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ing...
2014/12/05

초집도 카두케우스(트라우마 센터) - 챕터 X 대사집

출처 : http://blog.naver.com/peppermint92

(클리어데이터를 로드한다. 새로운 요소가 오픈)



의술을 극한까지 끌어올리고자 하는자에게.
신의 영역에 다다르고자 한다면 이 시련을 넘는것이 좋을것이다.

여기에 츠키모리와 키미시마--
두사람의 초집도의가 맞섰던 끝없는 시련의 "몽환록"을 남긴다.

뜻이 있는자라면 끈을 풀어보아라.






X1 키리아키



시간제한: 5분
이름: ---
신장: ---
체중: ---


(선택한 플레이어의 이름. 츠키모리 코우스케 또는 미라 키미시마.) 미공개집도록1

미쳐날뛰는 흉악한 검 "키리아키"



아담:
그것은... 인류 최초의 죄다.
사람은 검을 만들어냈다.
다른 자들을 죽이고, 자신 또한 살해당하기 위해서.
사람은, 사람으로서 존재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자신들을 죽일 장비를 탄생시킨것이다.



(이 뒤의 멘트는, 선택한 사람에 따라서 다릅니다.)



츠키모리:
틀려...!
사람은... 살기 위해, 많은것들을 탄생시켰어!

미라:
과연, 그럴까?
선한 검(메스)를 든자도 있다고.



(수술개시)



아담:
(모든 x의 수술마다 공통)
저항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올바른 죽음의, 순수한 힘에...!



(수술종료)



아담:
(모든 x의 수술마다 공통)
거짓된 삶을 낳는 그 업(기술)...
그것들이 죄가 되는 날이... 반드시 올것이다...






X2 데프테라



시간제한: 5분
이름: ---
신장: ---
체중: ---


(선택한 플레이어의 이름) 미공개집도록2

살아서 기어다니는 종양 "데프테라"



아담:
대지에 계속 늘어나는 인류...
무한히 아이들을 낳고, 그리고 무한히 싸운다.
왜 그것을 멈추려고 하는가...
올바르게 살고, 죽는것을 잃어버린 자들이여.



(이 뒤의 멘트는, 선택한 사람에 따라서 다릅니다.)



츠키모리:
웃기지마...!
죽음을 바라지 않는것이 어디가 이상하다는거야!

미라:
그걸 믿는건 무리야.
난, 태어난 의미를 믿어.



(이후, 수술개시/종료의 대사는 키리아키와 동일.)







X3 테타르티



시간제한: 5분
이름: ---
신장: ---
체중: ---


(선택한 플레이어의 이름) 미공개집도록3

증식하는 희미한 악몽 "테타르티"



아담:
1997년 미네소타주 어느 마을에서 기이한 병이 유행하여...
마을은 파멸했다.
내장이 석화되어, 죽음에 이르는 병이였다.
하지만... 그 사건은 은폐되었다.
왜냐면, 그 병은...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였기 때문이다.
스스로 병을 만들고서는, 치료하는 방법을 찾는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윤회란말인가.



(이 뒤의 멘트는, 선택한 사람에 따라서 다릅니다.)



츠키모리:
그 병은 확실히 인간의 죄다...
그렇다면... 나도 사람으로서 그 죄를 갚겠어!

미라: (현재 찾지 못했음. 죄송합니다.)



(이후, 수술개시/종료의 대사는 키리아키와 동일.)






X4 트리티



시간제한: 5분

이름: ---
신장: ---
체중: ---


(선택한 플레이어의 이름) 미공개집도록4

동시에 존재하는 삼색독귀 "트리티"



아담:
대지도, 바다도, 독소속에 가라앉는다.
인간이 선택한 결말이다.
그러나, 인간은 새로운 약(독)으로 그것을 막으려고 하고있다.
너무나도 일그러진 생각이다... 어째서...
그 독에 어울리는 죽음을 경애하지 않는거지...?
    
(이 뒤의 멘트는, 선택한 사람에 따라서 다릅니다.)



츠키모리:
잘못을 잘못인채로 방치한다...
인정할 수 있을리가 없어!

미라:
만들어진 독이라면...
그걸 없앨 방법도 존재할거야!



(이후, 수술개시/종료의 대사는 키리아키와 동일.)






X5 펨프티



시간제한: 5분
이름: ---
신장: ---
체중: ---


(선택한 플레이어의 이름) 미공개집도록5

불몰(가라앉지 않는)의 박테리아 "펨프티"



아담:
인간의 욕망은 채워지지 않는다...
모든것을 먹어치우고, 그 숙주마저 죽인다.
그 앞에 있는것도,
또한 인간이 가진 자연스러운 죽음의 가능성이다...
거대한 숙주를 죽이고서,
그러고서도 또 살고싶다고 바라는것인가?



(이 뒤의 멘트는, 선택한 사람에 따라서 다릅니다.)



츠키모리:
그것이 인간이 짊어진 업보라면...
그것또한 치료되어야할 병이라는것이다!

미라:
욕망이 인간을 움직이게하는 힘 중 하나지만......
인간이 욕망 그 자체인건 아니야!



(이후, 수술개시/종료의 대사는 키리아키와 동일.)







X6 파라스케비



시간제한: 5분
이름: ---
신장: ---
체중: ---


(선택한 플레이어의 이름) 미공개집도록6

심장을 향해 쏘아진 화살 "파라스케비"



아담:
미개의 숲에, 그것은 있었다.
인간을 죽이기 위해서만 태어난 식물,
지극히 단순하고 명쾌한 존재다.
이것은 인간이 가질 죽음의 형태가 아니다...
이 의미, 알겠는가?
인간이 올바른 죽음을 가지길 바라는 자는,
우리들뿐만이 아니다, 라는것이다...



(이 뒤의 멘트는, 선택한 사람에 따라서 다릅니다.)



츠키모리:
 인간이 언젠가 심판받더라도...
그것이 인간의 손에 의한것은 아닐터이다!

미라:
새로운 생명이 인간에게 고난과 죽음을 가져다준다...
그렇다면, 그것을 넘어설뿐이야!



(이후, 수술개시/종료의 대사는 키리아키와 동일.)







X7 사바토



시간제한: 10분
이름: ---
신장: ---
체중: ---


(선택한 플레이어의 이름) 미공개집도록7

새로운 이형의 죽음 "사바토"



아담:
아름다운 이형의 사신의 모습...
이것이 인간이다... 라고 말한다면 어떨까나.
그러나... 사실이다.
이 사신은, 인간의 유전자속에 있었다.
나는, 그것이 형태를 이루게 해줄 계기를
마련해준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은, 언젠가는 반드시 태어날 사신이였다.
아마도... 올바르게 사람을 죽음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이 뒤의 멘트는, 선택한 사람에 따라서 다릅니다.)



츠키모리:
하지만, 그 사신은 태어나지 않았다...
그것이 인간이 선택한 대답이다!
미라:
......스스로는 죽지않는 불행을 안고서.
그 사신에게, 안식을 주겠어!



(이후, 수술개시의 대사는 키리아키와 동일. bgm은 다름.)
(참고로, 사바토 퇴치시 미라는 대사가 있음)



미라:
다른 사람의 흉내였지만, 잘 된 모양이네.
(츠키모리가 초집도 2번썼을때의, the world! 말하는거임.)



(마지막 사바토도 클리어 하면...)



아담:
(모든 x의 수술마다 공통)
거짓된 삶을 낳는 그 업(기술)...
그것들이 죄가 되는 날이... 반드시 올것이다...
(사바토 추가대사)
뭐어 좋다... 젊은 거짓된 성자여.
인간세상의 끝에서, 다시 만나도록 하지...







(어느쪽이든 X7을 깨면)



모든 시련은 끝나고
초극의 의사, 위대한 구세주가 탄생했다.
긍지로 여기는것이 좋을것이다.
그 기술을, 그 마음을.
의술의 신의 사랑은 그 몸 위에서 계속 빛날것이니......









진짜로, 끝.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