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ing...
2015/10/19

천사를 죽인 소년







이전 포스팅에 올라온 장문의 댓글에 답을 해드리려 했지만 글로는 마땅히 생각나지가 않아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이 만화라면 아마도 답변을 대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천사의 존재는 모르겠지만 이 만화의 천사와 비슷한 말씀을 하시는 주변 분들은 계십니다. 하지만 이제는 염세적인 생각이 습관화된 덕분에 속지 않습니다.

179 개의 댓글:

  1. 그럼 죽지 말고 착하게 살지 않으면 되네요.

    여러분이 괴로운 건 여러분의 잘 못이 아닙니다.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게 노력해봐요.

    답글삭제
    답글
    1.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왜 우리가 만들어야 되나요? 마치 영화를 보면서 재미가 없다는 사람보고 너가 더 재밌는 영화 만들라는 말같네요. 관객으로써, 힘든 누군가로써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말이 있고 충고와 강압이 있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다른 일인데 님같은 분들이 기독교인들이 설교하듯이 이상한 강요를 하니까 마치 저희에게 느끼는 일종의 연민과 무관심이 동시에 느껴지는 듯하네요

      삭제
    2. 그런데 자기 일이 아닌데 왜 말리세요??

      삭제
    3. 익명이 아니신 첫 댓글 분은 그냥 비꼬아서 한 말로 보이는 데 말이죠. 뭐 그렇다고요

      삭제
    4. kim minsu2015년 10월 15일 오후 5:17
      죽을 각오도 없으면서 맨날 죽는다고 짓거리고.

      이거 완전 관종이구만.

      죽을 각오로 살아가면 언젠가는 죽는다.

      멍청이들아.

      삭제
    5. 너같은 넘들이 맨날 일번찍어서 이모양이니라

      삭제
  2. 천사가 아니라 악마네요, 그것도 아주 지독한.

    답글삭제
  3. 정말 멋진 답변이 된것 같습니다 장문의 글을 올린 사람은 아니지만 위선으로 가득한 세상.... 헛웃음만 나오는세상 오늘도 이글을 보면서 하나의 정리가되는 글을 남길수 있겠네요.... 아니 어쩌면 저 만화속이야기에 주인장님처럼 굳이 쓰지않아도 다표현 되어있지만... 그래도남긴다면 제발 자신이 우발적이든 아니든 어떤 선택을 하던간에... 그누구도 돌을 던질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선택에따른 결과는 결국 나자신이 하는건데 말이죠 ...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들려서 확인하고 글도남기게되고... 좋은정보도 얻고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답글
    1. 외 돌을 신경쓰는거지 피해망상쩌네

      삭제
  4. 긍정이니 사랑의 소중함이니 하는 것들은 주로 당사자한테 뭐가 필요한지 모르는 사람 입에서 잘 튀어나옵니다. 그런 건 심리상담사들이 앞에 둔 사람의 심리에 동감하고 그에 휘말려 상담이 망쳐지지 않게 취하는 불가피한 입장이면 할 말이 없지만 모두가 저런 말을 할 때 마치 저는 그들이 저에게 느끼는 연민과 무관심이 그들의 입을 통해서 전해지는 것 같이 느낍니다. 정말 기분이 더럽죠.

    답글삭제
  5. 이제 괴로워하는것을 관두고 죽으려고 합니다. 제가 모아놓은 책들이 꽤 됩니다. 소설부터 시작해서 전문서적까지 꽤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모여있는데 평생 소중히 여겼던 마음의 보물들입니다. 누군가에게 주고 떠나고 싶습니다. 도서기증을 받고 싶으시거나 유익한 도서기증법을 아시는 분은 댓글주세요.

    답글삭제
    답글
    1. 도서관에 가서 기증하면되지 뭘

      삭제
    2. 정말 생판 모르는 누군가에게 보물을 나눠줘도 괜찮으시다면 염치없는 짓인 건 잘 알고 있지만 소량이라도 좋으니 받고 싶은 의사는 있습니다. 주소라던가 뭔가 따로 필요한 게 있으시다면 답글 주시길 바랍니다.

      삭제
    3. 저는 책보다 괴로워하시는 것에 대해 듣고 싶은데.. 혹시 가기 전에 얘기해주고 가실 수 있으실까요?

      삭제
    4. 아직 유효할까요 늦었지만...

      삭제
  6. 어차피 죽으면 인간은 흙으로 돌아갑니다. 사후세계는 그저 인간이 죽음이 두려워서 만들어낸 환상에 불과하죠.

    답글삭제
    답글
    1. 그러면 너도 한글쓰면안되지 인간이 만든건데

      삭제
    2. 사후세계에 대해서는 여러 종교에서 만들어낸 것이지 인간의 죽음에 대한 공포를 두려워해서 만들어낸 환상은 아닙니다.

      삭제
  7. 틀에 같혀있지않고 진지하게 내 길이 뭔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저는 자살을 부정적으로 보진않습니다. 진지하게 고찰한다면 그 누구도 한사람에게 삶에대해 반박하고 강요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색안경을 벗고 편견없는 시선으로 서로의 눈을 보게 된다면 이 블로그에서 고민하는 문제가 어느정도 풀리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물질만능주의 사회에선 손에 쥐어지는것이 최고로 여겨지고 그것을 얻고자 서로 치고 박고 찌르고 죽이다보면 서로 방어기재가 생겨 편견을 만들고, 손에 쥔것을 기준으로 기준에 부적합한자들을 매몰차게 내쳐버리죠.

    답글삭제
    답글
    1. 이미 색안경과 후광효과에 익숙해져버린 헬조선에서 편견을 없애는 것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단순히 작은 일 조차도 아웃사이더를 절대적으로 용인하지 않고 마녀사냥질을 하는 것이 하루이틀이 아닐 뿐만 아니라 항시 색안경을 쓰고 상대방을 비하하고 공격하기 바쁜 것이 우리나라의 국민수준입니다.

      삭제
  8. 알랭 드 보통의 불안 anxiety를 한달을 질질 끌면서 읽었다. 현대를 사는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에 대하여 원인과 해법을 각각 설명하였다. 불안은 성취와 기대의 미달에서 원인하며 그 성취의 방향과 목표라는 것이 시대나 사회에 따라 늘 변하며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에 대한 평가의 기준를 외부에 의지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가지라는 것이 주요 내용인것 같다.
    남의 시선과 판단 수근거림으로 부터 독립해라
    이들 이유들을 철학 정치 예술 종교 보헤미안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그냥 나는 나대로 살면 되는 것이다 한번더 침묵 속에서 하루를 견디어 봅니다

    답글삭제
  9. 저도 괴롭힘 때문에 정신병이 생겻는데 이 글보고 정말 공감이 가네요.... 매일매일이 힘들어요 후....

    답글삭제
  10. 글에맞지않는질문입니다..

    인슐린어느정도면 죽을수있는지궁금한데

    혹시아시는정보있으시면알려주세요

    지금 펜인슐린2개있네요

    답글삭제
    답글
    1. 사람의 체질은 제각각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치사량이 다를 겁니다. 혹시 펜인슐린으로 자살시 이용하려면 실패에 대한 후유증(반신불구, 식물인간)도 생각해 보면 그렇게 확실성이 없는 방법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약품의 효과가 다다르면서 호흡정지가 이뤄 지고 장시간 지났을때 까지 발견되지 않는다면 사망(자살성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겁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시도시 반드시 발견이 어렵고 인적이 드문곳에서 시행해야 성공률이 높아집니다.

      삭제
  11. 네컷만화를 보면서 저는 프랑스 소설중 자살가게라는 소설이 생각이나는군요... 이것과 동명의 영화는 보지않기를 추천드리고 책도 한국와서 많이 미화된 번역으로 나와서 좀 그렇지만 시간나실때 읽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조만간.. 다들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저또한 죽음을위해 오늘도 겨우겨우 지내보며 이렇게 들려서 글을 남깁니다...

    답글삭제
    답글
    1. 감사합니다. 시간이 나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삭제
  12. 근거없는 희망을 천사로 표현한거 같네요 당장 살아갈수는 있지만 결국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

    답글삭제
    답글
    1. 그리고 당장을 보면서 살아가다가는 만화처럼 비참한 최후를 맞는듯 싶습니다.

      삭제
    2. 근거없는 희망이 가장 괴로운거라 봅니다. 죽지도 못하게 만들고 그렇다고 살자니 너무 괴롭고.. 근거도 없고 실낱같은 희망이 발목을 잡고 놔주질 않죠

      삭제
    3. 정말 공감됩니다 첫 자살시도 전 이글을 볼때는 좀 이해가 안됬는데 지금은 뼈저리게 공감되네요

      삭제
  13. 드라마 나쁜녀석들에서 희망은 마약이라는 대사가 나오죠 저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답글삭제
    답글
    1. 어쩌면 기득권층과 종교인들은 희망을 미끼로 길들이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삭제
  14. 장문의 덧글에 존재감을 잃어버렸던 제 덧글..ㅠ
    동사 방법에 어떤 단점이 있는지 도움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

    답글삭제
    답글
    1. 우리나라같이 좁은 나라에서는 계획을 짜기 어렵다는 점과 실패시 동상으로 인해서 만만치 않은 후유증입니다.

      삭제
  15. 쓸쓸하네요. 과거의 제가 저런식으로 합리화 했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변한건 없는것 같습니다.

    답글삭제
    답글
    1. 저도 현재진행중입니다. 합리화라는 방패가 없었다면 아마도 미쳐버렸을 겁니다.

      삭제
  16. 마지막 순간만이라도 우아하게 가고싶은데 마음대로 죽는 것 조차도 허용하지 않는 헬조센에선 도무지 방법이 없네요. 조금 열받아서 고층 빌딩에서 뛰어내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국내 초고층 건물이나 호텔을 찾아봤지만...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런 곳에서 떨어져내리고 있고, 어차피 기득권층은 눈도 깜짝 안 할거라는 생각에 그냥 포기했습니다. 역시 이 덧없는 세상에서 떠나고자 하는 마당에 남들에게 무언가를 알리고 그런건 참 의미없는 것 같네요. 아무도 모르게 혼자 조용히 가고싶은데... 미국 같은데 가서 권총이라도 구해서 인적 드문 곳에서 훅 가는게 제일 나을까요? 사실 대학생 주제에 영어실력이 중학교 수준이라 그걸 실행할 수 있을정도로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는게 참 우습긴 하네요.

    답글삭제
    답글
    1. 어쩌면 3D프린터로 권총의 부품을 인쇄한 뒤 총탄만 구해서 실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3D 프린터 권총은 내구도 문제로 한발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어차피 저희같은 사람들의 목적은 타인을 죽이는게 아니라 자신을 죽이는 거니까요.

      삭제
    2. 우아하게 가고싶은데ㅠㅠ

      삭제
    3. 부품인쇄는 가능한데 핵심부품인 스프링은 따로 구해야 합니다. 총기에 들어가는 스프링(고탄성)을 일반인이 구하기 쉽지 않다는게 문제죠. 탄환구매는 더 어렵다는건 덤이구요.

      삭제
    4. 황당한 망상에 빠져사네요 넴뷰탈을 구한다느니 3d프린터로 총을 만드시겠다? 얕은 지식으로 전문가처럼 … 실현가능한 말만하세요

      삭제
  17.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18. 인간과 죽음 그리고 희망

    내가 인간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살려고 태어나서 왜 나는 죽음을 생각하는 걸까?

    1. 죽음 말고는 희망을 찾지 못한걸까? 어떻게 죽어버려야 복수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죽어버려야 내 고통은 끝이 나 버리는 걸까? 이 질문에 답을 하다 보면 나는 우울한 기분 속에서 어떤 희열을 느낀다.

    2.지금 내가 죽음 말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죽음의 반대는 무엇일까? 생명? 생명이란 무얼까? 내가 살아 있다고 하는 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오늘도 나를 기분나쁘게 하는 인간들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 죽고 싶은 기분을 자꾸 생각하고 있다는 고통스러운 이 감정이 내가 살아있다는 의미일까?

    3. 인간이라고 하는 의미는 누가 부여한 걸까? 철학자가? 기독교가? 유교가? 불교가? 나 스스로?

    4. 내가 죽으면 누가 가장 이익일까? 나일까? 나를 죽음으로 몰아간 그 사람일까?

    5. 어떻게 죽는 것이 가장 나를 사랑하는 방법일까?

    6. 언제 부터 내 생각 속에 "자살"이라는 단어를 떠올린 걸까? 왜 자꾸 그것에 집착하고 있을까?

    7. 눈을 감고 사유하라. 깨달을 때 까지 사유하라. 미친듯이 사유하라. 그리고 최극에 도달했을때.

    8. 눈을 감고. 침묵하라.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침묵과 어둠에 빠져라. 20분만 해 보라. 익숙해 지면 한 시간으로 늘여라.

    9. 나의 한 걸음과 닿는 땅을 느껴라. 물 한 모금에서 그 맛을 느껴라. 밥 한 숟가락에서 단맛과 고소함을 느껴라.

    10. 어쩌면 죽고 싶다는 느낌은 본질적으로 너무 많은 나의 욕심에서 온다. 뭘 그리 원하고, 뭘 그리 많이 잃었다고 죽음을 그리워하는가?

    11. 생명은 나와 너의 모든 것이다. 모든 시작은 생명에서 부터지, 죽음에서가 아니다. 밀알이 썩어서 새싹이 나오는 것 아니다. 새싹은 생명에서 나온다. 썩는 것은 죽음이 아니라 생명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12. 우리가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다시 깨어나기 위한 과정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욕심을 버리자. 그리고 최소한의 삶으로 "의미"를 만들어보자.

    13. 무소유. 소유를 던지고 의미를 찾기 위한 여행이다.

    14. 어느 날 부자가 예수를 찾아왔다. 돈이 많고 꽤 만족한 생활을 했다고 자랑질을 했다. 그리고 자기는 법도 잘 지키고 모범적으로 살아왔다고 자랑 질을 했다. 예수는 모두 버리고 나를 따르라고 했다. 그는 예수의 친구가 될 수 없었다.

    15. 죽음 가까이에 하나님의 친구가 될 수 있는 길이 있다.

    16. 이 만화에서 나오는 천사는 이상의 실존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상의 실존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상의 실존은 또하나의 실존이다. 이상의 실존이란 없다. 그건 이상이 아니다. 이상은 저 너머에 있다. 즉 이 만화에서 나오는 천사는 천사가 아니라 실존이다. 실존에다 날개를 그린 것이다.

    17. 실존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사유하는 것. 눈을 감고 나의 뇌가 쉬는 것. 그리고 "의미"를 찾는 것이다.

    18. 예수를 믿는 말든 상관없다. 살아있어라. 피투성이가 되어도 살아있으라(겔 16:6).

    답글삭제
    답글
    1. 로또나 연복을 사라 지금 즉시 편의점으로 달려가라
      일주일은 더살고 삶의 희망도 보이잔아
      물론 조작일가능성도 있지만 그래도 속는셈치고 사라
      너무 똑똑하고 셈이 빠른사람이 자살한다
      그냥 단순하게 둥글둥글 살면 오래산다

      삭제
    2. 죽고싶은 마음이 없는건가 나는 전혀 이글에 공감을 못하겠다 누구를 증오해서 죽고싶은것도 아니고 욕심이 많아서 죽고싶은것도 아닌데 우리집이 가난한것도 아니고 로또2등당첨도 해봤지 근데 내가 필요한건 돈보다 수면제인데

      삭제
  19. 왜 괴롭힌 사람들을 죽일 생각은 못한걸까요.. 굉장히 어리석게 느껴집니다.

    답글삭제
    답글
    1. 범죄자보소. 자기를 괴롭혔으니 죽여도 합당하다?

      삭제
    2. 그런 쓰레기들 살아서 뭐합니까? 만약 잘못된거라도 게다가 그후에 바로 자살하면 쌤쌤 아닌가요?

      삭제
    3. 본인이 쓰래기인걸 남탓으로 돌리는 사람도 있네.
      본인이 문제있으면 본인만 죽으면 될걸 남까지 꼭 끌어들여야 적성에 풀리는걸보면 범죄자 맞는듯
      꼭 이런얘들이 본인이 피해자라면서 억지부리더라

      삭제
    4. 인간 목숨이 깃털 보다 가볍다 라는 말이 어울리군요.

      삭제
    5. 그 가족들과 근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힌다고 생각하면 훌륭한 복수이긴 하겠지요.

      삭제
    6. 죽여도 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삭제
  20. 여기분들 보면 자살을 생각하시면서도 누군가를 죽인다는 생각은 안하시는듯 보이는데.. 어차피 똑같이 비난받을 거라면 자살보단 꼴보기싫은 새끼(부자라던지 괴롭혔던 사람이라던지)들을 죽이고 자살하는게 훨씬 이득이지 않나요. 어떻게 사람이 가장 무섭다는 자살은 생각하면서도 그 생각은 안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저야 뭐 죽을생각이나 범죄를 저지를 생각은 전혀 없지만요.

    답글삭제
    답글
    1. 글쎼 여기 온사람들의상당수는 그런문제가 아니라 돈이나 사회부적응인듯 싶은데

      삭제
  21. 내가 깨달은 현실은 참으로 끔찍하고 살만한 곳이 못된다. 이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저 사람들은 현실을 진정으로 깨우치지 못했기 때문에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저는 이러한 인지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지우고 싶습니다.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개같이 남들을 위해 살아가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요.

    답글삭제
    답글
    1. 현실을 직시하지못하고 깨닫지 못하며 무심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오히려 부럽기만 합니다. 아마 현실을 직시하고 인지하는 순간 모든 사람들이 본인과 같은 생각을 단 한번이라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지금 이순간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현실을 절대적으로 인지하지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기득권층 경제적 상류층 금수저 분류의 사람들은 제외)

      삭제
    2. 자살하기 정말 힘들죠

      삭제
    3. 나도 나라는 인간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채로 착각속에서 긴세월을 살아왔다는것.......어느날 나의 현실을 보니 세상에 이럴수가 있나....경천동지 할것같더라......정말 세상에서 제일 가는 빙신쪼다 바보 천치가 바로 나 더라는것......저 위의 만화속의 천사가 바로 착각이라는것같다.
      천사로 그려져있지만 실제로는 악마나 악귀이다.

      어떻게 이렇게 내자신이 잘났다고 똑똑하다고 운이좋다는 착각속에 살았왔는지....너무가 기가 막히더라......

      초등생쯤 그때 죽었어야 되었는대..........

      삭제
  22. 어... 근데요..
    그럼 천사를 젊을 때 미리 죽여버리면
    행복해질 수 있나요?

    천사를 죽이고도 행복해지지 않으면
    사회탓하다가 자살루트 타는건가요?

    뭐가 정답이예요?
    부정할건 부정하되 정답은 없다 이 소린가요?

    애초에 소년이 이해가 안가요
    자신을 위해 살아 등신아
    천사말 듣고 괴롭히던 애들 용서할때 빡치더라고요
    용서는 걔네가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 하는 행위죠;
    왜 천사탓하는지 모르겠음 천사 논리도 일차원적 사고로 개구림
    결국 천사에 휘둘린 거나 남 말대로 사는거나 똑같지 않나요
    인정을 바라는 순간 거기에 천사는 없어요 망상만 있지;

    그렇게 남과 사회에 맞춰 괴로워하며 사느니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서 행복하게 자살하는게 나음
    자살을 생각하며 왜 항우울제를 먹으며 괴로워함?
    행복해야죠
    자살마저 자기 선택이 아닌 사회탓이라니 무슨 그딴 호구같은;;
    결국 책임을 자각하지도 수용하지도 못하고 있을 뿐 아니냐?

    답글삭제
    답글
    1. 만약 저 소년이 일찍부터 자신을 위해서 살았으면 상황이 나아졌을 거로 보는지 ㅋ? 보니까 저 소년은 빽도없고 능력 돈 아무것도 없는것같은데 과연 나아졌을까? 가난하고 저렇게 태어난게 저 소년의 책임인가? 게다가 행복하게 자살이라는것도 특히나 어릴땐 생물체의 생존본능때문에 행복하게 자살이란건 불가능하다. 애초부터 가진건 하나도 없으면서 번식하려고만 하는 열등종자ㅡ 저런 비극을 낳는ㅡ는 격리되어 도태되거나 국가에서 안락사를 시행해야 한다.

      삭제
    2. 사람마다 운명이 달라서 천사(악귀)를 애초 만날필요도 없이 운좋게 태어나는 사람도 있구요

      천사(악귀)를 만나면 무조건 죽여버리는 운이 강한사람도 있구요

      천사(악귀)에게 속아서 평생 질질 끌려 가는 운나쁜 사람이 있죠.

      다~아 어떤 부모로 부터 태어나는냐 에달려있는 것인데
      인생개척 뭐 이런말 하지만 개척하는 운을 타고 나와야 되는 거예요......남자는 남자고 여자는 여자이듯이.....

      돈병철이 자손으로 태어나든가 아라비아의 왕자로 태어나든가.......내가 정할수 없는 문제인데........

      삭제
  23. 오늘 처음으로 이 블로그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음 속으로는 많이 생각 하고 있지만 너무 소심한건지 결단력이 부족한건지.. 한번도 제대로 된 실천은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현재 외국에 거주 중인데 한국보다 중국이나 홍콩 등이 더 약물을 구하는 데 혹시 알고 계신가 하고 묻고 싶습니다. 여기서도 좀 센 수면제는 처방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실제로 안락사가 허락된 나라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것은 돈이 많이 필요할까요? 보호자의 허가가 필요하다던지 혹시 아시는 바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글을 읽는 것 많으로도 많은 위로가 됩니다. 앞으로도 종종 오게 될것 같습니다.

    답글삭제
    답글
    1. 스위스 덴마크 벨기에 등에서 하는걸로암

      삭제
  24. 어린시절과 학창시절에는 노력과 희망이라는 것을 갖고 어른이 되면 여태까지 했던 노력을 보상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노력해도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아 버렸습니다. 차라리, 오히려 철없고 세상물정 몰랐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습니다. (역시나 이 뜻은 현실을 깨닫지 못한다 라는 뜻과 같은 맥락입니다.)

    답글삭제
    답글
    1. 노력해도 불가능 한 것을 억지로 하고 있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입니다. 수 많은 대학생은 등록금 부채로 신용불랑자가 되고 화려한 학력과 스펙을 갖추어도 취업이 안되니 결국 니트족만 늘어갑니다.

      삭제
  25. 운영자님 피마자열매로사람이죽을수잇을까요?

    답글삭제
    답글
    1. 독성분이 있으니 열매를 과다 섭취하면 사람이 죽죠.
      빨리 죽는게 아니고 서서히 죽기 때문에 자살용으로는
      적합하지가 않읍니다요.

      여기서 자꾸 편하게 죽는법을 문의 하는 사람들은
      내면적으로 아직 자살을 실행할만한 확실한 결단이
      서지 않은사람들이지요.

      한국땅에는 하루에 40명 가까이가 자살을 결행하고
      있고 오늘도 40명정도가 내일 자살실행을 위해
      숨을 고르며 이승에서의 마지막 밤을 하얗게 지새우겠지요.
      물론 나도 그 40명의 대열에 합류할것이고
      천국이 따로있남 근심 고통 없는 그곳이 천국이지
      이승에서 살아갈 가치와 이유가 없이 태어난 사람들이여
      미련을 버리고 빨리 저승으로 갑시다요.

      어느 시인이 말했던가.......
      이세상 소풍끝나는날 하늘로 돌아가 아름다웠다고 말하겠다고........

      나는 더럽고 너무 더러웠다는 말밖에 할말이없으니....
      개똥보다 못한 내운명 내인생,,,,,,,,,.

      삭제
  26.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현지 씨가 전북 익산에서 일행 2명과 동반자살 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7일 오전 3시50분께 익산시 왕궁면 동용길 복심사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용차 안에서 고모(33)씨, 이모(33)씨와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들이 타고 있던 차량은 광주광역시에서 렌트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렌트카 업체 사장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GPS 추적 끝에 차량을 발견했다.

    렌트카 업체 사장은 차량을 렌트한 고씨의 휴대폰이 차량 입고시간이 지난 이후 꺼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차량 안에서 다 탄 번개탄도 함께 발견됐다

    답글삭제
  27. 커트코베인은 말했다. . 서서히불타사라지는것보단 한꺼번에 불타사라지는게 아름답다고. . .
    경동맥차단. . 너로 정했다. .

    답글삭제
    답글
    1. 나홀로 집에 나온 케빈도 돈이 많아지자 친구도 없고 마약에 손대다가 노인다됫는데
      코베인도 마약에 찌들어서 삶의 재미를 못느껴서 엽총으로 턱밑을쐇지
      마약을 하는이유는 담배와 비슷하다 삶이 재미가 없기때문이지 사람들은 재미를 위해 놀이를 위해 술담배 스포츠등을 찾아다닌다 마약도 술도 담배도 게임도 다 그런거다 인생이란 원래 재미없는것이다 부처도 그걸 꺠닫기위해 왕의자리를 박차고 더 넓은세상을 자세히 보려고 띠처나왔지
      영화 비트에 보면 고소영이 친구가 지하철에 띠어들고 난이후 낙방하고 재수중 대학을 포기하려하자 부모가 너같은 엘리트는 대학을 안나오면 살수가 없다 높은곳에서 남들을 내려보며 살라하니 고소영이 낮게 날면 더 자세히 볼수있다며 반문한다
      예수는 원래 신분이 천한 걸베이노숙자이고 유뱅언 김일성도 그러하다
      외로운사람들이 몰리면 누군가 해택을 보게되고
      그런걸 다단계 사이비로 세상을 어지럽힌다
      일면 황건적의 난인것이다
      세상이 어지러운 난세일때는 항상 십상시들이 내시정치를 하고
      그 청령함 제갈량 시대에도 환관정치가 성행햇고
      누구도 역사의 수레바퀴의 운명을 피하긴 힘들다
      표기대장군 사마의를 절벽에서 놓치고 와룡이 한탄한다
      조조 유비 못지않은 호적수들이다
      이글을 읽는 그대는 평생의 라이벌이 있었는가
      그렇다면 그대는 행복한 사람이다
      사마의를 보면 장성택이 생각난다
      김정은이도 그걸알고 날렵하게 그를 쳣다
      장성택이 섭정을 맡고 과거 동탁이나 조조처럼 황제를 부릴수도 있었다
      과거 범증의 말을 안들었던 항우나 괴철을 무시한 한신과 달리
      김정은은 선택을 잘한것이다 인생은 선택이다
      영화 트레인스포팅을 보면 더 잘알수있다 죽기전에 반드시 이영화를 바야할것이다
      그러면 꺠닫게 될것이다 외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것인지
      그러나 어쩌랴 운명의 수레바퀴아래서 역사는 계속 흘러갈뿐이다
      세월이 흘러 피가 산처럼 흐르고 바다처럼 쌓여도 만리장성아래 해골을 뒤로하고
      관광객이 찾게되며 히틀러 스탈린 모택동 진시황제 같은 악인일지라도
      이름없이 허망하게 가버린 썩은선비들보단 훨씬 낫다는게 결과론이다
      그대는 역사앞에 이름을 남겼는가

      삭제
  28. 돈때문에 자살할거라면 이왕이면 꼴보기싫은 부자들을 죽이면 안되나 싶은데. 게다가 사회부적응이라도 꼴보기 싫은 새끼 하나정돈 있을거 아니슈?

    답글삭제
    답글
    1. 지존파랑 뭐가다는 행동인지요? 범죄로 해결될문제면 진즉 해결되었겠지요.그리고 부자들을 증오하는것이 아닌 동등한 기회보장이 안되는 사회에 불만이 있는겁니다

      삭제
    2. 부자죽이는건 어렵다 가난뱅이죽이기는 쉬워도 ㅎㅎ

      삭제
    3. 배아프냐?? 역시 남 잘되는 꼬라지 죽어도 가만 안냅둬 ㅋㅋ과도한 무한경쟁사회라 주변사람들 다 적이다

      삭제
  29. 나 하나님인데 저승은 나쁜것이다 알겟느냐 따라서 신은 선택을 모독하지말라

    답글삭제
    답글
    1. 사칭하지마라 내가 하느님인데 어디서 약을 팔어

      삭제
    2. 하나님들 뭐가 힘드셔서 자살사이트 돌아다니시나요 ㅋㅋ

      삭제
  30. 정말 화가 나는게 우리는 그저 일방적으로 선택할 권리도 없이 태어나게돼잖아요
    왜 멋대로 태어나게 해놓고 책임은 모두 내가 져야할까요 차라리 태어나지 말게 하면 됐을것을
    시간은 또 자기멋대로 흘러버려 붙잡고 싶은 시간은 떠나가고 그런것에 순응하며 살아야하게하죠 시간은 돌아가고 싶은 시절로 돌려보내주지도 안 잖아요 그러면서 꾸역꾸역 멈추지도 않고 흐르기나하고
    왜 이렇게 일방적으로 흐르는 것에 적응하라 이렇게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돼요
    빨리 죽어버리고 싶어요 신이 있다면 때려버리고 싶습니다 책임도 못질거 구질구질하게 만들어 놓고 살면서 한번도 도와주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심판하겠다 이러는거 존나 웃겨요 개찌질해요
    존나 씨발 악인이나 태어나면 힘들 사람들은 만들지 말것이지 왜 씨발 멋대로 생명부여하고 죽는것도 힘들게하고 그러는건지 진짜...
    불합리의 극치를 달리는 세상입니다

    답글삭제
  31. 아직 살아계셨네. 잘 보고 가요.

    답글삭제
  32. 동네에서 제일 구석진곳에 숨어서 횟칼로
    손목을 1센치 조금안되는 깊이로 그엇어요
    그때 손목에서 스파이더맨 거미줄 처럼 피가 쏴지는걸
    보고 피식 웃고 누워있다가 의식불명에 접어들때
    집사람 목소리가 들리고 깨보니 병실이더군요
    손목 실패하고 지금은 교사검색중

    답글삭제
    답글
    1. 1센치갖고 그렇게 피가 나온다는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너무 과한 표현을 한게 아닌지 리스트컷 자살은 긋는게 아니라 찍어야 피가 쏟아나온답니다.

      삭제
    2. 1센치도 그렇게 얕진 않다고 봅니다 자로 일센치가 어느정돈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치명상은 아니여도 피가 분수처럼 나올수 있습니다

      삭제
  33. 질문이 있습니다 서스펜션 방식으로 시도해 보았습니다 쭈그려 앉아서 점점 다리에 힘을 빼면서 내려가다 감기에 걸린것처럼 띵한 느낌이 들면서 몸에 힘이 빠지더랍니다 문제는 이게 기절이 된다기 보다 단지 몸이 마비되는 느낌이라 놀라서 일어나 버렸는데요...겨우 그상태에서 바로 의식을 잃는 단계가 오기까지 시간이 걸릴까 무섭습니다 의살에 의한 기절에 대한 과정이 알고싶네요

    답글삭제
  34. 오늘 서스펜션 방식을 시도해보았습니다 몸에 힘이 빠져서 놀라 겨우 일어 났는데 제가 생각하였던 기절하고는 달랐습니다 몸이 마비되는 현상다음에 기절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까 무섭습니다 의살에 의한 기절과정에 대하여 말해 주실수 없나요

    답글삭제
  35. 저도 위에분과 같이 공감합니다
    저의는 살면서 항상 모든 일에 책임과 선택의 길에 고민하게 되겝니다 또 어떠한 일은 강제성으로 선택을 본인이 하지못하며 실행과 책임을 짊어질수도 있습니다
    진지하게 생각하게 선택과 책임을 생각하면 모든길에 행복이있을수도 있지만 고통과 힘든다는 책임이 더욱 큽니다
    이런경우는 로또복권을 사서 나는 당첨될수있다 라는 걸 예를 들수 있네요 제가 원해서 태어났든 어떻게 됬든 모든삶에 제가 선택하며 살고있는데 생명의존엄이라는 꼬투리에 걸려 안락사 를 못하는 대한민국이 안타깝네요 그렇다고 사회에 현실이 벽이 낮은게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빽도없고 평범하게 살아왔고 평범한 시민이면 앞으로 고생하는거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금수저라면 빽도있고 다른사람보다 진급도빠르고 할테니까요 사회부적응자가 아닙니다
    왜 인정을 못하시고 우리를 사회 부적응자로 보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댓글에 우리보고 사회부적응자 라고하시는분은 얼마나 사회생활하셨고 다른분들이랑 정직하게 승부하여 정직하게 올라갈수있다고 보십니까
    다른분들 댓글에는 금수저 잘사는분들을 죽이고 자살하면되지 이러는데 그런분들 다 살인 한다고 해도 세상이 바뀌겠습니까 생각좀하고 댓글 적으시면될꺼같네요 그런분들은

    답글삭제
    답글
    1. 금수저 애들이 하는 짓을 보고 말하는교?
      과연 진짜 노력으로 금수저가 된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 것 같냐???

      삭제
  36. 정말 제 생명을 제가 선택할수있는 권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확실한방법을 찾고있는 사람입니다 위에 쓴글이랑 동인인물입니다

    답글삭제
  37. 17살 부터의 학교부적응..대인공포증..대학에서의 당연한 방황..대인관계 거의 없는 시골 공장에서의 노동..20살 부터 다니던 신경정신과..항우울제..신경안정제...갑작스런 사고..전신마비..2년간의 병원생활..퇴원..다른사람의 도움없이는 생존 할 수 없는 똥 오줌도 받아내야 하는 나의 몸..살아 숨쉬는 것 자체가 민폐 덩어리인 중장애인의 몸으로써..죽음은 누구보다 간절한 나의 탈출구이다.

    답글삭제
    답글
    1. 꼭 염원을 이루셔서 평안해지시기를

      삭제
  38. 이것과는 관계없지만 투신자살을 고통이 있을까요?

    답글삭제
    답글
    1. 고통이 없는 죽음이란 세상에 없다 단지 제3자입장에서 보면 그래 보일뿐

      삭제
  39. 블로거님 입장에서 볼 때 그나마 고통이 적은 건 어떤걸까요?

    답글삭제
  40. 믿음하나로 살기엔 이세상은 너무 비참하네요.

    답글삭제
  41. 물어볼께 있습니다. 넴퓨탈 판매처를 찾다가 http://vitalfinale.com/ 이런 웹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너무 웹싸이트를 잘 만들어서 믿음이 가다가도 이런식으로 사기치는 사람이 많아서 뭔가 좀 불안합니다. 이 웹사이트를 보신 적이 있나요? 대놓고 주문서도 나와 있습니다. http://vitalfinale.com/order-nembutal-form/

    답글삭제
    답글
    1. 저도 궁굼하네요.. 구입해보셨나요?

      삭제
    2. 주문하면 뭘 합니까? 통관에서 걸리면 벌금까지 내야 할텐데요...

      삭제
    3. 거기 사기 사이트라고 들었습니다..

      삭제
  42. 죽음은 삶의 가장 멋진 발명품이다. 라는 말이있다.
    물론 금수저 물고나온 운좋은 인간들은 왜 삶이 죽음이라는
    쓰잘데기 없는것을 발명했데 나는 금수저물고 죽지않고 영원히
    살고싶은데 하며서 불만을 토로 할것이다.

    그러나 나처럼 흙수저도 아닌 똥수저 물고 나온사람에게
    죽지않고 영원히 똥수저 입에물고 살아야 한다면 얼마나 가혹한일이겠는가.......

    나같은 똥수저 인생에게는 죽음은 삶의 발명품을 넘어서 축복이라고 할수있다.

    똥수저태생이라는 이 삶의 질곡에서 벗어나서 빨리 죽음이라는
    축복을 누려야겠다.

    답글삭제
  43. 인생은 여행길이라는 말이 있죠
    힘든 여행을 할수도 즐거운 여행을 할수도 .. 사람마다 다르겠죠
    앞으로 살면서 좋은 일이 생길수도 있겠죠
    사람들이 희망 가득한 위로가 진실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제 이 여행을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는데
    그런말들이 의미가 있나요
    이 여행은 내가 하는 여행인데 남들이 뭐라하던 힘들면 그만두는 거죠 어차피 다 언젠가 끝내야하는 여행입니다
    이 여행에 더 하고 싶고 미련이 남으면 더 살면되겠고
    이 여행을 마치고 싶다면 끝내면됩니다

    함께 여행하던 사람이 여행을 끝내고 먼저 가버리니
    저도 여행할 맛이 안나네요 힘든것도 없고 어려운것도 없습니다 그냥 이 여행 재미가 없어졌어요 그만 끝내도 될것 같습니다
    여행을 끝내는데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그냥 자신의 선택이죠 언제가는 끝날 여행입니다

    답글삭제
    답글
    1. 아 정말 가슴에 와닿는 표현이네요..

      삭제
  44. 새 포스팅이 안올라와요 ㅠㅠ

    답글삭제
  45. 아 진짜 죽고싶은 생각만 나네요

    답글삭제
  46. 저도 그렇습니다

    답글삭제
  47. 자살을 하는사람과 하지않는사람은 크게 2가지 형태로 구분된다
    유년시절부터 스트레스속에 사는게 익숙한사람이 성인이된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그러한 강도의 스트레스에 계속 노출된 경우 와
    유년시절에는 유복한 생활환경에서 지내다 성인이된이후에 찾아온
    갑작스러운 스트레스에 노출된 경우이다
    전자의경우는 자살을 하게되면 성공하지만 잘시도하지않고
    후자의경우는 자살을 하게되면 실패하게되므로 자해나 미수에 그친다

    답글삭제
  48. 저는 가장 행복한 순간에 퓨어니코틴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가혹해져만 가는 삶이, 더는 희망이란 말에 속고 살 수 없게 만듭니다.

    답글삭제
  49. 자살이 뭐대단한거임?
    그냥 죽는거지 죽을때되면 허무하다는게 구거임 사는게 대단한겆자살하는건 진짜 개나소나 할수있는거임
    그냥 사람들이 자살하면 자신이 너무 비참해보이니까 못하게하는거지

    답글삭제
  50. 퓨어니코틴 이거 먹을때 쥬스안에 넣어먹어도 되나요? 희망없는 삶이 너무 지칩니다..이건 사는게 아니네요..제가 살아 있음이 가족에겐 민폐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퓨어 니코틴을 쥬스같은거에 타서 먹을 생각 인데요..이렇게 먹어도 되는지 모르겠고 고통은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네요

    답글삭제
    답글
    1. 저도궁금합니다. 어디서구하셨나요?

      삭제
  51. 퓨어니코틴 어디에서구매하셨나요? 혹시 같이는 무리일까요?

    답글삭제
  52. 전 오늘 연탄자살 준비합니다. 화덕 토치 연탄 부탄준비했네요. 살아보려했으나 가족들에게 더이상 폐끼치기 시러 가려합니다. 여러분들은 되도록 사려고 노력하세요. 세상이 너무 아름다운데 제가 있을 곳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되도록이면 살아보세요. 좋은세상입니다. 하지만 진짜 부득이 할때만 저처럼생각하세요.

    답글삭제
  53. 퓨어 가지고는 안될걸요

    답글삭제
  54. 마음을 굳혀가고 있는 한사람입니다 외국쪽 사람 없는 정글쪽 가서 목매면 과연 이곳에서 알수 있을까요....

    답글삭제
    답글
    1. 신분증을 소지햇다면 알겟지 죽음뒤를 걱정한다면 사후처리를 걱정한다면 살아야한다
      죽음뒤엔 또 다른 세상이 있으니 죽음만이 끝이 아니다 니가 여자로 태어나지 않은것만으로도 인생은 살만한것이라 생각한다 다음생은 여자로 태어날까바서 안죽을란다

      삭제
  55. 난 암에 걸린 20대야 암은 아저씨들이나 걸리는 거고 나랑은 전혀 상관 없는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내가 암이래
    이제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로 내가 받을 고통들은 엄청나겠지 그래서 차라리 죽고싶었어 그래서 이 블로그를 찾은거겠지 그런데 여기있는 수많은 자살법들이 있는데 작성자는 멀쩡히 살아있어 왜그럴까 보니 만약 자살에 실패했을때 후유증 자신의 몸의 무의식적인 방어행동등으로 자살이 실패한다고해 하지만 마음먹고 뒤지려하면 죽을 수있어 너희는 죽을 마음이 없어 죽기전에 겪는 고통이 무섭기때문이야
    살아있는것도 고통 죽는것도 고통이라면 난 살아있는 고통을 선택하겠어 아직 해보지 못한게 많고 하고싶은것도있으니까 근데 항암치료하다가 죽으면 어쩔수없어 부탁이니까 살아줘 너네들은 건강하잖아 암걸리기 전에는 매일죽고싶다고 생각했어 난 내가 암에 걸려서 슬프다는 생각은 안했어 근데 난 아버지랑 안좋은일이 있어서 당연히 대줄줄알았던 수술비를 안대준다고 했을때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어 슬프다는 생각도 없었지만 눈물이 자꾸 나오니까 살아야겠더라고 이유는 없어 그냥 살고싶었으니깐 죽을생각하지 말고
    살아줬으면 좋겠어

    답글삭제
    답글
    1. 자기앞가림도 못하는게 남걱정하는척은 ㅋㅋ

      삭제
    2. 너내는 건강하잔아?? 도대체 어디가 건강하다는거지? 퍽이나 건강하겠다 마치 정신적고통은 고통도 아니라고 생각하나보네

      삭제
    3. 2차 전이로 개고생하고 있는 암환자입니다.
      나이요? 32에 시작해서 지금 38입니다.
      본인보다 나이많으니 패쓰라고 하시면 섭섭합니다. 어디가서 30대 후반소린 들어본 적도 없으니까요.
      아.. 제가 하고싶은 말은요
      아마 항암에 방사선 치료 많이 진행되었거나 끝났겠지요?
      악착같이 살고싶으시면 사 후 관리 자기관리 철저히 하세요
      저처럼 전이되어서 반병신 되지 마시구요
      의사가 하지말란것 하지마세요
      최우선으로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야 합니다
      명심하세요 악착같이 살고 싶으시면 제발 의사들이 하지말란것 하지 마세요
      2차 전이가 뭐 막장이야?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있으신데
      니가 격어봐라 멀쩡하던놈 반 병신되는게 항암에 방사선인데 그거 연속으로 격으니까
      어제까지 술처먹고 여자랑 딩가딩가 하다가 지금은 걸음도 겨우 걷는다
      잠깐 좋아져서 방심했는데 한방에 훅 가는구나...
      제발 살고 싶다면 좋아졌다고 방심하지말고 하루하루 자기관리 철저히 하세요

      삭제
  56. 예전에는 왜 죽으려고 하는지 궁금했는데 요즘에는 왜 사려고 하는지가 저에게 더 궁금해졌습니다...

    답글삭제
    답글
    1. 동감...왜 발버둥치며 살아야했는지 왜살아야하는지

      삭제
    2.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삭제
  57. 여기보고 자살시도했어요 보시다시피 실패했죠
    어려운게 없던데 왜 삶의 희망에 대한 글.. 그 댓글은....
    읽기도 짜증나네요 댓글달시간에 준비하고 가세요
    인간쓰레기들이란 말이 너희들에게 하는 말이군요~
    삶의 희망에 댓글엔 여지없이 니가뭘아냐식이네요
    그시간에 가세요 뭐가두려워요?
    내가 죽고난후 걱정될만한일들이 생각나서 못가요?
    그럼 사세요 괜한댓글로 힘든 사람 더힘들게하지마세요정작 당신들은 안죽고 당신들의 논리로 댓글 다는거 토나오네요 핑계가많은 겁쟁이들

    운영자님 당신은 자살방조죄가 아닌 살인죄에요
    가시려거든 혼자가세요 죽고싶을 만큼 힘들어검색한곳에서
    당신이 계속살아있는걸보니 살인죄가 어울려요 키워드에 욕심이나는가요? 솔선수범?하시던가 당신은 뭐가 문제인가요? 당신이 글에 올려놓듯 그렇게 어려운일은 아니잖어요

    다신들어올일없겠지만 혹시또들어온다면 당신댓글이 어느순간 없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 기억에 희미해질수도 있을테니까요

    답글삭제
    답글
    1.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이 있다. 싫으면 알아서 꺼지든지 하세요.
      읽기 싫고 보기 싫으면 안보면되고 댓글달기싫으면 안달면되지 굳이 이렇게 글까지 써가면서 싫은 것을 하는 행동하는 당신이 존나 모순적이군요.

      삭제
  58.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답글삭제
    답글
    1. ㄴ위에 장문쓴게 바로너냐 꺼져라 ㅈㅈ

      삭제
  59. 여기보고 자살시도했어요 보시다시피 실패했죠
    어려운게 없던데 왜 삶의 희망에 대한 글.. 그 댓글은....
    읽기도 짜증나네요 댓글달시간에 준비하고 가세요
    인간쓰레기들이란 말이 너희들에게 하는 말이군요~
    삶의 희망에 댓글엔 여지없이 니가뭘아냐식이네요
    그시간에 가세요 뭐가두려워요?
    내가 죽고난후 걱정될만한일들이 생각나서 못가요?
    그럼 사세요 괜한댓글로 힘든 사람 더힘들게하지마세요정작 당신들은 안죽고 당신들의 논리로 댓글 다는거 토나오네요 핑계가많은 겁쟁이들

    운영자님 당신은 자살방조죄가 아닌 살인죄에요
    가시려거든 혼자가세요 죽고싶을 만큼 힘들어검색한곳에서
    당신이 계속살아있는걸보니 살인죄가 어울려요 키워드에 욕심이나는가요? 솔선수범?하시던가 당신은 뭐가 문제인가요? 당신이 글에 올려놓듯 그렇게 어려운일은 아니잖어요

    다신들어올일없겠지만 혹시또들어온다면 당신댓글이 어느순간 없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 기억에 희미해질수도 있을테니까요

    답글삭제
  60. ash.notearthday.org/suspension.html
    해석 해줄 수 있는 분 계신가요?

    답글삭제
    답글
    1. 해드리고 싶은데 너무 기네요...ㅎㄷㄷ 특별히 원하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그정도는 해볼 수도..

      삭제
    2. 괜찮으시면
      "Q&A
      SHOULD I HANG OR STRANGLE MYSELF, WHAT'S THE DIFFERENCE?"
      부분만 해주실 수 있나요?

      삭제
  61. 저도 요즘 자살쪽으로 마음을 굳혀가고있는데 용기.. 용기가부족한거같아요 이승의삶엔 이젠 미련도없고 불면증에 폐인같은삶에 머리가 띵해서 쓰러질거같은느낌때문에 살아도 사는거같지도 않구요 방법은 연탄들고가서 모텔같은곳이나 밀폐된공간에서 자살하고싶습니다.. 근데 자살도 돈이 필요하더라고요 아니면 밧줄같은걸로목매달고싶은데 어디가 좋을지 잘생각이나질 않아요.. 아직까진머리가살고싶은게 좀있는지 핑계만 자꾸생각나네요 의지는 죽고싶은데..
    진짜가치도없는삶을 왜자꾸영위하게만드는지 의문입니다 하루빨리그냥자연사로죽던지 제발죽게해달라고 맨날 빌고있습니다..

    답글삭제
    답글
    1. 외 남들 떡치는데서 죽을라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옆에선 여자랑 ㅇㅇ하면서 천국인데 지옥가고싶냐

      삭제
  62. 우울증때문에 나가던일도 다 포기하고 쉬고 있어요.. 근데 쉬면서 치료받아도 전혀 나아지는 기미도 없고 현실도 암담하네요 가족들도 미친놈 취급하고 빈혈증세에다 쓰러질거같아요 맨날 토할꺼같고
    식욕도 없고 그냥 살 가망이 없어요 그래서 목매달기나 모텔같은데서 연탄자살할생각인데
    자살도 돈이 필요하네요 돈 한푼도 없어서.. 실행도 못하고 있어요 .. 목매달기는 마땅히 매달장소도 안보이고... 살고자하는 핑계일수도있지만 진짜 누가 날 죽여줬으면 좋겠네요 차라리 그게 더 편할테니 정말 죽고싶다

    답글삭제
    답글
    1. 노가다판가서 몇일띠어라 그럼 돈도모이고 그와중 사고사를 당한던가 마음을 바꾸던가하게되있다 그게 더 아름답다

      삭제
    2. 우울증 심각하게 걸리면 일이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못한다.

      삭제
  63. 새글이 올라오지 않네요....

    답글삭제
  64. 연탄으로 가려했는데 차에서 화덕과 토치사서 30분 넘게 불을 피우고 이제 가스 올라오겠지 하고 술을 먹고 두시간후에 깨어보니 연탄이 타다말았네요. 머리만 깨질듯이 아프고 살라는 뜻으로알고 살아보려했으나 계속 상황이 가족들에게 아픔만 줘서 그럴상황이 아니어서 이따 새벽에 목포 압해대교 생각하네요. 아파트 20층높이에서 떨이지는거와 같다니 투신은 하기싫었는데 목매다는거도 실패해서 확실한 걸루다가 생각하려구요. 위에 댓글 말씀처럼 되도록이면 사세요. 힘든일도 많지만 재미난일도 많아요.저처럼 과도한 빚으로 다른 가족들에게 아픔을 주고 피해른 주는 상황이 아니면 혼자 힘들만 남에게 기대어도 좋아요. 그러니 자기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시고 그게 아니면 죽는 쪽을 생각하세요. 멋진게 아닌 어쩔수 없으니 하는게 자살이라고 생각해요.

    답글삭제
    답글
    1. 하나님의 뜻이다 교회에가서 목사가 되거라

      삭제
  65. 헬륨 가스 자살, 연탄 가스 자살에 대해 포스팅 하신 게 warning으로 막혔네요.

    답글삭제
  66. 익사는 많이 괴로울까요?
    술이나 수면제 같은거 먹고 뛰어들면 괜찮을거 같은데..

    답글삭제
  67. 왜 죽는것마저도 고통스럽게 가야하는건지.....갑갑스럽네요

    답글삭제
  68. 다들 인생의 첫 관문이라는곳을 나는 시원하게 망쳤다 다시 하기에는 집안사정이 안좋고 그냥 그대로 가기에는 갈곳이 없다 가족들의 한숨소리랑 비꼬는 소리가 듣기 싫어 죽으려했는데 겁쟁이라 제대로 시도를 못했다 올해안으로 마음먹고 끝내고싶다 리셋하고싶다

    답글삭제
  69. 저에게 유용한 사이트를 찾은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혹시 마취제(클로로포름 같은 류)는 어떻게 구하는지 알고계신가요? 만약 알고계신다면 입수 방법을 알려주셨으면해요.

    답글삭제
    답글
    1. 클로로포름으로 마취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특수기기와 전문적으로 마취할줄아는사람 한사람더없으면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후유증도 간을 아예 망가트려서 아주 고통스럽기만하죠 클로로포름 마음먹으면 과학화약품파는데서 구할수야 있겠지만 비추천합니다

      삭제
  70. 올해 3월에 여기 댓글에서 사람들하고 연락했는데.. 그 때 나는 지방까지 내려갔다가 그냥 마음이 변해서 집으로 올라왔었다. 마음 고쳐먹어봤자 몇 달 가지도 않는다. 후회한다. 그때 내가 마음을 굳게 먹고 그 사람과 실행했으면.. 나 죽어있었을 텐데.

    너무 두려워서.. 죽기 전에 어떤 고통을 느낄지
    외롭게 그 죽음에 대한 공포를 견뎌내야 하는 것이 두렵다.
    물론 동반자살할 사람 구해도 외롭긴 마찬가지다.
    옆에 사람이 있어봤자 하등 도움이 안된다.
    내 죽음을 직면해야하는 공포를 누가 위안해 주겠어..

    답글삭제
    답글
    1. 죽는게 두렵다면 살아라 어떤 삶을 살던 죽는고통보단 괴롭지 않다 그럼 어떤사람들이 죽을까 바로 죽는고통보다도 더 큰 괴로운 삶을 사는사람이다 최진실이나 장국영은 수백억대의 재산가이나 마음이 편치않기떄문에 자살한것이다 바로 마음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기의 줏대가 없이 무조건 달려와보니 나이가 들어서 알고보니 대중의 사람을 받기 햇으나 진정한 친구가 하나도 없고 노린느건 그들의 명예나 돈뿐이었다 예로부터 궁실의 공주들은 결혼하기전에 이미 중들과 사통하는 관습이 동서양을 가릴것없이 성행했고 고구려 왕건시대 또한 그러했다 소설 왕건이나 수호지를 읽어보면 귀녀나 공주가 얼마나 중들을 사모햇는지 잘 묘사해있다 신라시대 선덕여왕조차 절에 들어가는걸 취미로 삼앗고 자살할떄도 절에서 햇다하며 한국의 박그네 대통령조차 종교의 도움을 받으려했다 종교가 대단한게 아니라 다만 인간들은 그러한 마음수행 이 부족하기 떄문에 이를 자각하고 자신의 빈자리를 종교로서 대처하는것이다 사람들은 이단종교에 외 잘빠지는가 유뱅언 정명석 대순진리 통일교 등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신을 묘사한 책들이 수없이 나오면 시대와 군대조차 초월한 게 바로 종교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여자도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마음공부가 부족하기 때문이며 이를 가르쳐주는 선생은 이세상에 어떤학교에도 없다 변덕이 심하다면 그대는 죽을수없다 그대는 천칭이기 떄문이다

      삭제
    2. 경험상 동반자살은 할것이 못됩니다.

      삭제
  71. 제주도는 말이에요. 정말 좋은 곳이에요. 우리들 마음에 마지막 안식처 라고나 할까요?

    답글삭제
    답글
    1. 관광지는 돈많은사람들에겐 꿀이지 그러나 그렇치 못한자에겐 괴로움의 상징이지 바로 북한의 평양처럼

      삭제
  72. 정말이지 지금 당장이라도 죽고 싶은데 몸이 따라주질 않습니다. 그냥 누군가 죽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답글삭제
  73. 사라지고싶다 그냥 누가나좀 없애줬으면 좋겟다 지금 생각있으신분 저좀 도와주세요

    답글삭제
  74. 그만 사라지고싶은데 용기도없고 누가 나좀 없애줬으면 싶다 희망이없다 저랑같이 가실분 계신가여

    답글삭제
    답글
    1. 월북해라 김정은욕해라 그날로 총살이다 총살이 사람들은 뉴스에서 과격한 처형방식으로 묘사하는데 사실 가장 고통적은 사형식이다

      삭제
  75. 위에 댓글 보고 생각난게 예전에 장기매매하는 데다가 목매달아 죽는거 도와주면 장기는 어떻게 하든 상관없으니 죽는거 요청하는 생각을 했다. 전화는 공중전화에서 하고 CCTV같은에 안 찍히게 조심히 가서.

    답글삭제
    답글
    1. 그럴빠엔 장기업자에게 마취중에 장기뺴고 마취풀리기전에 죽여달라해뿌라

      삭제
  76. 저를 죽이지도 말고 그냥 뿅 하고 사라지게 해주세요!!

    답글삭제
    답글
    1. ㅋㅋㅋ여기 댓글 개웃기다ㅋㅋ

      삭제
    2. 만화많이밧네 현실은 애니가 아니다

      삭제
    3. 애니 좀 그만보라니까 ㅋㅋㅋㅋㅋ 애니를 많이 쳐보니까 현실이랑 구분이 안가지 ㅉㅉ

      삭제
  77. 운영자님 몇몇 글은 사이버 경찰청에 차단당하셨던데 형사처벌이나 경고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것을 물어보는 이유는 자살 정보 공유 사이트를 운영할까 고민중이기 때문입니다

    답글삭제
    답글
    1. 진짜 죽을 사람은 처벌따위를 두려워하지않는다 영자는 처벌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그는 처벌받지는 않았다 자살을 하지않을사람이 자살사이트를 만드는것은 모순이라고 본다 하긴 라면공장사장은 라면을 먹지않는것처럼

      삭제
    2. 이 블로그는 자살사이트가 아니라고 블로그 운영자분께서도 재차 강조한 포스팅이 있는데 난독증이 너무 심하신듯 합니다. 그리고 사이트 운영을 하던 말던 알아서 하셔야죠 여기서 이 블로그 주인장분이 "하세요"라고 하면 하고, "하지마세요"라고 하면 안할겁니까? 그것도 아니잖습니까

      삭제
    3. 진짜 죽을 사람이 처벌따위를 두렵던 아니던 니가 어떻게 알아? 속을아냐? 무슨 궁예 관심법쓰냐?ㅋㅋㅋㅋ니가 하는 말은 "자살할 사람은 절대로 자살한다 말안한다"라는 말에 저촉되는거 모르냐? 그리고 이게 무슨 자살사이트냐 그냥 개인블로그지 니가 여기 블로그 주인장이랑 친분이라고 있냐? 하여간 너같은 놈들때문에 헬조선이 되는거지 ㅉㅉㅉ

      삭제
  78. 충남도내 자살자는 2010년 914명, 2011년 931명, 2012년 746명, 2013년 757명, 지난해 746명 등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0만 명 당 자살자 수 역시 2010년 44.6명에서 2011년 44.9명로 높아진 뒤, 2012년 37.2명, 2013년 37.4명, 지난해 36.5명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특히 그동안 사회 문제로 부각돼 온 60대 이상 노인들의 자살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는데, 60대가 2013년 97명에서 지난해 87명으로, 70대가 144명에서 116명으로, 80대 이상이 84명에서 78명으로 각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30대 남자 자살자가 크게 늘어나고, 40대 자살률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30대 여자 자살자는 2013년과 지난해 각각 32명으로 같았지만, 남자 자살자는 59명에서 96명으로 급증했으며, 40대 자살자는 129명에서 136명으로 증가했다.

    시·군별 자살률(2014년)은 농어촌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직업별(2009∼2013년)로는 학생·가사·무직이 절반 이상(51.8%)으로 조사됐으며, 월별(〃)로는 4∼7월 자살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2013년 자살자 367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통해 볼 때, 자살 원인으로는 10∼20세까지 정신(30.7%)과 가정(20%), 이성 문제(14.7%)가 컸으며, 21∼60세 역시 정신(32.1%)문제가 많았고, 경제(23.6%)와 육체적 질병(11.4%)이 뒤를 이었다.
    61세 이상은 절반 이상(51.2%)이 육체적 질병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정신(28.1%) 문제도 상당했다.

    이와 함께 도가 지난 2014년 2월 내놓은 자살자에 대한 심리사회적 부검 결과에 따르면, 자살 사망자들은 극단적 선택을 하기 1주일 전쯤 평소와 다른 언행을 보였다.

    자살자 52%는 고마움, 부탁 등 평소 안하던 말을 했으며, 굶거나 포식을 하고, 폭력 행사, 부모 묘소 참배, 통장 정리 및 양도, 농약창고 배회, 평소 다니던 곳에 안가고 거동이 불편한데도 외출을 시도하는 등 이전과 다른 행동을 보였다.

    40%는 ‘먼저 가고 싶다’는 등 죽음이나 죽음을 암시하는 말을 했으며, 24%는 의존하던 가족과 떨어지게 된 점을 힘들어 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자살자의 가족 등 주변인 76%는 자살을 예상하지 못했으며, 일부 자살자의 경우는 이전에 자살을 시도했거나 직접적으로 자살을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인들이 이를 알지 못했다.

    사망 장소는 자택(84%)이나 자택 근처 야외(12%), 직장(4%)으로 조사되고, 최초 시신 발견자는 가족(76%), 지역 주민(16%), 친구(8%) 등으로, 자살자들은 자신의 죽음을 숨기려 하기 보다는 지인들에 의해 쉽게 발견되기를 소망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충남지역의 자살률이 높은 원인으로는 ▲자존심이 강해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남에게 피해 주는 것을 싫어해 어려워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며 ▲가부정적인 성향이 원활한 소통을 저해하고 필요한 도움 제공 기회를 차단하는 등 ‘체면을 중시하는 양반문화’가 지목되기도 했다.


    답글삭제
  79. 덧글 수준이 네이버 기사 덧글 보는 것 같냐 주인장분 덧글 걸러내시더만 노출과 유출이 많이되고 방문자가 많아지니 감당이 안되서 동반자살글만 막고 그냥 포기하신듯

    답글삭제
  80.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답글삭제
  81.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답글삭제
  82. 휴 죽지 못해 살아가는것도 할것이 못되네요. 확실한 방법은 투신이나 목을 메는거 밖에는 없는거 같습니다. 봉투로 얼굴 및 목을 가리고 목 부분에 테이프를 감아서 질식사를 하는 방법도 해 보았으나 공포에 질려 1분도 안되 봉투를 찢어버리더군요.

    답글삭제
  83. 어차피 죽을거 아다는 떼보고 죽고싶었는데..
    맘만 먹으면 돈주고 할수있지만 제가 원하는건 쥐꼬리만한 낭만이라고 해야하나요..
    죽는마당에 이게다 뭐라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답글삭제
  84. 유서를쓰고 문고리에 넥타이를 감고 목만넣으면 되었죠. 그런데 두려움과 공포보다는 미안함이 더컸어요.
    죽기로한 그순간까지 남걱정하는게 아직은 미련이 있구나라는 생각에 그냥 접고 될대로되라로 살고있지만
    결국 끝은 같겠구나 생각합니다.

    답글삭제
  85.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 저는 일찍 끝내고 싶습니다. 살아봤자 여태껏 겪어온것처럼 거지같은 기분이나 느끼는 나날만 늘어나고 항상 죽기위해 고민하는건 똑같을 뿐입니다.
    참 이상하게도 저는 제이름이 제이름같지 않다고 느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심지어 제 얼굴 제 목소리조차도 제가 아닌거같다고 느낀적도 많고요... 이거 진짜 미친거죠? 저도 저를 거부하는데 어떻게 살아요ㅋㅋㅋ 심지어 반 애들도 가족들도 날 거부하는데 말이죠.

    답글삭제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