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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환자 조사 발표:정신과 영역의 이상한 성장이 현저하다

어제 후생 노동성은 환자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3년에 1번 실시되는 이 조사는 통원 환자와 입원 환자의 상황을 나타냅니다. 주목해야 하는 것은 우울증 환자의 추이입니다. 환자 조사에서는 우울증이라는 카테고리는 없어서 우울증과 조증을 포함한 기분 장애의 카테고리를 봅시다.

예상대로, 기분 장애의 총 환자 수는 증가하고 104만명에 달해 마침내 100만명을 넘었습니다. 다음은 기분 장애 환자 수, 정신과 심료 내과 진료소 수, 향정신성 의약품의 매출 추이를 그래프로 만든 것입니다.




(보라색은 저도 모릅니다. 아시는분 계시면 덧글좀요)


항우울제의 매출이 이처럼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감소하지 않습니다. "특효약"이 나온다면 점점 환자는 치료되어 환자 수는 줄어야 정상입니다. 환자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고있는 것은 
① 정신과 산업에 의한 우울증 캠페인에 의해서 과잉진단되고 있다
② 환자가 낫지 않으므로 장기간 환자로 남아있다
단지 그것만입니다.

이에 대한 정신과 의사의 전형적인 의견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NHK뉴스 2009년 12월 3일 21시 31분
조울증이나 정신분열증 등의 증세로 전국 의료 기관을 방문한 외래 환자는 하루에 23만 2000여명에 이른다는 것이 후생 노동성의 조사로 밝혀졌습니다. 1996년부터 계속 증가하고 있어 전문들은 "불황 등 사회 불안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등이 요인이 아닌가"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조사는 전국 1만 3600여개의 의료기관에서 진찰 환자를 대상으로 질병별 입원및 외래인원 등을 후생 노동성이 3년에 한번씩 검사하는 것입니다. 그에 의하면, 작년 10월 조사에서는 조울증과 정신분열증 등의 정신질환의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외래환자는 추계 하루에 23만 2300명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한편, 13년전 1996년의 조사에서는 추계에서 1일 15만 5600명으로 조사 때마다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정신과 전문의 게이오 대학 보건관리센터의 오노 유타카 교수는 "앞이 보이지 않는 불황 등 사회 불안에 의해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이 증가한 것과, 정신과 진료를 받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적어지고 있는 것이 환자가 증가하고있는 요인이 아닌가. 정신과 분야에서는 아직 진찰해야 하는 사람의 4분의 3이 진찰하지 못한다는 데이터도 있고 치료해줄 의사의 부족을 해소하고 환자의 수용 태세를 갖출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사회 불안으로 인한 스트레스의 증가입니다. 단 9년만에 환자가 2.4배로 증가했다는 것은 스트레스도 지난 10년 동안 2배 이상이 증가한 것입니까?

여기에 전문가로서 의견을 제시하는 정신과 의사야말로 오랫동안 극진한 치료를 실시하면서 치유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환자의 수용 태세를 갖추기 전에 할 일이 있습니다. 정신과 의사가 환자를 치료할 수 없거나 악화시킬 수밖에 없다고 한다면, 그것을 정직하게 주지해야 합니다. 진짜 회복률은 몇%입니까? 그리고, 정말로 진단이 올바른 확률은 몇%입니까? 주류가 되는 약물 요법 이외의 대안과 비교했을 경우, 어느 쪽이 환자에게 유익합니까?

이런 정신과 의사의 의견은 정말 신용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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