한 머릿속 잊지못한 아쉬움을 토로하는데 이게 자기위안 바라는거 아니고 뭡니까? 자기위안받고 편해지려고 가상의 적 만들어 논쟁 펼친거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거기다 이걸 자기합리화까지 하고 있습니다. 또 당신은 계속해서 상대방을 집요하게 평가하지만 자신이 평가받는다는 것에는 매우 불쾌감을 표시하고 반박합니다. 모순이 많네요. 상대방도 자기가 평가받는데 충분히 불쾌감과 거부감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자기생각이 옳다는 우월감과 확신에 차 있기 때문에 이것을 끝까지 인정안하니 논쟁이 길어질 수 밖에요. 논쟁이 어떻게 끝나든 결국 훈계성 짙은 조롱 내뱉고 정신승리하며 떠나는 당신이 승리자가 되구요.ㅋ

      삭제
    2. 당신에게 상처를 주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삐딱했던 것은 자살고민자라는 같은처지의 사람에게 가해지는 무분별한 조롱과 비웃음이라는 폭력에 순간 발끈했기 때문이예요. 그가 당신이 아니었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역시 분별이 없는 태도를 취했던 것은 마찬가지 였네요.
      그리고 원래 온라인상으로 토론하고 얘기하는걸 좋아합니다. 온라인상으로는 고립된 존재이기 때문에 더욱 그럴지도요. 그마저도 회의를 느껴서 오랫동안 하지 않아왔지만 어제는 참 힘든 상태여서 묻혀있던 습성이 튀어나왔던가 봅니다. 근데 역시 할짓이 못되는군요.
      당신이 조금이라도 더 평화롭기를 바랍니다.

      삭제
    3. 결국 자기의 감정해소를 위해 엉뚱한 타인을 이용하여 투사한 거였네요. 무분별한 조롱과 비웃음이라는 폭력에 순간 발끈했기 때문이라고 책임전가하고 자기합리화하는데 타인의 상황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타인이 원하지도 않는 주제넘은 훈계와 독선적인 오지랖과 평가에 대해 상대방이 불쾌함을 느끼고 거부감을 표현한 것을 당신이 조롱으로 받아들였다니 놀랍습니다. 님의 조언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든지 그 상대방 마음입니다. 조롱당했다고 느낀 감정 자체가 당신이 논쟁을 벌일 근거로 의도적으로 만든거로 밖에 보여 지지 않습니다. 온라인상으로 토론하길 좋아한다고 했는데 당신입장에서나 토론이지 당하는 상대방은 뜬금없는 오지랖과 불쾌한 시비걸기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오프라인상으로 고립되면서 느끼는 그 스트레스와 울분을 온라인에서 익명의 상대방에게 분풀이하며 해소하는데 당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불쾌할 수 밖에요.

      삭제
    4. 아니 미친년아 누구한테 훈계한적 없다고.
      내 생각을 그냥 지껄였을 뿐인데 왜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이 지랄임. 맨첫글에 니가 징징거릴때 댓글 단건 내가 아냐. 징글징글해서 사과하고 끝내려고 했더니 좀비처럼 따라다니네 아주. 걍 언능 디져 ㅂㅅ아.

      삭제
    5. 그렇게 니 부모가 죽이고 싶을만큼 싫다면 가서 부모하고 지랄하든가 왜 자기생각 게시하는데 따라다니면서 이 지랄이지? 니나 나나 다를것 없이 힘든 입장인데 니 배배꼬인 대가리속을 내가 배려해줄 이유도 없지. 보다보다 하니까 딱 지자신한테 해당할만한 비난을 남한테 해대고 있네. 진짜 등신같은 새퀴가 지때문에 불쾌할 남은 생각못하고 지 불쾌한 것만 보이는건지 원. 그러니까 널 낳은 니 부모도 널 싫어하지 걍 디져 ㅅㅂㄹㅁ.

      삭제
    6. 자신의 부족함 잘못은 터럭만큼도 안보이고 그냥 모든게 타인과 세상과 부모와 환경탓이지. 그래서 존나 배배꼬이기만 한 대가리로 여기저기 조롱에 비웃음질이나 쳐 하고 다니고, 하긴 그 조그만 두개골속이 원망으로만 꽉 차 있으니 오죽하겠냐. 남은 다리 한짝이라도 간수 잘하고 부모 디지길 바라기보다 니 스스로나 잘 디질 연구나 좀 심도있게 하고지내라. 여기 블로그 쥔장한테 미안해서 난 그만 여기 뜰란다. 언제가 되었든 잘 디져라.

      삭제
    7. 되도않는 장황한 글로 오지랖 부릴 밑천 다 떨어지고 자기 어거지가 뜻대로 안풀리니 드디어 자기 본성 다 드러내네?ㅋ 끝까지 자기행동을 합리화하는데 애초에 자기입장에서 남의 댓글에 이래라 저래라 오지랖 부린건 너였다. 그것을 자기생각 적었을 뿐이라며 합리화하고 내가 자기를 거머리처럼 따라붙는다며 계속해서 책임전가로 일관하는 거 보니 어린애가 떼쓰는 거로 밖에 안보여 이젠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온다. 남의 부모 계속 들먹이고 저주 퍼붓는데 난 내 부모 죽이고 싶다는 글 어디에도 쓴 적도 없다. 니 망상에 가까운 소설은 니 혼자 생각해라. 어이없고 불쾌하니까. 난 서로가 원하지 않았다고 말했을뿐 니앞에서 구구절절 부모와 환경 탓 한적도 없는데 자기 혼자 그렇다고 믿고 오지랖 부리는 거 보니 이젠 측은하기까지 하다. 그렇게 믿고 싶고 믿어야만 니 혼자 우월감느끼며 오지랖 부리고 욕설과 인신공격해서 정신승리 할 수 있거든.ㅋ 거듭 말하지만 그때 오른쪽 무릎 깁스해서 지금 멀쩡하다. 시간 지나니 자연적으로 붙어서 치료도 안해도 됐다. 남의 불행을 비열하게 파고들어 저주 퍼붓는 니 입장에선 아쉽겠다. 자기자신이 비참하니 남한테 오지랖 부리며 스트레스 풀다가 그게 자기뜻으로 안풀리니 자기혼자 망상하고 소설쓰며 남에게 욕설,인신공격,오지랖,훈계 뒤 섞인 저주퍼붓고 도망치는 거 봐라.ㅋㅋ 남한테 오지랖 부리기전에 니 앞가림이나 잘해라. 니 말대로 다시는 안봤으면 좋겠다.

      삭제
    8. 부모가 디졌으면 좋겠다며? 그러니까 부모 살해하고 싶다는 원문글에 동감하는식의 댓글질이나 쳐하고 있었으면서 지는 다르단다 ㅋㅋ 담에는 왼쪽무릎 아작내고 징징거리세요~~ ㅋㅋ ㅗ

      삭제
    9. 여기 블로그 쥔장한테 미안해서 그만 뜬다면서 자기가 한말 금방 뒤집네. 이것도 하던대로 나한테 책임전가하겠지.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자기혼자 유추상상해서 계속 소설쓰며 인신공격,오지랖 부리는데 부모가 자연사하길 바라는 것과 부모살해하고 싶은 것이 같다고 보냐? 남한테 오지랖 부리며 우월감 느끼고 싶어서 안달이 난 너한테나 같이 보이겠지. 난 원문글 공감한 적도 없다. 그리고 이것을 왜 니같은 무개념의 오지랖퍼,키보드워리어에게 설명해야 되는지도 모르겠다. 계속해서 어거지부리며 늘어지다 마지막엔 저주까지 퍼붓는데 참 유치하네. 니가 지금까지 배설한 욕설과 저주가 너에게 그대로 되돌아가길 바란다.ㅋ

      삭제
  10. 여기가 국회도아닌대 국회를보는거갇내요 서로의견대립과감정싸움이라리 다들국회로진출하셔도무방할뜻 보이내요

    답글삭제
  11. 내가 부모라고 쳤을 때 니 같은 자식 나올 줄 알았으면 절대 안 낳았을 거다

    답글삭제
    답글
    1. 그런 되도 않는 가정을 통한 뜬금없는 비난과 인신공격은 사양한다. 불쾌하니까.

      삭제
  12. 13살때부터 엄마때문에 매일매일 죽고싶고 학교도 집도 가기싫었는데 내가 자살하면 불효라고?

    답글삭제
  13. 허공에서 태어나
    고향을 떠나신뒤
    기별조차 없으니
    애끓는 그리움에
    애간장이 타는구나
    제비는 안오니
    꽃은 시들어가고
    무정한 님은 언제쯤 오시려나
    차라리 처음부터
    만나지 말것을
    꿈에서라도 보고싶어
    잠을 청하지만
    야속한 꾀꼬리가
    어느새 새벽을 알리네
    이제가면 다시 언제오리

    답글삭제
  14. 애비새끼는 뒤져도 마땅하다고 본다
    폭력으로 모든걸 할수있다고 생각하는 버러지새끼
    방안에 쳐박혀서 남인터넷기록 보면서 이것도 보겠지 씨발
    봐라 씨발 이것도 보고 창문닫고 뒤지게 패고 칼들고 지랄지랄 해라 칼들고 애새끼 협박하면서 원하는 대답 듣고 복종하게 하는 애비새끼는 뒤져도 상관없다
    그리고 내가 자기 시선닿는곳에서 자살해도 불효란생각 전혀안든다 그따구로 행동하는 애비라면

    답글삭제
    답글
    1. 말투보소 페륜아네 이건 살인마기질이 보이는구만 널 보니 니애비가 어떤자인지 훤하다

      삭제
    2. 아무리 넷상에 익명이라도 자기입에 걸레 물었다고 굳이 소개를 해야 되겠니? 위에분 말씀처럼 당신 보니까 당신네 집안, 가정교육 환경 뻔히 다보인다.
      의견도 없고 사연도 없고 그져 할말이 욕밖에 할줄 모르나? 욕하면 상대방한테 과시하고 강한 줄 착각 하겠지만 자기가 자기 무덤 파는 행동이라는 것은 간과하고 있지 마라. 진짜 없어보이고 못배운티 팍팍난다.
      난 당신이랑 처음보고 시각적인 문장글로 보고 있지만 실제인성 너무 잘 보인다 ^^
      마지막으로 당신한테 딱어울리는 명언 선물해줄게
      "사람은 할말이 없으면 욕을한다." -볼테르

      삭제
    3. 뭔 살인마 기질이야 난 니보니 정신승리에 아무소리 같다 붙이고 합리화 시키는 난독증 지체장애인인게 훤히 보인다 병신아 애비새끼가 밖에서 기분나쁜일가지고 술먹고 애새끼 샌드백마냥 패고 칼들고 협박하고 집안 물건다 부수고 애비때문에 빡쳐서 이 글 쓴건데 부모 욕하면 무조건 폐륜아란다 부모가 자기 자식한태 저렇게 한걸 썼다고 살인자라..정신승리 오진다
      그럼 가정폭력 법률은 왜있냐?부모님인데ㅋㅋ
      가정폭력 사례보고 전부 부모편들새끼ㅋㅋ
      부모가 부모 다워야 존경할수 있다고 본다
      다짜고짜 기어들어와서 사람 까대는거보면 딱 니같은 얘가 더 인성 쓰래기라고 본다
      너같은새끼는 그렇게 부모 밑에서 행복하게 자랐고 남 상황 어떤지 알지도 못하면
      그냥 니부모한태 칼빵 맞아보고 뒤지게 쳐맞고 짐승 취급 당해봐라 그리고 니 애미매비하고 저승 떠라 내가 더하면 더했지 니는 더지랄 할거다

      삭제
    4. 남 일 알지도 못하면서 다짜고짜 폐륜아네 살인마네 그지랄 하지마라 애미애비새끼 아래에서 찍소리도 못하고 맨날 쳐맞고 칼가지고 협박하는데 솔직히 이건 부모 훈계의 수준도 훨씬 넘어섰다 집에있는 물건도 때려부수고 누구한태도 말도 못하고 그냥 참고사는것도 정도가 있지 욕을 심하게 하긴했지만 주제모르고 폐륜아네 살인마네 성격 다보이네 그딴소리 하지마라 딱 니 소개밖에더 안되니까 남 입장 모르면 닥지고 짜져 있어라 못배운 초딩 새끼야

      삭제
    5. 저위에 애비 새끼 어쩌고 댓글 달린거,그 아래 댓글여러개 달린것과 저댓글 관련 아직 승인되지 않은 댓글 다 지워주세요 글고 이댓도 지워주세요
      죄송합니다

      삭제
    6. 자기가 생각없이 똥싸질러놨으면서 블로거님한테 치워달라는 꼬라지봐라 처음부터 패기부렸으면 끝까지 가던지 애초에 생각없이 싸지르지말던지 니 글 하나하 볼때마다 니 실제인성수준과 인생 다보인다
      넌 국민학교때 배우는 슬기로운 생활부터 다시 배워서 올라와라
      어디서 배워온 책임감없는 행동이랑 자기잘못을 아는 대도 하는 행동이냐 딱봐도 이 블로그에 덧글들 중 똥싸지르는 글 다 니가 적었다는 각 나온다
      사람도 일부러 죽이고도 바로 사과할 새끼
      인간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여기 너같는 애들 있는 곳 도 아니고 너같은 애들이랑 어울리는 곳도 아니니까 다음부터 오지마라

      삭제
    7. 무책임한 행동에 잘못을 알고도 하는 짓거리는 뭐냐
      딱보니 너같은 새끼들이 연예인 악플써서 자살하게 만드는 종류의 인간인게 틀림없다
      게다가 자기가 싸질러놓는 것도 모잘라서 블로거님한테 지워달라고 사과까지하면서 징징거리는거 봐라
      처음에 존나생각없이 싸지르고 나중에 사과하면 다되는 듯마냥 생각하나보네 나중엔 살인하고도 사과할 살인마새끼 진짜 존나 생각없이 사는거 글만봐도 훤히 다보인다

      삭제
    8. 니한태 미안한게아니라 니같은새끼 발악하는 꼬라지 보기 싫어서 그런거야 쓰래기야ㅋㅋ니는 초등학교는 나오긴했니..불쌍한새끼..상황파악 못하면서 맘대로 깝치지말고초등학교 가서 초딩들하고 놀렴^^애비가 애새끼 칼가지고 죽이려든거에 화나서 댓글단거랑 살인마랑 구별을해 병신아 딱너같은새끼가 살인당한 피해자가 살인자 욕했다고 비난하고 맞고자라서 몸이 상처투성이인 사람 욕하는거야
      남은 피해받은 입장에서 화나서 저런글 쓴건데
      살인마새끼니뭐니 하는너가 살인마 싸이코페스 아니냐?정신병자새끼야?
      남은 가정폭력 때문에 힘들어서 참고만 지내다가 화나서 글 쓴거가지고 말 못알아듣냐? 정신병새끼야 너같은 새끼야말로 존나 생각없어 하긴 니같은새끼는 니부모 아래서 기생충마냥 쪽쪽 빨면서 존나 쳐먹고나 사니깐ㅋㅋ지 부모도 강간할 새끼ㅋㅋ
      크게될놈일세..아주 성공해도 바닥에 신문지 깔 정도는 될까ㅋ
      글고 니가 지금까지 말한꼬라지보면 사리분별없이 다짜고짜 상대방 몰아넣는데 니같은새끼를 보고 싸이코패스라고 한다
      니가 하는 꼬라지 딱비유하면
      살인피해자가 살인마새끼 사람도 아니라고 사형시켜야한다고 욕하면 그사람보고 저런 심한욕을 하다니 저사람은 분명 살인자일거야..라고 한마디 던지며 조롱하는 새끼나 다름없다
      나같은경우는 악플을쓴다하더라도 가해자 욕을하지 니처럼 가해자한태화나서 욕하는 피해자한태 정신병자 살인마라고 욕을 퍼붓고 조롱하진않는다 이해력병신아

      삭제
    9. 남한태 당하고 온사람한태 남처지도 모르고 악플다는 네새끼가 연애인 악플달아서 자살하게만드는 새끼 아니냐?
      위에서 부터읽어봐도 악플도 아니고 화나서 쓴글이었고 부모한태 쳐맞고 칼빵 협박당한걸 그대로 쓰면서 그것때문에 화난것만 썼지
      선제공격하고 폐륜아니 뭐니하며 억지합리화 시키고 대충 생각하고 살인마네 단정지은건 니 다 븅신아 나는 부모님한태 저런일을 당하는게 죽고싶을정도로 싫다는 내용을 쓴거밖에 더했지
      살인마라고 억지 선동한건 너다

      삭제
    10. 똥 싸질린거 홧김에 쓴위에것말고 나머지는 다른사람인데 이번에도 억지로 합리화 시키며 옳다고 북치고 장구치고 자빠졌네ㅋㅋ너야말로 여기 딱 너같이 난독증에 이해력빠가에 주제파악 못하는 새끼 오는곳 아니니 꺼지고 평소하던 넷뉴스에 악플다는 뻘짓 하고 놀아라

      삭제
    11. 넷상에서 싸워서 이기면 얻는게 뭐야? 진짜 쓸모없고 무의미해보인다.
      이 블로그 오는 사람들 대게 세상하직 준비하거나 계획있는 사람들일텐데 같은 처지인 사람들 끼리 싸우면 뭐 어쩌자고 ㅋㅋ
      그냥 유년기에서 청소년기때 가정환경이 너무 열악하고 불화만 있는 가정에서 자라서 감정적으로 폭발해서 욕했구나 라고 이해하면 될껄 뭐가 이렇게 까지 복잡하게 생각해야 되나 싶다. 굳이 여기에서까지 국회의사당을 만들어야 되나....

      삭제
    12. 네가 보기에는 처음 글쓴 사람이나 이런저런 반박의견 내는 사람들이나 양쪽 다 일리가 있긴 있어 보인다. 근데 아무리 그렇다고 욕은 좀 자제하는게....글로 표현하는데 굳이 욕을 안쓰더라도 전달 할 수있는 표현력 많잔아
      여기가 본인이랑 아는 사람이 있어서 지인끼리 대화하는 것도 아니고 애초 익명으로 쓰는 건데...여기 있는 사람들 전부 실제 대면한 적없는 생판 모르는 사이인데...
      상식적으로 실제로 초면인 사람한테 막 욕하고 자기 기분대로 행동은 하진 않잔냐

      삭제
  15. 저역시 베스트 댓글과 비슷한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어떠한 개인의 삶은 자신이 원해서 살게되는게 아닌 다른 누군가의 의지로 살게되는것이고 부모는 자신의 의지에대한 대가를 치르는것에 불과하는거죠 '내가 널 낳아줫다' 같은 쓰레기같은 생각은 어디서 나왔는지 궁굼하네요

    답글삭제
  16. 이 의견에 대해서는 가정불화가 많은 가정에서는 동의할만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극단적인 자살을 결정한 이유가 가정불화가 아닌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좀 다르게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답글삭제
  17. 위에것 댓삭 해달라 했는데 글고 왜 저건 덜렁 승인돼있죠

    답글삭제
    답글
    1. 현재 블로거 댓글 시스템이 맛이 갔습니다. 그 이전에 워닝뜨는곳과 논쟁중인곳 빼고는 다 지워드렸습니다.

      삭제
    2. 자기가 똥싸질러놓고 대신 치워달라 하는 주제에 어불성설 오지시네요. 치워달라 이전에 부탁하는 방법 자체 행실부터가 잘못된 사고를 가지고 계신 분이시군요. 그리고 이 블로그는 님 블로그 아니므로 덧글지우는건 님이 싫든 좋든 블로거님 마음이다
      또 한가지 더, 다시는 이 블로그 오지마라 애초 이 블로그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단 한가지도 이해 못한것 같은데 키보드워리어짓하려면 너 같은 인간과 딱 어울리는 일ㅂ 같은데서 가서 해라

      삭제
    3. 난 글싸지른게 죄송해서 지워달라한게 아니라
      부모님한태 칼가지고협박당해서 화나서 쓴글가지고 주제파악못하고 폐륜아니 살인자니 억지 주장하며 선동하는 꼬라지보고 초딩이 자꾸 꼬이나 싶어 지워달라고 했고 사과는 블로거님한태 사과한거다 남한태 당하고 와서 억울하고 화나서 저런글 쓴사람 가지고 무조건적으로 조롱하는게
      세월호유가족이나 살인피해자가 가해자한태 너같은건 사람도 아니다 라며 화내고 울면서 가해자 욕할때 조롱하고 악플 달고 할새끼가 딱 너다
      그리고니가주인장도 아니면서 오라 가라하지마라
      특히 인성쓰래기정신병자에 악플러 살인기질까지 갖춘 니새끼말은 맷돌에쳐넣고 곱게 갈아서 씹어주는게 답이다^^현실은 좆찐따면서 넷상에서 조언하듯 아!참 그리고 한가지!이러는 꼬라지 존나 우수워보인다ㅋㅋㅋ
      글고 위 글으로못쳐읽나본데 부모님한태 흉기로 협박당한게 화가나고 억울해서 댓 썼지 그외에건 다니가 한거다 살인자악플러니 억지로 주워들은단어 아무거나 붙여대며 난독증인양 글주제파악 못하고 선동질하며 처음보는 사람한태 맨처음 인신모욕하고 남한태 다짜고짜 욕하고 키보드 워리어는 너다
      시비도 니가 먼저털었고 장애인아 까놓고 말하는데 니가 주제파악 못하고 악플부터 달고 피해당한사람보고 살인자네 폐륜아네 그지랄 하는게 일베충하고 딱 맞아떨어져서 니가 일베충인가 보다 생각하고 있었건만 넷상이라고 남보고 일베 언급 하는거냐?ㅋㅋ주워들은 단어 써가며 선동하려고 애쓴다

      삭제
    4. 니가 하는 말들 죄다 모순적인거 모르냐? 니가 그러니까 니 애비한테 칼가지고 협박당하고 그러는거다 니 행동 자체가 잘못된 거니까 오죽하면 부모가 저럴까?
      어느나라 부모가 아무런 이유없이 자기 자식 칼부림하겠냐? 니가 칼협박 당할만한 행동을 하니까 그렇지 자기잘못도 모르고 행동하는 수준하고는
      그리고 실제 찐따가 아니면 신상 까고 지랄을 하던 뭘하든 해라 분명 니가 한말에 책임 지는거다 넌 "현실은 좆찐따"라고 했는데 진짜 너의 실제 인성좀 구경좀 해보자
      신상 깔 자신없고 익명으로 쓸려면 애초에 패기 부리지마라
      얼굴 안보이고 익명이니까 아주 다 자기 세상인줄 알지? 왜 너도 니 인생 이따구로 된거 그들처럼 정부까면서 말해보지 한번

      하긴, 가정교육 자체가 저따구니 현실은 이모양이겠지 이거 아냐? 부모님한테 사랑이랑 애를 받아봤어야 알지 칼부림 당하고 협박 당할 정도면 얼마나 자기 부모님한테 폐륜아 짓거리 한거냐 안봐도 비디오네 글고 이 세상 범죄자들이 왜 범죄자가 되는지 미국 모 범죄학자 말을 인용하자면 범죄자들의 특성이 가정교육이 잘못되서 나중에 범죄이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너도 나이쳐먹고나면 딱보니 범죄자각이네
      너같은 자기 잘못도 모르는 분류 인간들은 죽을 가치도 살 가치도 없다.
      다시는 여기 오지말고 너내 세계에서 놀아 ^^ 이런거 잘 받아주는 너내 세계있잔아 왜 여기 와서 물 존나 흐려놓고 그러냐 ㅉㅉ
      한가지 더, 논리떨어지면 인터넷에 검색을 하든 뭘하든 해서 반박을 하던 지랄을 하던해라
      위에 어떤분이 코멘트 달아놨네 사람은 할말이 없으면 욕을한다고 응 너 입걸레 인증하는거 할말없고 대가리딸리니까 할줄아는 건 욕밖에 없다는거 이해해줄게 ^^
      하여간 입만 오지게 살아가지고 물에 빠지면 입술만 둥실둥실 떠다닐 새끼

      삭제
    5. 알지도 못하면서 까불지마라 초딩새끼야
      말귀좀 알아들어라 난독증아 니는 협박당해서 화내는결과물을 보고 원인이 있다고 하는 꼴인데 너는 애미가 창녀라서 국어도 못배웠나보다 글고 피해를 당해서 화나서 저런글 올리는 사람한태 욕하고 모욕주고 폐륜아네 뭐네 시비털고하는데
      난 가만히 있었고 말도 못하고 몇년간 찍소리 못하고 맨날 맞고 욕먹고 하며 가만히 있다 너무 화나서 저 댓글 쓴거지 남 가정사가지고 지어내고 억지선동하고 삐꾸인 대가리로 자꾸 나불대서 그러니까 나도 똑같이 너처럼 해주는소린데
      창녀새끼인 니부모는 애새끼가 넷상에서 댓글놀이하며 피해자 조롱하고 자빠졌는데 너같은얘 밥주고 먹여주고 키우면서 너같은 키보드워리어 일베충 키우느라 존나 힘들었겠다 왜 너같은새끼는 안죽었을까^^너같은새끼가 부모님한태 칼빵맞고 유리병으로 대갈통 쳐맞고 다리 부려지도록 맞아야 하는데 나같이 부모님 아래 서 항상 이유없이 폭력으로 맞고살다 화나서 댓글 쓴거에 살인마,폐륜아 그지랄 떠는 니새끼는 왜 아직도 살아있나 존나 신기하다ㅋㅋ 그냥 니부모랑 인생족쳐라 남의 가정사 알지도 못하면서 웃고 낄낄대는 네새끼가 진짜 쓰래기다
      대갈통이해수준 병신이라서 그런가 할말이없어서 억지선동하는건가 모르겠는데 부모아래서 아무소리도못하고 맞고만 살다가 쌓여서 화나서 올린거라고 몇번을 말하니 지적장애야 그래놓고 너가 폐륜아 짓거리 했으니까 그러겠지 그러며 억지주장해가며 시비 못털어서 안달인데
      부모한태 폐륜아짓 한적도 없고 술마시고 온 부모님한태 항상 일방적으로 맞고 화풀이 대상으로 취급당하고 누구한태도 말 못하고 살다가 홧김에 올린거였는데 거기에대고 너가 칼부림 맞을만 하니 부모한태 칼부림맞지 이게피해자한태 할소리냐?
      남 속사정모르고?왜 피해자 조롱하고 사리분별없이 선동질하고 자판이나 두둘기는 너같은새끼는 안뒤지고 살아있나 모르겠다 맨날 그따구로 살다가 언제 한번 칼빵맞아서 뒤져라

      삭제
    6. 까불지 마라 초딩아? ㅋㅋㅋ내가 말했잔아 신상이나 쳐까고 실제 만나든 하자고 현실에선 어디한번 여기서 시부린것처럼 잘 시부리나 구경좀 해보자
      얼굴 안보이는데에서 잘 시부리니까 마치 자기가 뭐라도 되는 듯 마냥 생각하나 본데 현실은 좆쫄보주제에 생각하는 수준하곤 존나 저급하다
      그리고 초딩드립 지겹지도 않냐? 어떻게 너같은 새끼들은 하나같이 다 똑같냐 뭐만하면 초딩이래ㅋㅋ 너는 태어날때부터 13살이였나보네 너내 애미가 어떻게 쳐낳은지 신기하다
      왜 니가 하는 말은 온갖 모순덩어리에 틱장애있는것 처럼 반복반복
      피해자 조롱하는 것도 너, 키보드 워리어도 너, 일베충도 너 뭐 죄다 자기소개냐 ㅋㅋ부모 아래에서 아무소리 못하고 맞고 살았으면 니 분수에 맞게 행동쳐해라 니 사정은 니사정이다 괜히 변명거리를 자기 스트레스 해소거리로 꾸며 말하지 말라는 소리다
      꼬우면 신상까고 찾아오던지 현실에서도 지금처럼 이 허세 부릴 자신없으면 그냥 아닥하고 조용히 있어라 나 분당 정자동에 살거든 분당선 정자역에 와서 이메일을 주던 연락처나 카톡을 주던해서 한번 보던지 하여간 넷상에서는 오지게 말도 잘하고 욕도 잘해 ^^
      온라인상이랑 오프라인상이랑 행동이 얼마나 일치할지 기대하고 있을께, 이후로도 계속 그 입놀림하면 그냥 너가 스스로 쫄보인증 한걸로 알고 있을께^^
      근데 말이야 솔직히 여기서 익명덧글로 시부리는거 존나 의미없잔냐 얼굴도 안보이고 단지 글만보이고 게다가 익명이니 상대방을 알 방법이 없으니 안답답하냐? 암튼 연락처 줘라 연락하마

      삭제
  18. 왜 싸웁니까? 위에 덧글들이 의견충돌이 상당한대, 너무 블로그 취지와 맞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네요. 이 사람이 이사람인지 저 사람이 저사람인지 익명덧글 특성상 알지는 못하지만, 싸울거면 따로 개인적으로 연락처를 주고받고 실제 얼굴보고 현실에서 싸우든지 토론하던 하세요. 여긴 카톡방이 아닙니다. 여러사람이 보는 포스팅과 덧글인데 다른사람 입장에서는 보기 상당히 안좋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보통은 진짜 심각하게 많이 힘들어서 방문목적은 다양하겟지만 그나마 위로받고자 하는 취지도 있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하는데.....

    블로거님 위에 싸우는 덧글들 그냥 전부 삭제하심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답글삭제
  19. 블로거님, 블로그 덧글 작성 익명으로 못달게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이미 자살을 결정하고 신변정리하고 준비중인 입장에서 기대는 안하지만 작은 위로와 공감과 소통을 위해 자주 오는 사람인데, 덧글 보기가 좀 그렇네요.

    답글삭제
    답글
    1. 댓글을 달려면 구글 아이디가 있어야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보급으로 요새는 구글 아이디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으니 생각해보겠습니다.

      삭제
  20. 저댓글 공격적으로 나온건맞지만 저도 집안사정으로 자살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때 까지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몇년간 참고있던 분노 폭발해서 올린 댓글입니다 당연히비정상적으로 보이고 공격적으로 보이겠지만 저런댓글 달때까지 알콜중독자 부모한태 수년간 일방적으로 센드백마냥맞고 칼빵협박등을 당해왔고 두렵고 화도 났고 억울해도 아무런 말도못하고 참고살다가 폭발 해서 저댓글 하나 쓴겁니다 폐륜아니 뭐니하는데 부모한태 찍소리도 못하고 저러고살았습니다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누구에게 털어놓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오다가 도저히 견디기 힘들어 죽기로 결심하고나서 그동안 한편으로 참고있던게 폭발해서 홧김에 저댓글 남겼습니다 공격적으로 나온건 맞지만 자살하기로 결심할때까지 누구에게도 말도 못하고 너무 억울하고 무서운 감정이 저런식으로 나와버렀습니다 폐륜이나 그런것도 아니고 부모한태 저항도 못했었고 아무에게도 말도 절대 못했습니다 그냥 당하고 맞고 죽으려고 결심할때까지 주변에 털어놓을 사람도 없었고 매일같이 상처만 받아오면서 살았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화가났고 속에 쌓였던게 폭발했습니다 부모한태 당한거라 가족들한태도 말도 못 합니다
    공격적인 어투로 나온건 잘못이지만 그동안 저러한것들이 쌓인게 폭발하다보니 홧김에 감정적인 댓글을 달았습니다
    저도 신중하지 못하고 잘못이 있지만 저러한 과정이나 남 속사정 모르면서 먼저 남한태 욕설을 퍼부으며 자기가 생각하는데로 폐륜아라서 칼빵맞았네 이러며 오죽했으면 지 부모한태 칼빵맞냐 라고 모욕하고 단정짓는이런 댓글 다는것도 정상적인 사고방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홧김에 저런 댓글을 써서 방문객 눈쌀 찌푸리게 해서 죄송하지만 솔직히 지난 수년간 너무 억울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죽기로 마음먹으면서도 한편으로 쌓여있는게 폭발했습니다 저 댓글 달았을쯤에 이미 가기로 준비 다 해두었고 저댓글은 억울한 감정에서나온것이지 본심이나 부모를 죽이고 싶다 그런것도 아닙니다

    답글삭제
    답글
    1. 위에 덧글들 쭉 봤는데 상당히 재밌네요. 온라인이라는 공간과 익명성을 보장하는 익명댓글 특성상 어차피 덧글 작성자가 동일한 사람인지 아닌지 알 방법도 없고, 이 사람이 이사람인지 저 사람이 저 사람이 전혀 모르는 마당에 분쟁을 하고 상대방 깍아내리기에만 바쁘고 논리적이지도 않는 비난만 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군요. 이런 곳에서 싸워봤자 벽에다 허공에다가 말하는 거랑 뭐가 다를까요?
      게다가 어차피 이쪽분들은 사람마다 사연이 저마다 제각각이고 다양하겠지만 다 같은 처지 사람들 아닌가요? 같이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 할망정 자살예정자들 끼리 조차도 굳이 불필요한 언쟁높여가면 감정적인 싸움까지 가야 될까요?
      일반인 세계에서 조차도 힘든데 여기에서 조차도 이러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막말로 죽음 앞에서 자존심 따위가 굳이 필요할지, 저만 그런지는 모르지만 저도 자살을 결정하고 준비하는 입장인데 지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무감각합니다.

      삭제
    2. 위에 분쟁댓글이랑 전혀 상관없는 제3자입장인 사람인데 너무 답답해서 씁니다.
      1절만 하고 적당히 하고 스스로 감정조절하고 끊을때 끊으세요. 감정쓰면 본인만 손해 입니다. 사람들의 사연은 너무나 다양하고 제각각의 고충을 가지고 있죠.
      제가 님의 심정을 100%완벽하게 이해 할 순 없지만 저 또한 30년이상 님과 비슷한 유형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같은 처지, 같은 입장인 사람으로써 어느정도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아닌겁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리다면 감히 충고해 주자면 저런 분류의 사람이나 이해불능 사람들에 대해서는 애초에 상대조차 하지 않고 무시하는 것이 자신에게도 좋습니다. 이해 못하는 사람들 중 특히 비난하고 어떻게든 공격해보려 하는 사람들은 그냥 어그로에 불과합니다. 저들은 반응에 먹고 사는 그런 존재들이니 님이 격하게 반응할 수록 저들만 좋게 만들어 줄뿐입니다. 저 또한 군 입대 전이나 전역직후 까지 저런 공격 많이 받아봤고 인긴공격도 많이 받아봤습니다. 이제는 저도 죽음을 앞두고 있는 입장으로써 본인만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젠 저런것들도 그냥 무감각해 집니다.
      가정부터 폐허가된 인생을 살아왔고, 저 또한 감정적으로 대화를 하고 화도 내보고 안해본 것은 오로지 자살뿐인 것 같은데 이제와서 생각하는 거지만 전부 쓸모 없는 짓이였고 특히나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했던 짓들을 생각해보면 "내가 저때 왜이랬을까?"라는 생각이 나올 정도입니다.
      물론, 군대도 갔다오고 알만큼 알 나이라면 제가 실례되는 거지만 아무쪼록 그냥 무시하는게 좋고 쓸대없이 감정 쓰는게 얼마나 바보짓인지 언젠가는 스스로 깨닫고 알게 됩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말이 좀 이상해졌을 수도 있는데
      아무튼 부모님이 흉기를 들 정도면 정말 심각한건데 지금까지 살아있는 조차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제가 만약 10대나 20대때 저런짓을 당했다면 벌써 이자리에 없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삭제
    3. 설득력도 없고 공감도 안가네 그냥 혼자 베베꼬인듯

      삭제
    4. 지 애미 애비한테 화풀이 못하고 말한마디도 못하니까 지랑 같은 처지인 사람한테 조차도 까는 새끼가 다 있네 ㅋㅋ주변에 말할 사람도 없고 집에서도 말못하니까 이런대 와서 사람들 깍아내리고 까는 재주가 아주 기가막힐뿐이다.
      진짜 죽고싶은 사람 맞는지 모르겠다 진짜 죽을마음 먹은 사람은 사고방식 자체가 틀리다
      뒤질려고 하는 새끼가 죽음 앞에서 그놈에 자존심은 끝까지 지키는 꼬라지 봐라
      너 그냥 소설쓴거 아니냐? 정작 화풀이할 곳없으니까 키보드나 오지게 뚜드리면서 다른 사람들 어떻게든 공격하려고 환장하는 것밖에 보이질 않는다 ㅉㅉ
      위에 댓글 쓴사람들 전달하는 의미조차도 이해못하는데 니 머가리 수준이 안봐도 비디오다. 하긴 집안에 지 애비가 칼부림하는 집안에서 제대로 배울 수가 없지 초등학교 조차도 졸업했는지 의심부터 간다

      게다가 이미 "제가 한 짓은 잘못한 행동"이라고 스스로 인정했다. 잘못한 걸 알면서도 하는 건 상식적으로 범죄자가 아니고서야 할 수 없는 행동이다 넌 니 기분대로 좆대로 행동하는 무책임한 인간밖에 더되겠냐
      나중에는 길거리에 지나가다 자기 열폭했다고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도 죽이는 묻지마 살인할 새끼라고 스스로 인정한 셈이다
      기분대로 감정대로 글 오지게 싸질러놓고 나중에 미안하댄다 ㅋㅋㅋ
      넌 계속 니 애비한테 칼빵맞고 쳐맞으면서 살아라 ^^
      자기랑 의견 안맞고 괜히 머가리 수준 딸리니 자꾸 멀쩡한 사람 건드나본데 괜한 사람한테 시비털지마라
      아니다 그냥 니 애비한테 칼빵 쳐맞고 뒤졌다고 뉴스떳으면 좋겠다 너같은 놈 숨쉬는 산소조차 아까우니까 ^^

      삭제
  21. 구글스팟 익명덧글의 익명성 보장의 범위는 어디까지 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주소 같은 개인정보에 해당되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블로그 주인인 블로거가 간접적으로도 알 수 있는건지, 서비스하는 구글측에서만 따로 관리해서 특정 상황때(수사기관 수사목적 같은)만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인지 도통 알 방법이 없네요.

    답글삭제
  22. 우리나라 특유의 유교사상 이념때문에 보통은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 죽으면 불효라고 흔히들 알려져 있고 이 의견에 대해 많이 동의하는 편이지만, 가정환경에 따라서는 가치관과 생각이 현실적으로는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답글삭제
  23. 작작 하세요 저런 댓 올리는 사람이나 부모한태 칼빵맞아 뒤지라는 사람이나 둘다 가정교육 안배운 사람 같음ㅉ

    답글삭제
  24. 유교사상에 빗대엇을땐 불효가맞으나 사상과 이념이 다르다면 불효가아닐수도있다고 생각됩니다..
    슬퍼할 부모를먼저죽이는것은 부모의인생을 강제로 접수한것이 되는데 이것은 분명 어떠한 사상으로도 이해가 안갑니다 .. 부모가 자식이죽어 슬퍼하지만 부모자식 관계일지라도 어디까지나 타인의 관점입니다 엄청나게 가까운사이이나 어디까지나 다른사람인거죠... 전해지는 애기로는 세상에서 가장소중한것은 자신의생명이라고 들엇습니다..

    답글삭제
  25. 경험을 말씀드릴게요. 엄마가 가시기만을 미친년처럼 멍때리며 기다리다가 작년에 암으로 보내드렸어요.
    블로그주인장님. 부모님께 크게 학대당했거나 부모님이 징그럽지 않다면 기다려주세요...그건 보내고나면 왜이래야했는지 그때서야 뼈저리게 깨닫습니다.
    그리고 내가 태어나서 잘한게 거의 없지만 이거 하난 잘했구나 ...생각되실거예요
    그 과정에서 배우는것 또한 장난아니게 큽니다
    주인장님 계신 도서관에 책들 다 합해도 못배울 삻의 메세지가 있어요.
    우리같은사람들...살고싶어질까 두려워하죠?
    걱정마세요.살고싶어지진 않습니다.
    그것과는 다른성질의 메세지예요.
    내 자살과 부모님의 연관관계에 대해서 끊임없는 질문을 저도 제 자신에게 던지며 기다렸던 세월입니다..
    꼭 기다려주세요.

    답글삭제
    답글
    1. 어머니라면 모르겠으나 아버지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많습니다. 아버지가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웃을 정도로요.

      삭제
    2. 저도 애비란 인간이 암에 걸려 죽으면 기뻐할듯. 눈 반 봉사되고 암걸렸을 때 헌신한 엄마한테 감사하기는커녕 낫자마자 창년이랑 바람피우면서 그년 편들고 적반하장인 개새끼 애비로서 인격도 버린 새끼도 애비랍시고 존중? 그냥 패륜아 소리 듣겠슴다

      삭제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