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자살이 불법이라 가정하면 그 이후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비용은 누가 지불해줄 것인가?
솔직히 치사량의 펜토바르비탈값이 그 이후로 살아가는데에 필요한 돈보다 훨씬 저렴하지 않은가? 자살의 합법화는 사회적 비용의 감소를 가져온다.
왜 자살이 불법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자살이 불법이라 가정하면 그 이후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비용은 누가 지불해줄 것인가?
솔직히 치사량의 펜토바르비탈값이 그 이후로 살아가는데에 필요한 돈보다 훨씬 저렴하지 않은가? 자살의 합법화는 사회적 비용의 감소를 가져온다.
죽지마뀨....
답글삭제왜 이런 글을 자주 쓰시는건가요? 표현하는것에 자유는 있는것이지만서도 님이 조금 걱정되네요.
답글삭제솔직히 말하자면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습니다.
삭제시퀀스를 보면 이런거 같습니다.
답글삭제1. 살기싫다->자살정보수집->불가함에 무기력에 빠짐->각종 정신질환에 내원->의사의 개 헛소리에 약 못탐(병원갈 돈도 없으면 pass)->생활비 바닥->굶어죽거나 구걸., 인권이 뭔지 잊어버림->최종 투신자살
2. 결심 -> 정보수집 -> 국가의 선처 -> 안락사할거냐, 개인사정에 적합한 저강도 노동을 할꺼냐(기업 워크아웃개념가 비슷한)-> 선택에 따라 개인의 삶 존중
자살이 불법이었다니 여기서 처음 알게 되었네요... 구글 검색하다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는데
답글삭제개인의 생명에 관한 문제는 자유민주국가에서 정부가 개입하면 안되는 문제고... 자유국가에서 자기 목숨의 결정권은 스스로에게 있는 거고 국가에서 정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면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할 생각을 해야 되는거지 이걸 꼴랑 규제와 법으로 막을 생각을 하다니... 정말 자살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국가가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붙이고 일단 근본적인 문제를 먼저 해결하려는 노력을 했어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하긴 뭐 근성론이나 주장하면서 시시때때로 자기 성공스토리나 들려주려는 486 노력충 꼰대들이 청년자살 문제에 대해서 뭘 알겠느냐마는....
여러 높으신 분들(?)은 이런 블로그 워닝 먹이면서 때려잡고 온갖 자살 금지법과 규제를 만들어 자살을 불법화 시키는 것이 자살 문제에 대한 가장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굳게 믿고 있나 보군요. 가장 근본적인 원인부터 해결할 생각은 않고 그냥 아몰랑~ 그냥 자살하지망~ 이런 식이니... ㅉㅉ
자살 불법 아닙니다. 불법일 수가 없거든요.
답글삭제자살이 불법이면 자살한 사람을 처벌하는 형법 조항이 있어야 하는데, 가능할 리가 없죠.
자살한 사람을 어떻게 처벌합니까?
자살 미수도 자살이 아닌건 당연한거고, 사실 자살미수도 불법 아닙니다.
경찰관이 자살 말리는건 법 집행하는게 아니라 그냥 본인의 판단으로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