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ing...
2015/07/10

7 개의 댓글:

  1. 어제 동네노인하고 애기해밧는데 가격떄문에 담배를 한달간 금연햇다가 다시푸던데 일번찍엇냐니 그렇다더군
    후회하지않느냐 물으니 전혀 후회하지않는다하면서
    담배값오른게 후회되지않느냐 박그네 가 올린건데 하니
    그할배 대답이 가관이더라 박그네가 아니야 정치인들이 올린거야 이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
    답글
    1. 1번찍은 사람음 아니지만 꼭 대통령 하나 때문에 헬조센이 되가는건 아니라고 생각.

      삭제
    2. 대통령 하나 뿐만은 아니죠
      하지만 대통령의 책임이 큰것은 확실합니다.
      대통령이 약 80퍼라면 나머지 정치인이 20퍼죠
      여당은 대통령이 일을 잘하는지 관찰하지도 않고 Xㅈㄹ만하고 야당은 그런 여당과 정부를 비판하지 않고 있죠. 또 대통령은..................이하생략

      삭제
    3. 엠비정부떄 2011 물가 250%상승 자살율 세계1위
      닥정부떄 담배값100%상승 금리대폭인하 사재기속출
      지금현재 사대강만 중단해도 이걸다 커버하고도 남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대강 오대강하려는 이유가 머임
      업적남기기 미래 수자원 확보 ?개소리임
      세월호처럼 한두사람의 실수로 배는 좌초하고있는데
      성완종리스트처럼 처벌자는 영명임
      처벌한다고 복수한다고 달라지지않치만 더 큰문제는
      아직도 인식을 못하고 엉뚱한 3자에게 화풀이난 하는거임
      대통령은 배의 선장같은 존재임
      그가 방향을 지시하면 모두가 따를수박에 없고 배는 침몰하는거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옷가지를 잡아당기는 나무만 탓하지 숲은 탓하징않음
      내가 고딩시절 콘서트가서 인파가 수만명이 몰려 무료라서
      룰라 듀스 신해철 박진영등 인기가수 총집합할때 앞에서 넘어지니
      나도 따라넘어지고 내뒤에도 여자가 깔렷는데 내 다리 엄청꼬집었음
      그게 꼬집는다고 내가 일어설수있는상황이 아님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나무만 탓하고있음

      삭제
  2. 한국이 진짜 헬조선인 이유는 상류층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상류층으로 가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이 대통령됬으면 행복할거라 생각한다면 당신은 순진하거나 세상물정 몰르는사람입니다 노무현도 사법고시라는 사다리타고 올라와서 대통령됬어도 로스쿨만들어서 사다리치웠습니다 학비때문에 돈없으면 절대 법조인 못됩니다 공부잘하는데 돈없으면 사립초 국제중 못보냅니다 이건 이명박때부터 활성화됬고 누가되도 상류층으로 가는길부터 차단합니다 빈부격차가 심한미국도 개천에서 용은 나옵니다 일본 10대재벌 3명빼고 소프트뱅크 손정의 포함해서 전부창업입니다 한국은 10대재벌 전부 상속 일본이 80년대말까지 고속성장할때 중산층인구가 절반이 넘는다고 했습니다 그시대 주역들인 지금 일본노인들은 소득은 없어도 자산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치로만 보면 한국도 imf이후부터 지금까지 일본만큼은 아니어도 꽤성장했습니다 성장할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중산층은 항상적었고 그때 주역이 지금 40~50대들 보면 자산이 많은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이건 상위 소수만 초고속성장입니다 국민총생산 85%가 10대재벌이고 돈만되면 물불안가리고 달려들어서 빵집가지 뺐어갑니다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심해질거고 현재 상위 20%까지 상류층이라면 앞으로는 15 10 5%더욱 좁아질거고 더 많이 가질겁니다 저역시 힘들고 지치고 우울할때 이 블로그를 찿습니다 하는일이 잘되고 운도 따를때 여기서 한번만 더라고 욕심낼때 무너졌습니다 두번 세번째 네번째 무너지니까 멘탈도 흔들리고 현재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다는 희망때문에 노력이란걸 하는거고 노력해도 안될때 희망이 없다고 생각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 저역시 지금 다시한번 노력할까 여기서 포기할까 하는 귀로에 서 있습니다

    답글삭제
  3. 대통령은 그저 자본의 허수아비에 불과합니다. 다만 자본과 잘 타협해서 지금상태를 유지하느냐, 쪽발돼중 놈현처럼 전세계적경제호황기에도 깽판을쳐서 퇴임후 악심한 후유증을 남기느냐에따라 역량을 평가할수있는것이죠.

    선거가 국민 손으로 뽑히는것같죠? 천만에요. 선거도 자본의 입맛대로 뽑힙니다. 후보부터가 뭘했는지도 모르는 갑툭튀후보죠. 지난 대선때 박근혜나 문죄인이나 간철수나 다 똑같은 원리로 후보에 오른것입니다. 그들이 최소 국회의원때라도 우리에게 해준게 뭐가 있었나요? 그저 자기 세력 굳히고 다음 선거 어떻게 이길까 그궁리밖에 안한 인간들입니다.

    사대강에 22조쓰고 누구 아버지가 친일파다 하는 음모론도 자본의 입맛대로 쓰여진것이며 여기에 호응하는것은 그저 자본이 바라던 결과를 지지해주는 노예를 자처하는 행동에 불과할뿐입니다. 자본가의 입장에선 여기에 호응하고 스크랩하는 행위가 다음 선거에 참고될 데이터로 이용될뿐입니다.

    미국 중국이 이 세상 전부인것같나요? 그렇다면 그건 아주 쉽고도 단순한 발상입니다. 미국과 중국을 통치하는 정부도 자본에 입맛에따라 마리오네뜨마냥 움직일뿐입니다. 지구상에 어떤 세상이던간에 이곳은 최고로 많이 가진자가 강한 통치자가 되는것입니다.

    세상은 절대 누가 친일이고 누가 친한이고 세계제일은 미국이다! 라고 이분법으로 나눌만큼 절대 단순하지않고 쉽지도 않습니다. 정말 세상을 조금이라도 진실되게 읽고싶다면 이러한 단순한 이분법적사고에서 벗어나야합니다. 또 언론사의 이야기를 맹신해서도 안됩니다. 참고해야할뿐이죠.

    국제유태자본 이라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제가 자주 들어가는 블로그입니다. 이블로그가 안맞는사람이 있고 시간이 지나다보면 조금씩 맞게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주인장이 여기에 상주하는 사람들만큼, 혹은 그보다 더 우울한 삶을 보내셨던분입니다. 학생운동, 국회의원 보좌, 당원활동, 저명한 인터넷 논객등 다양한 경험을 겪었던 분입니다. 학생운동으로 깜빵가보고 노태우때 글쓰다가 요시찰 인물로 지정되 수사받았고 쪽발돼중때는 계정삭제되어 활동하는 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이 정부에 계정복구해달라고 시위도 했었습니다.

    사태를 바라보는 식견도 일반적이지않아 충격적입니다. 그저 잘나가고싶어 돼어준처럼 나꼼수방송이나했으면 실검이라도 뜨던가 파워블러거라도 됬지 그런것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그보다 돈이상의것을 추구합니다.

    홍보할생각은 추호도 없고 단면적 편견에 휩싸이며 염세적으로 빠져드는건 개인적인 손해인것같아 이런 시각도 있다는걸 보여드리고싶을뿐입니다. 들어가서 읽어보고 미친놈이라 생각되면 미친놈이라 욕하고 알려준 저도 욕하는것이고 들어가서 자신에게 맞는다면 머리가 따끔거리며 세상이 다르게 보일겁니다. 저는 여기 글을 읽으며 교과서와 신문이 다가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기독교마냥 맹신하진 않습니다. 참고할뿐이지요. 아직 이정도의 시각이 없어서 이곳에 상주할뿐이지 나꼼충들이 나꼼수에 미쳐 김어준을 정의의 사도로 빨아제끼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러한 행동에 비난하고 비판적입니다.

    세상은 누가 착하고 나쁘다로 끝날 정도로 쉽고 단순하지가 않다는것만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답글삭제
  4. (全州=聯合) 효성이 지극한 모범경찰관이 고부간의 갈등에 화를 참지못하고 권총으로 집단자살을 기도, 부인과 두 아들이 숨지고 딸과 자신은 중상을 입었다.

    2일 하오 9시께 全北 扶安경찰서 보안과 교통계소속 姜鉉泰 경장(31)이 扶安군 東津면 安城리 자신의 집에서 가족들에게 38구경 리벌버 권총을 쏜뒤 자살을 기도, 부인 鄭美淑씨(30)와 큰아들 주범(6).막내아들 동환군(1) 등 3명이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지고 姜경장과 딸 유영양(2)등 2명은 全州예수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姜경장의 막내 여동생 혜란양(21)에 따르면 이날 하오 4시께 경찰서에 근무중인 姜경장에게 전화를 걸어 올케(姜경장의 부인)와 어머니 金三順씨(50)가 다투고 있다는 말을 전하자 姜경장이 하오 8시께 집으로 돌아와 " 진자리 마른자리 가리지 않고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 은혜 다 갚지 못하고 못난 불효자가 먼저 하직합니다"라는 유서를 남긴뒤 부인과 3자녀의 머리에 휴대하고 있던 38구경 리벌버 권총을 각각 1발씩 발사한뒤 자신의 목에 2발을 쏘았다는 것이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姜경장은 이날 방범순찰 근무중이었는데 평소 고부간의 갈등을 일으켰던 어머니와 부인 鄭씨가 이날도 다투고 있다는 동생의 말을 전화로 전해듣자 근무중인 동료경찰관에게 잠시 집에 다녀오겠다며 집으로 간뒤 어머니에게 두차례 무릎을 끓고 "부모님을 잘못 모셔 죄송하다"고 빈뒤 자신의 방에서 유서를 쓰고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姜경장은 3남2녀중 장남으로 자신의 가족과 양친.막내 여동생과 함께 기거를 하고 있으며 지난 77년 부안농고를 졸업 82년 6월에 경찰에 투신했다.

    姜경장의 동료 경찰관에 따르면 姜경장의 성격은 내성적이어서 평소 말수가 없고 집안이 빈곤해 어머니가 행상을 통해 자식들을 교육시켜와 효성이 무척 지극했으며 지난해에는 扶安청년회의소로 부터 모범 경찰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姜경장의 부인 鄭씨와 막내아들 동환군의 사체는 扶安병원에, 큰아들 주범군의 사체는 全州 예수병원에 안치돼 있다.

    답글삭제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