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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9

한국 네티즌"한국은 젊을때는 자살, 나이가 들면 암으로 죽는 지옥", "다음 생애는 일본인으로 태어나고 싶다"


Record China 7월 6일(월)8시 55분 보도

2003~2012년의 10년간 한국인의 사망 원인중 자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로 인한 사망 원인은 남성 11위, 여성 26위였으나 모두 4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생명 보험 통계로 본 한국의 위험 경향"에 따르면 사망 원인의 대부분을 암이 차지하는 가운데, 자살로 인한 사망이 10년동안 급증하고 있다. 사망 원인을 남녀별로 보면 남자는 자살이 4위에 들어갔으며 췌장암이 16위부터 8위로, 폐렴이 56위부터 10위로 급상승했다. 여성은 2012년 10대 사망원인중 6위까지가 암으로 1위는 폐암이었다. 여성의 암 발생 증가율은 161.2%로 남자(149.4%)를 넘어 연령별로는 남녀 모두 20~40대에서의 발생 건수가 늘었다.

이것에 대해서 한국의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보냈다.

"한국은 젊으면 자살로 죽고 나이들면 암으로 죽고 마치 지옥이다"
"한국의 자살률은 세계 1위. 정치, 사회, 경제에 문제가 많다는 것"
"사는게 외로워서 자살한다"
"헬조선에 남자로 태어난게 죄다"
"OECD(경제 협력 개발 기구)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 1위는 한국이지만 2위 일본과 3위 헝가리의 자살률은 감소하고 있다. 자살률이 20%를 넘고 있는것은 한국뿐:
"일본에서 태어나면 얼마나 좋아? 한국은 정치도 개판이고 군대에 가야하고 대가업만 잘되고 대기업에 들어가지 못하면 모두 박봉이다"
"다시 태어나면 일본인으로 태어나고 싶다"
"자살할 용기가 있으면 산다는 말은 하지 마라."
"자살은 힘들때 하는게 아니다. 희망이 사라졌을때 하는 거다"
"노력하지 않고 자살할 사람은 없다. 노력한 뒤 결과는 자살뿐"

39 개의 댓글:

  1. 저는 개인적으로 다시 태어난다는게 있다면 인간으로는 태어나기 싫네요. 그보단 활공할 수 있는 '새'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새대가리'라고 하죠? 새의 생각없는 면도 마음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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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개인적으로 박테리아로 태어나고 싶군요. 쉴새없이 환경과 투쟁하는 생물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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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희노애락 따위를 왜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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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네티즌들 말에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건 저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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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100% 공감은 안 가네요.

      1. 일본인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건, 일본도 병맛이지만 차라리 한국보다는 나으니 애국심을 배제해서라도 일본인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의견 같음. 한마디로 뿌리깊은 반일주의를 주지시키는 한국 '정부'에 대한 반감의 또다른 표현.

      2. 헬조선에 남자로 태어나 자살한다 -> 헬조선에서 여자로 태어나면 그나마 낫다는 일베충들 의견 정당화하는 것 같아 불편함. 헬조선에서는 여자나 남자나 불행하기 쉽지만 군대 제외하면 차라리 남자가 낫다고 생각함. 이 부분은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헬조선에서 여자가 행복하다는 건 말도 안 되고, 김치녀 운운하듯 호구남 잡아 탱자탱자 노는 (듯 보이는) 여자들을 한국여자들로 일반화시키는 것 같음.

      원래 자살시도율은 국가 막론 여자가 월등하게 높으나 여자들이 겁이 많고 결단력이 떨어져서 성공률은 남자가 넘사벽.

      3. 충분히 노력하지 않고도 자살 운운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긴 했음. 문제는 무작정 노력하는 게 아니라 좀 용의주도하게 노력해야 함. 문제는 그 '용의주도한' 노력조차도 얼마간 타고난 머리와 재능, 그게 안 되면 돈이 좀 있어야 함.

      4. 능력있고 괜찮게 살 만 해도 입자살에 우울증 달고 다는 사람들도 많음. 요점은 본인의 가치관과 기대치, 현실과의 간극임. 그래서 어떻게 보면 기대치도 낮고 생각도 별로 없고 단순한 사람들이 오래 살 것도 같음. 실망할 일도 적으니.


      그렇다고 해도 헬조선, 헬반도란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닌 것처럼, 한국만의 구조적 문제는 주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전 듣도 보도 못한 Guyana(?)란 국가 외에 세계 최고 자살률이면 어마어마한 거죠. (UN, 2015 통계) 통계에서도 지적하듯 한국은 특히 자살률 수위를 달리는 국가들처럼 빈곤선 이하거나 과거 소비에트 블록 동유럽 국가들도 아님. '사회적 압력'과 '가족 문제' 등으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지적처럼 상대적 박탈감과 불안, 남의 이목, 기형적인 인간관계와 스트레스가 한국만의 자살률에 일조한다고 봅니다. (일본도 비슷하긴 한데 한국과는 이제 비교할 수 없는 수준)


      아무튼 저 기사 인용은 왠지 '자살 운운 -> 남탓충 루저'로 매도시키는 것 같아 오히려 반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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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뜨끔하네요. 저는 심리검사에서 전반적인 지적 능력이 우수 수준까지 예측됐는데, 이를 봐선 제게 타고난 머리와 재능이 있다는걸 알 수 있고, 돈까지 꽤 많습니다. 그래서 어설프고 충동적인 자살시도를 피할 수 있었고, 자살 준비가 비교적 순조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의 가치관과 기대치가 현실에 턱없이 미치치 못하고 그 간극을 견디지 못하여 자살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것도 비슷하네요. 그래서 난 여태 생각없는 사람들 즉, 기대치도 낮고 단순해서 웬만해선 실망이라는 감정을 잘 느끼지 않는 사람들을 부러워해왔어요. 이 댓글은 나를 꿰뚫어 설명하고 있는 것 같아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자살하는 매커니즘은 다 비슷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보통 처음 자살 충동이 일 때는 세상에 자기 혼자만 이렇게 고통받는 것 같고 나같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준비를 하면서 점점 '나같은'사람들은 생각보다 흔히 있다는걸 알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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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일본인보단 유럽인으로 태어나야한다 유럽은 잘살고 복지국가이므로
      2한국에서 여자로 태어나면 웬만한 되지가 아닌다음에야 돈걱정은 크게없다 집에서 딸만쳐도 화상으로 돈을 번다 이외로 딸치는여자들이 많다 자살하는여자들은 지조가 있다
      3노력이란건 엄청힘든거다 외모에 옷에 신경써야하고 그다음 일에 인관관계에 까지 신경을 써야하니 골치아픈거다 장애인들도 옷엄청꺠끗하게 입고다녀야 사람대우받는다
      4입자살자들은 남의 불행을 보며 자신의 삶의 위안을삼는거다 자신보다 못한자들을 보며 자신의 우월함을 남기고싶어하는거다 여기도 그런인간많다 이길려고만하고 말이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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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저도 만일 제가 일본에서 태어났으면 과연 잘 살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다만 한국보다는 더 낫긴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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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냥 아예 태어나기가 싫은데.. 왜 태어나서 내가 이렇게 고통받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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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철없을때는 미래가 희망적인줄 알았는데 살다보니 점점 염세적으로 변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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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고통이 잇어야 성장하므로 하나님은 너에게 성장할 기회를 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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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린시절에는 노력이 반드시 보상해주리라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이제와서 때늦게 노력을 해도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닿는 순간
      노력에 투자한 시간은 낭비, 더 이상의 노력은 불필요
      라고 결론 지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노력충들은 몇십마디 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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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압박붕대로 목매달기중 줄이풀려버려 실패했는데 생각처럼 쉽지않네요..경동맥을 압박하면 순십간에 의식을잃는다는데 경동맥압박이 제대로 이뤄지지않은거같아요.
    어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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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목에 몸무게를 싣는게 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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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허리띠로해라 안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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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늘 다시 시도합니다..
      성공하고싶네요.
      후유증으로 ㅁㅓ리뒷쪽을 바늘로 찌르는고통이 계속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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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뇌에 소량 출혈이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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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일본서 살다온 관점서 볼때 상위 5%안에 들면 헬조선이 더살기 좋고 어중간하거나 하위그룹이면 일본이 더 좋음 도쿄대 와세다 게이오 교토나와도 초봉 30~35만엔 부터 시작하고 뒤쳐져도 크게 한국만큼 차이 나지 않음 알바를 해도 20만엔에서 왔다갔다 하니까 알바만해도 생활은 됨 한국 노인들은 자식들 키우느라 돈이 없는 노인이 많은데 일본 노인세대가 일본경제 80년대후반까지 황금기세대라서 수입은 없어도 자산이 많은 노인이 많음 현재 아베가 집단자위권때문에 욕은 먹어도 아베노믹스 엔저때문에 경제도 좋아졌고 닛케이지수도 20년만에 3만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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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애국심도 잘되있을때 나오는거지 지금 당장 죽겠는데 무슨 애국심 ? 친일 ? 예를 들어 추성훈이 한국서 무릎팍나와서 얼굴 익히고 애 팔아서 지금 잘나가도 일본에선 완전 비호감임 고교때 부터 추성훈이 유도실력이 좋아서 일본국대뽑힐실력이 됬어도 일본으로 귀화하지 않아서 불이익때문에 한국에서 유도 했는데 파벌때문에 여기서는 파벌때문에 다시 일본대표로 아시안게임에서 금을 따지 이후에 격투기 선수로 변신해서 연승을 이어가다 타격베이스가 아닌 프라이드 베이스 일본서 영웅소리듣는 선수랑 붙는데 추성훈 젊을때라 나이차이도 나고 경기도 추성훈이 우세해서 이겼지만 게임에서 진선수가 심판에게 스고이 스베루요 하면서 미끄럽다고계속 어필을 하지 온몸에 바세린을 바르고 나와서 미끌거려서 잡히지가 않아서 추성훈이 가볍게 이김 이후에 몰수패를 당하고 이후에 미사키라는 선수와 붙었는데 추성훈이 공격들어오다가 정통으로 맞고 쓰러지고 싸커킥 맞고 피를 뿜으며 쓰러짐 미사키는 추성훈을 불러서 너는 수많은 아이들과 격투기를 꿈꾸는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빼앗아 갔다 앞으로 링에 오를때 사죄하는 마음으로 경기하라고 충고를 하지 이미지가 않좋아서 경기도 안잡히고 늘어질때 한국서 열린 대회에 추성훈이 흥행카드로 적합해서 추성훈이 데니스강하고 붙지 거기서 추성훈이 이기고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야후저팬에 일본어로 누루누루 치면 추성훈의 이미지를 알수 있을거고 가끔 한류기사에 추사랑이랑 추성훈기사나와도 거의 비난댓글밖에 없음 추성훈입장에서는 한국서 애 팔아서 어짜피 육아는 해야되는거 크는 과정 방송으로 만들어줘 출연료 줘 CF찍고 돈나와 나같아도 애국심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겠지 내가 한국이 정말 재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가 태어날때 부터 거의 결정되 있고 바꾸기가 너무 힘들다는거야 추성훈이 추사랑 야후재팬기사 나온거 보면 평범한 아이보다 안귀엽고 가끔 한국 TV를 보면 귀여운 아역도 보이는데 왜 이 아이에 열광하는지 몰르겠다는 내용이 정말 많아 김새론이나 김유정같이 자기능력으로 오디션보고 붙어서 잘되는건 인정해 연예인 자녀라도 하정우처럼 부모도움없이 본인이 컸으면 그것도 인정해 김구라 아들보면 얼굴도 아니고 노래도 아니고 춤도 아니고 연기는 국어책읽는데 애비가 이리저리 꽂아주고 이젠 래퍼를 한다고 애비가 홍보를 깔아 결혼하면 부인팔고 장모팔고 애낳으면 애팔고 그냥 날로 먹어 연예인한번 되보려고 공부도 때려치고 상경해서 기획사한번 들어가보려고 아역한번 해보려고 개고생하는 아이들이 수두룩한데 연예인자녀라는 이유만으로 끼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날로 먹어 연예인까지 상속하는시대가 온거지 지금은 좀 컸지만 2008년에 데뷔한 아시다마나라는 아역이 있어 비주얼부터 압도적이고 노래 춤 연기 정말 입이 딱 벌어짐 그런 아이가 아역스타고 잘되는게 맞지 동네에 돌아다니는 아이랑 별로 차이도 없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정말 평범한 아이를 스타로 억지로 만들어서 날로 먹고 그걸 보고 재밌다고 열광하고 다들 똘아이같음 뉴스기사댓글을 보면 택시나 대리운전 노가다 폰팔이 비정규직에 대한 기사가 나오면 그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기사인데도 노력충들이 등판하지 노력을 안해서 고따구로 밖에 못사는거다 잉여적인 인간들은 좀 피해입어도 된다 김구라가 방송서 지 마누라가 30억인가 날려서 집날라갔다고 징징될때 댓글 보면 자기 큰아버지일 처럼 걱정하는 댓글들이 한두개가 아니야 최소 1년에 5억이상 벌고 에쿠스타고 다니는 사람을 연봉 3천도 안되고 지하철타고 출퇴근하는 인간들이 걱정을 해 빚까면서 누릴거 다 누리는데 머리가 모자라는건지 오지랖이 넓은건지 아이돌가수가 드라마 출연하면 돈모아서 전출연진들 호텔 도시락으로 돌려 그걸 또 방송서 자랑이라고 떠들어 내팬이 준거 잘 들 쳐드셨냐고 수십억씩 있는 가수한테 친구들까지 호텔도시락을 돌리는 사회에 송파세모녀같이 반지하서 월세낼돈도 못만들어서 자살을 하지 도시락한번 안 쳐먹이고 사생하는 정신으로 그런사람들 찾아서 한번만 도와줘도 몇달은 더 살았겠네 적어도 일본에서는 거의 자기힘으로 올라가지 부모가 연예인이라 날로 먹는건 본적이 없다 smap 멤버중에 기무라 타쿠야만 결혼해서 딸있고 smap 이 오래되기도 했지만 지금도 노래는 앨범나오면 예전만 못해도 예능은 아라시 다음으로 많이 하고 연기도 기무라타쿠야는 지금도 많이 나오지만 딸이 방송한번도 나온적도 없고 어떤 누구도 팔아먹는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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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성훈 그 박쥐같은걸 영웅시하는게 한국문화이고 백양 오양같은창녀나 뻉소니 형기 시원등이 판치고 또 군대면제된 유승준도 기들어올려는게 한국
      한국은 확실히 사기에 관대하며 살인에도 관대하다 이것은 범죄자가 살기좋은나라인증거
      어쩌겟는가 한국인들은 경제만 살리면되므로 쥐박이를 선호했다
      한국인들은 능력을 중시하고 천성은 배제한다
      그가 좋은자이든 아니든 상관하지않는다
      학교에서 그걸 가르치는 선생은 없다
      도덕은 사라졌다
      과거기사찾아보면 송파모녀같은사건은 아주많다
      그래서 별로 특별하지않다 단지 방송에 장시간 보도되서 그래보일뿐
      김길태보다 더한 사건도 많다
      그렇다고 그 모두를 방송하지않는다
      나는 한국이 올림픽때 한국선수경기가 끝나자 말자 방송종료하는게 맘에 안든다
      그뒤로도 계속 이어지는 경기들이 있고 진행중인데도 말이다
      편파방송이기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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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길태를 악질범인으로 생각하는건 님이 좀 순진한거 같음 당시 천안함 덮을려고 엮은거 같은데 지능지수가 80도 안된다는데 보도 나온거보면 동선을 외우고 귀가시간이나 나가는 시간 외우는등 치밀하다고 나오는데 IQ80도 안되는 바보가 우발적으로 했다면 엮었어도 넘어가겠지만 저정도로 치밀할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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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국가와 정부뿐만 아니라 저급한 국민의식수준이 나은 결과라고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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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한일 문화수교 맺고 일본이 러브레터나 철도원같은거 잔잔하게 한국서 좀 팔리고 2002월드컵이후에 겨울연가 뜨면서 시작해서 카라 엉덩이 춤 뜰때가 한류정점이었음 도쿄한인타운 신오쿠보역 근처가면 막걸리바같은데 한국손님보다 일본손님이 더 많았고 한국상점들이 호황이었다가 독도 문제부터 시들어서 지금은 거의 사그러들었음 아이리스 일본서 방영할때즘 김태희가 홍보하러 아라시방송에도 나오고 워낙에 비주얼이 좋아서 최지우에서 김태희로 넘어가는 타이밍었는데 스위스서 독도 관련행사 이완이랑 같이 가고 나서 CF 방송 드라마 거의 다날라가고 일본활동 쫑났음 독도때부터 반일감정이 한국서 일어나니까 일본서도 제특회생기고 혐한시위하고 자이니치가 많은 오사카 제일동포는 적지 않은 타격이 있음 실제로 일본인들은 욕을 먹더라도 자기가 생각하는걸 행동으로 옮김 야수쿠니 신사참배라든가 혐한시위라든가 하지만 한국인들은 인터넷댓글에서만 신나게 일본욕하지 반일시위를 위해 모이는것도 못봤고 하는것도 못봤음 일본이 전자제품쪽에서는 자부심이 있지만 휴대폰은 지금 애플 삼성 투톱체제이고 샤프나 파나소닉보다 겔럭시가 더 좋은걸 알지만 일본인들은 절대 삼성꺼는 왠만해선 쓰지 않음 삼성이 그렇게 일본서 광고를 때려도 일본서는 판매가 부진함 비교되는게 한국서 DSLR을 살때 거의 캐논이나 니콘 올림푸스를 사지 삼성꺼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음 일본서도 한국같이 혐한 감정이 심하다고 보도하고 알고있지만 실제로 별감정 없고 반응 없는 일본인이 대다수고 제특회는 정말 극소수임 세월호같은 사건이 나오면 야후제팬 댓글을 보면 사고후 대응이라던가 문제점을 쓰는 댓글이 대다수고 2ch같은데서는 혐한글들이 많지만 실제로 야후제팬을 보면 한국처럼 심하지는 않음 2ch는 일베처럼 극우사이트지만 한국은 일베 네이버 다음 가리지 않고 일본관련 기사만 나오면 여기저기 까데기 바쁨 지진 나서 사람 죽엇는데도 더 죽어야 되는데 안타깝다 화산폭발해서 다죽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실제로 한국에서 외국인과 마주쳤을때 서양인 백인을 과 마주칠때 가장 친절하고 그 다음 친절한게 일본사람임 흑인은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사람도 있고 중국사람도 조금 많이 무시하고 필리핀과 같은 동남아사람은 사람취급안해줌 실제로 유치원 교사한테 직접들은 얘기로는 필리핀여자랑 결혼해서 아이가 유치원가면 들어갈때부터 거의 왕따는 맡아놨다고 보면 됨 이런 겉다르고 속다른 한국인들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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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성께 비싸긴 해도 내구성이 좋음 마우스만 해도 다른건 반년정도인데 삼성껀 십년정도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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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그냥 태어나기 싫네요 잠들었을때 느끼는 그 무의상태가 너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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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 상황에 처한 이상 이젠 별로 남의 탓하고 싶지도 않고, 더구나 사회 탓하고 싶은 맘도 사라졌습니다. 애초에 현실이 유토피아도 아니고 또 다른 정글일 뿐이며, 이것은 사회라는 것이 있는 이상 변하지 않을 텐데, 저는 그것에 적응하지 못한 낙오자이지요. 현실에 모순이 가득하다해서 제가 실패하고 부적격의 인간이 됐다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제가 원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나라는 인간을 지워버리는 것이고, 내가 남긴 흔적과 나에 대한 타인의 기억까지 모두 제거해 버리고 싶을 뿐입니다. 다음 생이란 것도 믿지 않을 뿐더러, 만약 그것이 존재한다면 거부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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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희같은 존재는 적응하지 못한 낙오자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저도 이에 대해서 써본 글이 있는데 한번 읽어보시면 공감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제가 도태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을 뿐이라고 생각해서 사회나 남탓을 하지않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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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ttp://blog.naver.com/lgzipel/220422299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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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우리나라와 일본은 차이점이 너무 많고, 또 우리나라에서 일본에서 이상한것만 많이 배워먹었죠. (물론 역사적으로 지배를 받았던 식민지 국가 특성상 어쩔수 없었던 것이였지만...)
    역사적이나 사회적 구조나, 경제, 복지 등에 대해서도 일본은 우리나라랑은 차원이 틀리며,
    자살에 대한 국가적 대처법 즉 자살예방예산이 거의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한해 자살예방사업으로 쓰이는 예산은 20억원 수준이지만, 일본은 한화로 약 600억원에 달하며, 민간기업과 개인 및 지역주민들도 개입하여 자살예방사업을 하고 있으며, 자살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한 덕분에 일본은 예전의 자살율을 급하락 시켰지만, 반면 비슷한 현상과 동일한 조건이였던 우리나라는 거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망이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약간의 풍자가 섞자면 우리나라는 현재 귀족사회 중세시대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역사적으로 업적을 이뤄주신 분들에게는 정말 해선 안될말이지만,
    때론 우리나라가 식민지 시절에 계속 유지되었으며 우리나라가 일본에 편입되었다면 아마 헬조선이 아닌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이건 친일파적인 발언이 아니라 현실에 직시하고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해야된다는 것입니다.
    또는 우리나라도 일본의 메이지유신처럼 좋은 것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으면, 아마 또다른 대한민국이 되어 있지 않나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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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한국은 젊으면 자살로 죽고 나이들면 암으로 죽고 마치 지옥이다"

    젊으면 기업체를 위한 각종 법 체계 때문에, 열악한 서민 법체계 때문에 죽고/나이들면 돈 없어서 죽고,

    "한국의 자살률은 세계 1위. 정치, 사회, 경제에 문제가 많다는 것"

    대한민국의 자살 1위 라는 수치는 노인 자살율이 20~30대 자살률 보다 심각하기 때문에 총 자살률은 높을지 모르나 20~30대 자살률은 거기서 거기.

    "사는게 외로워서 자살한다"

    히키코모리 인생도 나쁘지 않다. 단지 돈 없어 배고파 일할려고 하는데 게쓰레기 같은 사람들 때문에 미쳐버리는것.


    "헬조선에 남자로 태어난게 죄다"

    남자의 우울증은 여자로 치료 가능한데.. 여자랑 사랑 나누면 살고싶지 죽고싶진 않다. 그래서 그 여자만 보고 살아갈수도 있는거고 사내에서 욕 오질나게 처 먹어도 보듬어 주는 여자가 있으면 살만 할 수도 있다.. 근데 여자는 오르지 돈돈돈돈over외모,외모에만 관심이 있다. 근데 뚱녀는 우리도 관심없다...

    "OECD(경제 협력 개발 기구)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 1위는 한국이지만 2위 일본과 3위 헝가리의 자살률은 감소하고 있다. 자살률이 20%를 넘고 있는것은 한국뿐:

    노인복지 문제가 그만큼 심각하다는거다..


    "일본에서 태어나면 얼마나 좋아? 한국은 정치도 개판이고 군대에 가야하고 대가업만 잘되고 대기업에 들어가지 못하면 모두 박봉이다"

    중견기업 들어가도 잘먹고 잘 살수 있다. 근데 대기업은 야근도 안하고 인사쪽에서 사람 골라서 채용한다. 빡시기 때문에 사람들 자체는 괜찬다. 좀 졎같은 군대식이지만 버틸만 하다.

    근데 중견기업, 생산직은 옆사람도 짐승이고 나도 짐승취급한다. 사람 마인드가 때리고 봐야 되는 무식이 판을 쳐서 괴롭다. 욕잘하고 싸움 잘하게 보여야 된다.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가.



    "다시 태어나면 일본인으로 태어나고 싶다"

    차라리 일본이 낫다. 일본인은 에도시대 부터 사무라이랑 부딪히면 그자리에서 목이 털렸다. 이는 스미마셍 문화를 만들었고 지금은 누가 살짝 건들여도 스미마셍. 타인에게 피해주는걸 극도로 싫어한다.

    이기주의가 아닌 개인주의로 성공한 나라이다.



    "자살할 용기가 있으면 산다는 말은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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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은 힘들때 하는게 아니다. 희망이 사라졌을때 하는 거다"

    그렇다. 내가 저축은행에 채권팀에 있을 때 빚에 빚을 얹져도 살아가는 사람 있었다. 근데 이사람은 그나마 신용이나 인맥이 있어서 다행이지, 합법적 압류 들어가고 내일 먹을것도 없다 라고 말한사람은 결국 인적사항에 4444 코멘트 달았다.

    "노력하지 않고 자살할 사람은 없다. 노력한 뒤 결과는 자살뿐"

    돈 때문에 자살 한다고 한다.. 근데 정직하게 일해서 사기 당해서 수천만원 빚생기고 생활 다 털리면 뭐 어쩌라는건지 알수가 없다. 죽는게 답이다.. 양육강식. 이건 인간에게도 적용 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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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전 히키코모리도 나쁘지 않다 라고 생각합니다. 열등한 유전자로 도태되었고 누구처럼 타고나지도 않습니다. 분명히 유전학은 신뢰있는 학문입니다. 어릴 때 부터 열등하게 자라서 전두엽 발달도 타인에 비해 외소하고, 의지,사고력,논리력도 떨어집니다.


    전두엽 발달은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근데 전 이게 누락되어버렸네요.. 한마디로 도태 되었답니다.

    살고 싶은 욕망은 강한데 살수 가 없을때, 가장 고통스럽습니다. 돈이 문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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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아무래도 이 곳 성격상 그렇겠지만 너무 스스로 루져 식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는 낯서네요. 약육상식이니 도태되는 유전자라니 열등하다느니 스스로 자기비하에 셀프디스가 심해서 솔직히 거부감도 듭니다.

    자살하면 니가 가 나약하고 루져에 낙오자라서 그렇다는 얘기와 뭐가 다른지.
    저는 객관적으로 웬만한 사람들보다 재능이나 지능 면에서 오히려 상회하는 편이었고, 왕따니 무시 당하느니 그런 경험 드뭅니다. 일이 꼬이긴 했지만 엄청 잘 나지는 못 해도 충분히 폼나고 위축되지 않게 살아갈 수 있었고요. 오히려 그런 기대치와 목표와 자존감 등이 여타 부정적인 상황들과 합쳐지면서 악효과를 낸 것 같지만, 자살시도자들이 모두 낙오자에 모자란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마당에 이것도 결국 자기기만에 자기만족일 수도 있지만 아무튼 저는 그렇습니다. 죽음이 차악이고 삶이 최악인지, 아니면 죽음이 최악이고 삶이 차악인지 오래 저울질해 왔지만 원하는 최하선을 달성하고 누릴 수 없는 삶이라면 전자가 낫다는 느낌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아직 젊고 외적으로도 괜찮아 보여서 최소한 내가 선택하는 죽음이라는 생각이 들 때. 불행한데 죽지 못 해서 비참하게 좀비 상태로 사는 사람들보다 자살이 나쁠 것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삶의 이유와 목적은 다 다르기도 하고. 응당 중2병이니 뭐니 얘기가 따라붙겠지만 ㅋㅋ

    중2병 소리가 틀리지만은 않을지도 모릅니다. 아직 그나마 젊기에 망정이지, 좀더 나이들고 시간 지나면 저런 소리는 일언반구도 먹히지 않을 테니. 짧고 굵게도 아니고 짧고 얇게 인생이 되어버린 게 한스럽지만, 운영자 나이로 돌아가도 크게 바꿀 것도 없고 엉망으로만 살아온 것도 아니었기에 오히려 담담해지네요. 조금이나마 나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 아직 내 자신이 남아있을 때 마침표를 찍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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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조금전에 목을 매달았었는데... 잠깐이지만 1~2초 사이에 정신이 사라지는것을 느꼈습니다. 몇십초만 버티면 죽을수 있겠구나 했는데... 문제는 살려는 무의식 역시 같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오래 목을매달은건 아닌데 나름 후유증이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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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저번에해봤다가얼굴의실핏줄이다텨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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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가무엇을얼마나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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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저는그냥다시는태어나고싶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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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난좀전에 수면제7개정도먹었는데
    지금잠도안오고,속만울렁거리고,머리아프고,언어도어눌해지고,환각이보임

    난다시는안태날거야!
    그게뭐든간에두번다신나타나고싶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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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제가 헬륨가스로 자살하려고 합니다. 3m마스크와 인터넷에서 파는 50개 풍선이벤트용 2개로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용기내서 하는거라 웬만하면 실패없이 가고싶은데 저 헬륨가스로 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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